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마트 피자
아.. 말로만 듣던 이마트 피자가 월계점에서도 파는군.... 하며 그곳으로 저절로 발걸음이 가더라구요.
엥? 근데 워낙 인기가 좋은지 7시에 마감이 되었다는...
다음날 아이옷을 교환해야해서 오후 3시에 다시 이마트를 가서 맨먼저 다시 피자매장으로
발걸음을 돌렸죠...
대기시간... 4시간... 4시가 다된시간에 주문을 넣으니 8시에 찾으랍니다..
그렇게 까지 기다려서 먹어야하냐는 생각에 발길을 돌렸지만.. 저희 말고도 4시간을
기다려서도 먹겠다고 주문을 넣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드셔보신분들... 이마트피자 가격이 저렴해서 드시는건지.. 아님 특별히 맛있어서
드시는건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1. 가양동이마트도
'10.10.19 1:48 PM (115.178.xxx.61)그렇습니다~
여긴회사주변이라서 점심먹으면서 주문해놓으면 2시간 후에 찾을수있어요.. 아니면 예약시간에..
오전에 간적있는데 30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인기이긴한가봐요.. 싸고 크고..2. rmscj
'10.10.19 1:50 PM (116.40.xxx.63)근처 피자가게 다 망했네요.
대기업 정말 무섭네요.3. 헐
'10.10.19 1:52 PM (112.170.xxx.186)코스코 따라하더니...
이마트는 코스코 따라하는것 마다 다 잘되네요 -_-4. 일단 한 번
'10.10.19 1:53 PM (115.137.xxx.60)먹어볼 용의는 있어요.
궁금해서요. 아마 저같은 분들 많을 듯.
시간이 좀 지나봐야 먹어 본 사람들이 계속 찾든지 그만둘지 판가름 나지 않을까요?
일단 양많고 싸니까 잘 팔리기야 하겠지만요.5. 글쎄
'10.10.19 1:56 PM (118.222.xxx.146)기사에서 얼핏 15000 원 정도인데 일반 피자가게 사이즈 보다 훨씬 크다고 들었어.요
6. 그럭저럭
'10.10.19 1:57 PM (58.120.xxx.225)먹을만 해요. 가격이 싸니까 토핑은 많지 않구요. 도우가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랬어요. 사이즈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더라구요. 한번 호기심에 먹어볼만은 한데 또 생각나는 맛은 아니예요.
7. 저..
'10.10.19 2:00 PM (119.207.xxx.118)먹어봤어요.. 제가 사서 먹은건 아니고 아이 친구엄마가 놀이터에 사 와서 먹었어요.
일단 사이즈가 엄청 커요. 패밀리사이즈보다 훨씬 더 커요.
맛은 가격대비 괜찮아요. 토핑된 고기가 원산지가 어딘지 심히 궁금하더이다.8. ...
'10.10.19 2:01 PM (218.144.xxx.247)저도 오늘 한판 사왔는데 상봉 이마트에 우선 가격이 11,500원... 넘 싸고 빅사이고 맛도 그런데로 괜찮아요..
9. ..
'10.10.19 2:02 PM (125.240.xxx.194)저희 동네(역삼점)에서도 전화 주문해놓고 한시간 정도 있다가 가면 받을 수 있어서 먹어봤는데..
위에 어떤 분 말따나 호기심에 한번 먹어볼만은 한데 피자*, 미*터 피자 요런데랑은 비교 불가예요..그냥 싼맛에 호기심으로 한번...그리고 안먹게 되네요.10. 저는
'10.10.19 2:08 PM (120.142.xxx.140)짜서 못먹겠더라구요.. 사이즈는 겁나게 큰더만 토핑은 무쟈게 아꼈더라구요..
피망을 얼마나 얇게썰어서 올렸는지, 오븐에서 구워져나오니 아~ 이자리가 피망이 있던자리구나ㅎㅎㅎ
한조각먹고선 물을 몇사발을 들이켰는지몰라요..11. 원글
'10.10.19 2:08 PM (220.118.xxx.66)전화주문도 가능한거에요??? 일단 맛이 궁금해서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12. ㅋㅋㅋ
'10.10.19 2:10 PM (125.184.xxx.192)윗님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아~ 이 자리가 피망이 있던 자리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3. 맛없어요
'10.10.19 2:29 PM (124.60.xxx.99)저도 궁금해서 사봤는데...
값이 싼것도 아니고...별로 맛없어요..
밀가루 맛도 많이 나고..좀 짜기도 하고..위에 토핑도 별로구요..14. ^^
'10.10.19 2:59 PM (121.253.xxx.66)저두 기다리다 포기하고 그냥 왔어요~ 이번주 토욜날은 꼭 먹어볼려고요..ㅎㅎ
15. k
'10.10.19 3:04 PM (211.62.xxx.195)아~ 이자리가 피망이 있던자리구나
대박 웃고 갑니다.16. ...
'10.10.19 3:46 PM (121.146.xxx.168)코스트코피자 너무 짜서 한조각의 반도 못먹고 버린 사람인데요ㅜㅜ 미국 갔을때도 피자는 못먹었어요 너무너무 짜서;; 이마트 피자는 어떤가요? 코스트코 피자만큼 짠가요? 전 다른 피자 안먹고 치즈피자만 주로 먹는데 이마트 치즈피자 드셔보신 분~정보 부탁해요~
17. .
'10.10.19 7:02 PM (110.14.xxx.97)혹시 동네마다 다를까요? 탄현이마트에서 피자사왔는데 일단 짜지는 않던데요(코스트코꺼에 비해서는 훨씬). 그런데 도우에서 단맛이 나요. 우리아들 왈, 피자보다는 피자빵같다고.
18. 일단
'10.10.19 9:49 PM (180.69.xxx.54)토핑과 치즈가 작아서 맛이 없고 너무 짯어요.
19. 별로
'10.10.20 1:08 PM (125.141.xxx.130)맛 없더라구요..먹을때 맛났는데 다시 데워먹으려니까 속이 쓰리고 안 좋더라구요...그냥 근처 피자집이 훨 괜챦은 것 같아요..
20. 언론플
'10.10.20 1:21 PM (210.92.xxx.2)비난하고.. 어쩌고 하는 언론플레이가
왠지 짜고치는 고스톱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마트에 별 관심없는 저도, 이마트 피자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니..21. -
'10.10.20 1:32 PM (116.123.xxx.169)한번 호기심에 먹어볼맛은 되지만 몇시간씩 기다려서 먹을정도는 아니구요 피자치즈의 질은 코스코가 월등히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