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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몽....

.. 조회수 : 5,259
작성일 : 2010-10-19 14:00:20
중간 결과인지, 최종인지 모르겠지만, 생이 뽑은거 아니라고 담당 치과의가 말했다네요.

이번 결과 나오기 전에 완전 엠씨몽 세상에 없는 비열한 인간 되더라구요, 한순간에.

다른곳은 안가보니 모르겠지만, 여기 82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부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무슨 사건터지면, 그 사람은 완전 온라인상에서는 완전 극형으로 처하구요.

타블로도 아마 82에서 상당히 상처 많이 받았을꺼예요.

이번엔 몽..

오히려 치과의사하는 동생말이 젊은 나이에도 형편이 어려워서 치료 못받는 사람 꽤 있다던데..

무혐의 처리 받으면 아마도 무슨 빽이있나, 하겠지요들...

심하게 꼬여있는 사람들 얼굴 보고 싶을때 있어요.

이나라 이땅에서 먹고 자라면서 무슨 더러운 구정물에라도 발 담그고 있는거 처럼

무슨일만 터지면, 이민 가겠다는 소리들 잘하고..과연 이민들 가있나 싶구요

자기주장만 하지 참을성 없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요즘 세태가
IP : 221.140.xxx.21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뿔
    '10.10.19 2:03 PM (211.210.xxx.27)

    또 눈물에 기자회견 하겠네요..
    믿어주신 팬여러분 고맙습니다..전 결백하답니다...

  • 2. 글쎄요..
    '10.10.19 2:04 PM (121.161.xxx.248)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사안인데 이런 글조차도 앞서가는거 아닌가요?
    서로 상반되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리고 군대관련해서 (공무원시험준비니 해외출장이니 등등)해왔던 행적들이 있기에 그런것이지 단순히 치아치료만 가지고 그런거 아니지 않나요?
    타블로도 학력은 속이지 않았지만 그가 내뱉은 말들이 너무 허황됐기에 일을 더 키웠던 거구요.

    지켜봐야죠.

  • 3. 사람들이
    '10.10.19 2:04 PM (115.21.xxx.64)

    네티즌들이 과연 진실을 알고싶어하는건지 의문스러울때도 있어요. 비난과 분노의 대상이 항상 필요한 사람들도 있어 보여요. 다음 타켓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서도요.
    문제는 활자화된 인터넷 정보에 우리가 너무 취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4. 상처
    '10.10.19 2:04 PM (123.199.xxx.59)

    그럼 엠씨몽 치아발치..??아닌건가요??

  • 5. 추억만이
    '10.10.19 2:05 PM (211.110.xxx.113)

    어딜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런것은 메이저 언론이 최고죠
    '국민의 알권리' 라는 단어로 포장하니까요...

  • 6. 원글님 말도
    '10.10.19 2:08 PM (222.111.xxx.165)

    일리는 있지만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 7. .
    '10.10.19 2:09 PM (110.14.xxx.97)

    만약 우리 아들이 이가 나쁘고 군대면제가 가능할 정도라면 저는 이 안 심고 군대안보냅니다.

  • 8. 제생각
    '10.10.19 2:11 PM (218.37.xxx.231)

    치아발치 부분엔 악의가 없었던거 같애요
    애초부터 병역면제를 목표로 했던게 아니고..... 어찌하다보니 치료시기를 놓쳐서 발치까지 가게됐는데, 병역면제 요건을 맞추기위해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긴 이후에도 치료를 안받았던걸로 보입니다

  • 9. dma
    '10.10.19 2:11 PM (121.151.xxx.155)

    자꾸 임플란트이야기가 나오는데
    임플란트를 하고 안하고는개인 마음이지 그걸 안햇다고해서
    불법은 아니지요
    법적인것이랑 도의적인것이랑 우린 너무 헷갈리는것 같아요
    몽이 발치하고 임플란트안하고 안갓다고해서 법적으로 걸릴것은없어요
    여지껏 네티즌도 병무청도 말한것이 불법으로몰아넣어서 매장시킬려고했으니
    이제 불법이 아니라는것이지요

    연예인이 사람들 인기로 먹고살면서 임플란트하고 군대가지
    안갓니? 왜그러니 라고 도의적으로 물을수는잇지만
    불법이야기에 나올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만큼 불법가지고 시다릴게 햇으니 된것이죠

  • 10. dma
    '10.10.19 2:13 PM (121.151.xxx.155)

    제생각님 말씀대로
    불법으로 악의가 있었던것이 아니라
    어찌하다보니 이로 먼제가 되엇고 병역요건에 맞는것 같으니 추가 치료를 받지않고
    있었던것같네요

  • 11. ....
    '10.10.19 2:20 PM (119.196.xxx.7)

    지금 추이로 보면 사실이 불법 면제가 아니라고 해도 임플란트 안했다고 도의적 파렴치한으로 매장될 것 같아요. 우리 나라 네티즌들에게 군대 문제에 관한한 (연예인에게) 꼬투리 하나만 있어도 절대 살아날 수 없기에...

  • 12. ..
    '10.10.19 2:31 PM (124.53.xxx.8)

    우리남편도 군대 갔다왔지만 자기는 우리아들은 안보낼수있으면 안보내고싶다고 하더군요. 저도 왜 임플란트를 안했지??라고 생각했었지만 생각해보니 저라도 저런경우라면 일부러 임플란트박아서 군대가지않을것같아요

  • 13. 원글
    '10.10.19 2:41 PM (221.140.xxx.217)

    위에 몇분들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해주셨네요.
    내가 그 입장 됐을때...
    대인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세상없는 파렴치범은 아니라고 생각 되는데..

  • 14. dma
    '10.10.19 2:48 PM (121.151.xxx.155)

    전에 여기서 제아이들 이를 해놓지않고 기다리다가 면제 받겠다고했다가
    아주 무개념엄마라고 난리치더군요 ㅋㅋ

  • 15. 엠씨몽의경우
    '10.10.19 2:59 PM (115.178.xxx.61)

    여기 자게도 별로 글도 없고...

    다들 사건수사 종결 기다리는 분위기인데..

    저도 뭐라 말 못하겠어요.. 뭐가 진실인건지.. 판결나옴 따라야겠죠..

  • 16. ..
    '10.10.19 3:30 PM (121.161.xxx.42)

    섹검도 두려워 한다는 김앤장이 사건을 맡았으니
    조만간 어떤 결과가 나오겠죠!!

  • 17. 왜...
    '10.10.19 5:07 PM (115.41.xxx.220)

    다들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파렴치한으로 몰고 가는지 모르겠네요.
    전 언론이 더 문제인것 같아요. 어떤 확증도 없이 일단 터뜨리고 보자는...
    dma님의 말에 동감해요.

  • 18. 그 동안
    '10.10.20 11:29 AM (210.221.xxx.89)

    우리가 손끝으로 죽인 사람
    여럿 아닌가요?
    앞으로도 여럿 있을거구요.

  • 19. 글쎄...
    '10.10.20 11:32 AM (59.12.xxx.52)

    뭐 치아 문제는 아직 논란중이니 유보해 둔다해도 한창 연예인으로 활동 중일때.. 9급인지..암튼 말단공무원시험 봐서 군입대 연기 한 거...요런 정황으로 봤을때.. 고의성이 다분히 있어 뵈는데요...게다가 치아치료가 돈이 많이드는 건 사실이지만..엠씨몽은 완전 좋은 외제차타고 명품옷만 입고 다니던데...걔가 돈 없어서 치료를 못했을리 없을 거 같아요.

  • 20. ...
    '10.10.20 11:57 AM (183.97.xxx.28)

    군대 안가려고 행방불명됐다 지금은 어느당 대표이신 분도 있죠..
    입대 미룰요량으로 공무원시험 몇번 본 연예인이 그리 눈에 가시라니..
    저도 앞으로 군대갈 아들 둘 있지만 군대 보내고픈 맘 없네요..
    우리나라 대기업 ,고위공직자, 국회의원아들들..내로라하는 집 자식들 ..
    군대가면 바보되는 나라아닌가요? 우리나라@#$%^%&

  • 21. ...
    '10.10.20 11:58 AM (121.169.xxx.129)

    그런데 네이버 질문한 다음에 몇개 더 발치하지 않았나요?
    그렇게 기사에서 읽은 것 같은데요... 경찰조사??에서도 그렇게 나왔다고 했고.
    전에 치료받지못해 몇개 발치한 건 원글님 말이 맞지만, 그 후에 발치했다는 것이 사실이면 다분히 고의적인거죠.

  • 22. 플라
    '10.10.20 12:13 PM (218.233.xxx.35)

    엠차가 벤틀리라고 했던거 같으네요.
    우리나라에 단 몇대라고 그러는,...돈이 없다니...

  • 23. 쯧쯧
    '10.10.20 12:14 PM (58.148.xxx.169)

    한명이 나라도 아들 군대 안보내겠다라고 말하니 줄줄이..나도 안보내고 싶다라는 리플이 당당히 달리네요...어쩄든 우리나라 국민으로 태어났으면 좋든싫든 국방의 의무는 피헤갈수 없는데,
    어쩜..속으로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이리 당당히 안보내겠다고 말하다니....허걱입니다.
    그런분들...나라일에 가타부타 말하지 마세요.정부 비판도 마시고,나라가 주는 해택 꿈도 꾸지 마세요. 의무 다음에 권리가 있는겁니다.현재 국방의 의무 충실히 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미안한 마음 가지고 사세요.
    누구도 군대 안갔는데,뭐 어때? 걸고 넘어지지말고, 개인들부터...개념 탑재 하세요~~

  • 24. 전..
    '10.10.20 12:17 PM (121.161.xxx.42)

    해외여행이다, 공무원시험이다 등등으로 군입대 연기했다는 사실도 모르고
    그동안 팬들에게
    생계곤란으로 군면제받았다 언플해왔던게 더 괘씸하더군요!!

    생계곤란으로 면제받았다 그리 알고있었지........치아문제라고는 상상도 못한터라~

  • 25. .
    '10.10.20 12:40 PM (121.168.xxx.49)

    이제 눈물의 기자회견 남았나요?

    지식인 질문한 건 본인맞다고 하지 않았어요?
    얼마나 어려웠던 간에 고의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 26. 엘르
    '10.10.20 12:59 PM (114.207.xxx.78)

    잘못이 있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엠씨몽 말이 사실이고 이 고비를 잘 넘겼으면 하는게 솔찍한 심정이네요.

  • 27. ㅎㅎㅎ
    '10.10.20 1:22 PM (118.33.xxx.156)

    원숭몽 차가 뭔지나 아나요?

    벤틀리와 벤츠 최신형 슈퍼카 SLS 두 대랍니다.
    둘이 합쳐 7억!!!!!!!!
    그런데 임플란트 할 돈이 없어서 안했더군요.
    무작정 덮어주는 호구들때문에 자꾸 저런 놈들이 생기는 겁니다.
    어차피 연예인들이야 대중의 관심먹고 벌어 사는건데 뭘 그리 보호를 해주겠다고.

  • 28. 글쎄요
    '10.10.20 1:36 PM (203.142.xxx.241)

    저도 솔직히 10개없으면 면제인데. 7개는 자연적으로 빠졌고. 3개도 시원찮아서 빠질것 같다고 하면. 그냥 놔둬서 마저 빠지게 하고 면제 받을수 있을면 받겠습니다. 제 나이 마흔인데 우리 대 남자들만해도 군대 안갔다온걸 약간의 수치(?)로 생각했던 시절이었지만, 지금은 어디 그런세상인가요? 남자들도 부러워 하던데요. 제 남편 미리 지원해서 3년 꼬박 갔다왔지만 친구남편들중에 사지멀쩡해도 면제되거나 6방 갔다온 사람도 꽤 되요.
    군대 면제해도 대통령도 하고 국회의원도 하는 데. 나라의 녹을 먹는것도 아니고 엠씨몽이 도의적인 비난을 받을수 있겠죠.. 임플란트라도 하고 가야되는거 아니냐는식의.
    그렇지만 그거야 말그대로 도의적인거지. 합법적으로 면제 받았다면 이러한 비난은 솔직히 도가 지나치죠. 그리고 지금이야 엠씨몽이 돈 많이 벌었는지 몰라도 불과 몇년전만해도 돈없어서 병원 못갔고. 노래하다 이가 2개나 빠졌다고 같이 음악한 친구가 올린글도 봤는데.
    솔직히 저는 이고비 잘넘기고 다시 돌아왔으면 합니다.

  • 29. 허허
    '10.10.20 1:55 PM (119.70.xxx.102)

    연예인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살죠

    이런 병역문제 아니더라도 인기 떨어지면 연예인 생명은 끝입니다. 대중들의 관심과 인기는 연예인의 생명입니다.

    그래서 대중들이 인기 연예인이 앞정서서 군대 가기를 바란다면 가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위에 내 아들도 군대 보내기 싫다고 당당히 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 아들이 인기 연예인이 되서 부모님 인터뷰할때 조차

    내 아들 군대 보내기 싫어서 가능한 수단 사용하여 안보냈다. 하시겠습니까?

    지금 논란이 되는 연예인 조차도 치아문제로 어쩔수 없이 안간 것이다 할 뿐이지

    대한민국 군대 가기 싫어서 안갔다 고 말은 못합니다.

    스티브 유 국민에게 뻥쳤다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왜 안갈수 있는 군대 간다는 그런 뻥을 쳤겠습니까?

    연예인이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별 방법을 다 씁니다.



    우리나라처럼 군대 문제 예민한 나라에서 연예인은 군대를 못 갈수는 있지만 안 갈려고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대중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군대를 가기 때문입니다.

    위에 안보내고 싶다는 그 분들(아들 가진 부모들은 거의 같다고 봐야죠) 아들들 조차도 다 가야되기 때문이죠.

  • 30. 허허
    '10.10.20 1:58 PM (119.70.xxx.102)

    면제된 것 부러워하고 인기연예인조차 군대 안가고


    정말 묻고 싶습니다. 군대는 누가 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빽없고 힘없는 서민 자녀만 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치인들 안갔다고 욕하면서 인기연예인도 안가야 한다는 식의 논리를 구사하는 분들

    정말 이나라 국민 맞습니까?

  • 31.
    '10.10.20 2:11 PM (221.140.xxx.197)

    군대를 안 간건 잘못이지만...
    이빨은 썩어 아팠던 것 맞고
    돈도 없었다가 나중에야 번거니까 그땐 어려웠을꺼 맞고
    임플란트 하는 거 돈 시간 고통 다 필요해서
    돈 벌었다고 금방 할 수 있는거 아니고
    임플란트도 빠진 이가 많아 하나만 해 넣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필요한데
    스케줄 많아 시간 내기도 어려워 졌을테고...
    왜 난 자꾸 몽이를 이해해 주려고 생각하게 되는지...
    눈물로 읍소를 하든 어쩌든
    몽이가 잘 매듭짓고 나타 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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