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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해봤지만 이쁜 남학생들 눈길이 가긴했습니다만 딱 거기까지...

저도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0-10-19 12:01:47
여고 다닐때..

남쌤들이 동기 중에 이쁜 여자애들 보면..

얼굴 빨개지고 이런거 사실 이해 안되었습니다..

선생이 뭐하는 짓인지...
(아마 이쁜 애들에 대한 질투였겠죠..?)

제가 대학원 나와서 대학 강의를 해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더만요...

정말 20대 초반의 남자애들 정신 못차리계 이쁜 애들 많습니다.

성스의 송중기까지는 아니어도...

피부깨끗하고 인물 반듯하고...

후배 중엔 원빈 같은 애들도...있었구요..
(이놈은 30대 넘어서니 아 안습....)

그치만...딱 거기 까지 였습니다...

단지 이쁘다 이상의 감정은 느껴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번 30대 여교사 사건을 보면서....

어른으로써 왜 자제하지 못했을까...

아무리 서로 합의하에 했다 하더라도....

미친(?) 10대와 마주 했을때는....

당연히 정신 차려야 할 사람은 30대 여자분이지요..

아니.......

새파란 애들 (20대도 되지 않은 ) 한테...

성욕을 느낀다는 거 자체가....

어른으로써 자격 상실입니다...

이참에.....

미성년자와 합의를 했건 안했건.....

그게 남자건 여자건....

19세 미만의 미성년과 관계를 한 사람들은...

신상공개하고....
징역형에(최소 5년이상) 처해야 합니다.


IP : 175.125.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세상
    '10.10.19 12:09 PM (125.134.xxx.93)

    이런 여샘보단 여제자들을 보고 침흘리는 남샘들이 많으니

    어째뜬

    엄청난 중형으로 때려서 깜방 보내야 합니다.

    도덕시간에 야동보다가 교실에 생중계되서 난리났다고 하는데,
    일본야동에 나오는 많은 여주인공들이 미성년들이죠.
    그런걸 보면서 학교현장에서 아이들 가르치니 혼란이 올 수 밖에.
    간밤에 본 야동의 주인공 나이대의 아이들이 주위에 깔려있으니..

  • 2. 동감
    '10.10.19 12:12 PM (59.12.xxx.118)

    동감합니다.
    앞으로가 더 무섭네요

  • 3. ..
    '10.10.19 12:13 PM (121.181.xxx.191)

    쩝 섹스용품중에 교복컨셉이 인기탑인것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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