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기가 막히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지난10월4일 전화요금이 연체되었다고 요금을 납부하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매달 자동이체로 빠져나가 고지서를 별로 신경을 안썼고 그래서 전화요금이 많이 빠져나가면 아들만 구박을 했지요. 그런데 그아들도 군에 입대를 해서 전화요금이이렇게 많이 나올 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고 무심코 들여다 본 내역서는 요금이 6만원 정도로 매달나오고 있었고,,그래서 저는내역서 확인결과 아주 기가 막히더군요.. 설마 어그제 방송에서 나온일이 네게도,, KT전화요금 시내. 시외요금 정액제 2002년11월6일부터 가입 되어 있는 지도 모르고 8년을 냈는데...오히려 덥어 씌우네요,,그래서 저는방송통신위원회에 민원을 냈고, 그리고 얼마후 전화도 한통없던 직원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하는말 아는 분이 라는데요.. 권혁이 엄마라면 안다고 하던데요,, 고객님이 가입을 안했는데 저희가 어떻게 가입을 하나요...그렇게 덥어 씌우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런 말 한 당사자, 아니 가입시켜 놓은 당사자를 보자고 했더니, 환급해주겠다고 하더군요.. 환급도 환급이지만 사과부터해야 도리가 아닌가요? 제가 그렇게 사과를 원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직원이 아니라 직원 와이프라네요..그래서 그사람이 올수가 없다고 양해바란다네요.. 직원가족이라면 더더욱이 와서 사과해야 맞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고,,그래서 그럼 그직원가족이라는 그사람 좀 보자고 했죠? 가입시켜놓은 실무자라니 저는 그 사람을 만나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했더니.. 병원에 입원해서 만날 수가 없다네요,,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어디 있나요? 제가 다른 것을 요구한것도 아니고 가해자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고요.. 도와주세요.. 저는 저처럼 또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지금도 모르고 내시는 분들이 한둘이 아닐것이라는 제생각에. 그리고 허위 가입시켜 놓은 당사자에게 사과받고 싶습니다, 지금에 와서 무조건 해피하려 하는 하남전화국 국장님 및 직원들에게 정식으로 사과받고 싶습니다.. 환급해줬으니까 이제 다된거 아니냐는 그런태도 용납할수가없네요.. 또다시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는 행위 대기업이기 때문에 가능한가요.. 한집한집 확인하시어 잘못된 가입바로 잡아주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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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기가 막히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옥순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0-10-19 14:00:57
IP : 119.194.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남 사는 농부
'10.10.19 2:15 PM (211.223.xxx.233)가장 좋은 방법은 고소장을 작성해
경찰이나 검찰에 내시는 것 입니다.
명의를 도용하고 도장을 새겨 찍었거나 위조싸인을 했을 경우
형법상 범죄행위를 구성해 처벌 대상이 됩니다.
아마도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시면
손이 발이 되도록 빌 것으로 생각합니다.2. 찬순이
'10.10.19 6:58 PM (119.194.xxx.129)고소장을 접수해야 할 정도인가 싶어서 있는데 그래도 사과만하면 저는넘어 갈수도 있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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