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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여교사 ‘나이 차이만 안나면 15세 학생과 결혼하고 싶다 ㅋㅋㅋ
15세 학생과 결혼하고 싶다?! 했다네요! 근데 이 말을 착각해서 일부에서는
진짜루 사랑했구나! 하고 그 ‘여선생과 학생’ 간의 사랑을 무슨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초월적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사람도 있드라구요 세상에! 그런데
이건 바람둥이들이 사랑을 진행중일 때 ‘흔히 쓰는’ 수법이라고 하드라구요!
그러니까 자기들만의 밀회를 은근히 암시함으로써 스릴을 즐긴다 할수있죠
물론 아닐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 사건은 모든 학부모들을 혼돈, 공황상태에
빠뜨릴만큼 ‘교사의 신분을 망각했기에’ 비록 형사적 처벌은 면했다 할찌라도
국민들의 가십거리가 되는건 피할수 없다고 봅니다. 여러해석이 나오겠지요!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바람 필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교사가
바람피고 목사가 바람핀다면 누구를 가르치겠습니까? 성경에 간음하지 말라고
되있고 도덕교과서에 윤리가 있는데 목사가 간음하고 교사가 어린 학생앞에서
나이차만 없으면 결혼하겠다? 이거 망발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하루속히
자진해서 교단을 떠나고 간음한 목사들도 ‘그동안 세뇌된 신도들을 동원’하여
교회를 장악하는 ‘악마짓’ 버리고 목사직을 떠나서 평범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우매한 대중은 간음한자를 교단에 세우고 ‘목사님이 그럴리없어요’ 이렇게 하나
현명한 국민은 범죄한 교사나 목사나 정치가를 하나님의 자리에서 끌어내립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사회는 자연스럽게 정화되고 윗물도 맑아지기 때문입니다!
1. ...
'10.10.21 10:06 AM (220.94.xxx.74)아침부터....똥.밟.았.다
2. 맞는말
'10.10.21 10:16 AM (180.71.xxx.241)저도 동감인데요?
이게 어디가 잘못된 글인지?
불편한 진실이긴하지만
전 공감합니다.3. 진짜 망발이네윰
'10.10.21 10:20 AM (61.102.xxx.66)감사합니다
4. 진짜 망발이네윰
'10.10.21 10:20 AM (61.102.xxx.66)나를 공연히 헐뜯는자들이 있어요
5. 진짜 망발이네윰
'10.10.21 10:21 AM (61.102.xxx.66)사이비들이거나 바른소리 듣기 싫은자들이겠죠
6. 이분 글을 보면
'10.10.21 10:21 AM (121.160.xxx.49)제가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옳은 말씀도 꽤 하시는데 말투 때문인지, 종교와 관련된 발언 때문인지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봐요.
7. 진짜 망발이네윰
'10.10.21 10:23 AM (61.102.xxx.66)하지만 난 상관 안합니다.
내글을 사랑하는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참!
그리고 윗트나 장난으로 재밌으라고 그러신분들 있어요 *^^*8. --;;
'10.10.21 11:13 AM (116.43.xxx.100)인샬라~~관세음보살....-.-;;
9. 왜
'10.10.21 12:43 PM (218.156.xxx.81)이분 글갖고 뭐라하시는지...(제가 잘 몰라서..;;)
틀린 말은 없는 듯한데...
은근 귀여우신데.ㅎㅎ10. 대한민국당원
'10.10.21 4:03 PM (219.249.xxx.21)글 좀 쓰시네요. ㅎㅎㅎㅎ 딱보면 알죠. ^o^
종교를 끌어들려서 좀 그렇긴 해요. 맞는 말이지만;;;;
환자들이 보면 싫어하지요. ㅋ
환자의 글 : 당신이 10년간 뿌려놓은씨가 이동방의 이스라엘이 복음의 이스라엘이 되는걸 100년이상 막았습니다! 지옥에서 댓가를 치르기를 바랍니다 - 청년복음리더......... 환자가 (노통이 마지막 머물던 곳까지 와서) -_-;;11. 글 괜찮은데요?
'10.10.21 5:22 PM (122.252.xxx.211)전 이분에 관한 선입견이 작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난해한 감이 있긴하지만 괜찮은데요?
약간의 철학적인 견해에 종교적인 색채가 가미된
개성이 강한 문체 정도?12. .
'10.10.21 5:47 PM (61.102.xxx.73)다른글들은 못봤지만 맞는 말씀 같으네요....
뭐 깊이 깊이 들어가지는 않겠습니다.^^13. 결굴 ,,유심조아니
'10.10.21 7:33 PM (222.237.xxx.71)불편한 진실..
딱 이럴때 써야만 하는 글귀네요,,,하지만,,,,,,,,,,,,
‘나이 차이만 안나면
15세 학생과 결혼하고 싶다?! 했다네요! .,,,,,,,,,,,,,,,,,
.어디 이런글 올라온데 있나요,,,,
원글님 출처 그ㅜㄴ거 올리고ㄱ스녀도 미친거지만,,,,정말 이랬다면,,,,,14. 상대가
'10.10.21 7:59 PM (121.139.xxx.93)상대가 미성년자이고 거기에 더욱 가르치는 제자니까 문제인거지
미혼의나이든 선생에 15세 연하의 총각이면 뭐가 문제되겠어요
그런데 그 선생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정신적인 문제가 있지않을까요?15. toscana
'10.10.21 9:58 PM (221.151.xxx.168)가끔씩 연예인들 보면 열댓살 차이 나는 결혼 (항상 여자가 아주 젊은 경우)를 보지요. 가만 따져보면 그 여교사와 남학생도 신분이 여교사와 중딩일뿐 숫자적으론 마찬가지죠.
참....이사건 보고 본능적인 사랑이 무엇이기에??? 많은 생각이 교차하네요.
저는 남녀가 뒤바뀐 로리타 증후군이란 생각이..................
양희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한곡 보내드리고 싶네요.16. 지긋지긋
'10.10.21 11:18 PM (59.20.xxx.162)목사한테 그게 데인적 있으시죠? 성추행? 사기? 뭐 과거의 경험에서 이분 분명히 그런 트라우마가 있으리라 봅니다.
어찌됐든 님의 경험으로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님은 목사를 비난하기위해 모든 글을 쓰는 사람이예요.
글의 주제와는 상관없어요.
그저 기독교와 목사를 밟기 위해 글을 시작하죠.
'공연히 헐뜯는 자들'이란 표현, 왠지 이단적인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이단에 빠지신 분인지, 목사한테 상처받은 분인지 모르지만
님의 글, 대단히 논리성이 떨어지고 냄새납니다.17. 연예인도..
'10.10.21 11:23 PM (110.8.xxx.175)30대 중반 유부녀연예인이 15살이랑 잤다면...퇴출입니다.
나이차가 문제가 아니라...제자..미성년자가 문제죠;;;;18. ,
'10.10.21 11:24 PM (122.36.xxx.41)제목으로 낚시하시는 낚시의 달인인분...
네이버 블로그까지 다 오픈되었는데도 아직도 여기 오시나보네요;;;
저분 멀쩡하게 생기신 남자분이시던데...ㅡ,ㅡ;19. 지긋지긋
'10.10.21 11:33 PM (59.20.xxx.162)멀쩡한 남자? 정말이예요?
멀쩡한 남자가 왜 여기서 이래요?
아~ 혹시 부인이 목사랑 바람났어요?
그래도 그렇지 .... 이런 글 이제 식상하니까 그만 집어쳐요!20. 처량.
'10.10.22 2:01 AM (221.138.xxx.225)참. 처량하십니다..
그런데. 일도 없으신지. 아낙네들이 주로 오는 사이트에 이런걸 올리려 애쓰시고.
가을도 깊었는데. 들뜬 마음 다스리실 겸. 책 한권 들고 깊은 산사라도 올라가심은 어떠시올런지요...21. 표현력 죽이시네요
'10.10.22 4:12 AM (202.136.xxx.189)"불편한 진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인데요 그래서 82 댓 글 때문에
꼭 들어 옵니다
숢어 있는 ,아니 공식적으로 표출되지 않는 글 재주꾼 들이 정말 많으세요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