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1 딸아이한테 미안해요.

엄마욕심 조회수 : 627
작성일 : 2010-10-21 09:55:29
중1 딸아이가 중간고사 암기과목 점수가 형편없었어요.
사회, 과학, 도덕 70점대, 정보 50점대
기말 시험을 생각해보니 이제 40일 정도 남았네요.
지금부터 준비해서 기말에는 꼭 시험을 잘 보자고 이야기 했는데...
암기과목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어제 제가 몸이 좀 아파서 일찍 8시쯤 잠을 잤어요.
새벽 1시쯤 눈이 떠져 일어나보니 딸아이가 책을 보고 있더라구요.
초등 저학년 동화책을 수북히 쌓아놓고...
화가 나더라구요.
공부좀 하지.
영어책좀 읽지,
수학 문제 좀 풀지...
사회, 과학 암기과목 공부좀 하지...
딸아이한테 언짢은 얼굴을 들키고 말았네요.
잠자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수학을 하겠다네요.
아빠가 야단쳐서 재우기는 했는데, 저는 그때부터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저도 좀 쉬고 싶었을 텐데...하는 생각에 어찌나 미안한지...
요즘 중학생정도 되면 시간을 어떻게 계획하고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기에......
IP : 116.36.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0.10.21 10:09 AM (125.186.xxx.49)

    뭐 엄마 욕심이 다 그렇죠,뭐. 저도 애가 공부할때는 안쓰럽다가도 놀고 있으면 열 받아요 ㅠㅠ;; 저희애는 주중에는 학교 공부에 올인하고 일요일에는 거의 하루종일 책을 읽어요. 그냥 일반 책들이요. 신문도 조금 보고...블로그도 1시간 정도는 만지게 하고...그렇습니다. 그런데 역시 컴퓨터는 중독성이 있어서, 좀 찜찜해요;;

  • 2. 휴우~
    '10.10.21 10:35 AM (58.121.xxx.226)

    교육 이야기가 가장 무겁죠.
    배우는 과목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주요 3과목에 과학류~, 사회류~ 제 2외국어~, 한자~, 컴~퓨~러 는 초등때부텀~
    예체능~. 이것도 모자라 학원으로 돌리고 봉사활동~ 체험활동~ 독후활동~ 등등.
    엄마도 아이도 못할 짓인건 분명한데 정책이 이러니 어쩌겠냐구요.
    대화가 필요한 시기인데 말 섞을 시간도 엄써요.
    기존에 한 것들을 줄여 가면서 새로운 걸 내 놓으면 좋겠구만,
    기존 것들도 하면서 새로운 각종 활동들을 하라고 자꾸만 내 놓으니
    답답하네요.

  • 3. 기말고사
    '10.10.21 2:57 PM (125.130.xxx.96)

    를 언제 치나요?11월 부터 공부해도 되지 않을까요?
    지금좀 쉬게하고 할때 빡세게 시기세요.
    울딸도 중간고사 못봐서 기말엔 열심히 한다고 는 하는데...
    힘내야죠

  • 4. .
    '10.10.21 10:07 PM (125.188.xxx.65)

    지금부터 인강 듣고 문제 풀면 나름 정리될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188 계란말이도 냉동되나요? 5 ... 2010/10/21 3,914
587187 어제 뉴스추적에 나온 홈쇼핑이야기 보셨나요? 3 똘똘아빠 2010/10/21 1,605
587186 중1 딸아이한테 미안해요. 4 엄마욕심 2010/10/21 627
587185 또 좌초된 ‘김연아 빙상장’ 건립..서울시 백지화 3 세우실 2010/10/21 584
587184 할로윈 의상 질문이요~~ 1 이게 뭐라니.. 2010/10/21 265
587183 지금껏 편히 쓰던 핸폰이 고장났는데...ㅠㅠ 2 속상맘 2010/10/21 282
587182 82cook 스크랩 기능 같은것 있으면 좋겠어요^^;; 3 건의합니다!.. 2010/10/21 361
587181 동대문 제일 평화는 어딘지 알겠는데 동평화는 어딜 말하나요? 3 궁금이 2010/10/21 887
587180 거위털 이불 파는 네이버 블로거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요.... 2 아웅.. 기.. 2010/10/21 812
587179 창민엄마님~~ 2 준준 2010/10/21 567
587178 금요일부터 2박 3일... 경상도에서 어디 갈 곳 있을까요?? 두돌아기 있어요.. 5 .. 2010/10/21 443
587177 혹 자녀를 국제학교에 보내신분 계신가요? 5 국제학교 궁.. 2010/10/21 1,507
587176 브래지어 수명 5 궁금 2010/10/21 1,400
587175 사회과학 인터넷 강의 어떤가요? 2 초등6학년 2010/10/21 486
587174 살 빠지니깐 옷이 너무너무 사고싶어져요. 13 ... 2010/10/21 1,841
587173 박유천 연기투혼 장원이요! (기사펌) 11 유쵸니 2010/10/21 1,474
587172 '탐나는도다' 좋아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16 정신차리자 2010/10/21 1,078
587171 섭섭한 딸내미야 2 2010/10/21 425
587170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걸까요? 10 정말 궁금... 2010/10/21 1,153
587169 피아노레슨선생님이 연락두절이네요. 16 신뢰 2010/10/21 1,569
587168 몸에 큰 트렌치코트 수선비 얼마정도 들까요? 4 82온니들~.. 2010/10/21 1,131
587167 혹시 소래나 대명포구쪽에 꽃게 얼마인지 아세요? 5 꽃게나들이 2010/10/21 596
587166 미국에서 텍사스라는 이미지는 어떤 이미지인가요? 11 텍사스 2010/10/21 3,874
587165 존스쿨(성매매 재발방지 교육)쓰레기 제도 아닌가요? 1 pussy 2010/10/21 351
587164 홈쇼핑, 이거 보통 문제점이 많은게 아니네요!!! [펌] 2 안사야겠어요.. 2010/10/21 1,049
587163 어머님이 자꾸 아랫배가 아프시대요 6 걱정 2010/10/21 768
587162 남편의 비상금 모른척 해야할까요? 1 모른척해야하.. 2010/10/21 565
587161 지퍼락 어떻게 씻고 사용하세요? 1 ㅇㅇ 2010/10/21 470
587160 현대택배때문에 인내심의 한계를 느낍니다 3 아아악.. 2010/10/21 377
587159 전에 아이폰 61차라는 분~ 3 아이폰 2010/10/21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