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중주차 글 적은 사람인데요~다시봐주세요
우리책임이 없는거라고 민 사람이 잘못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우리 말고 이런거 관리소에서 책임져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네요
글을 삭제해서 다시 간략하게 올릴게요
제가 사이드브레이크 오프시켜놓고 이중주차를 해놨고
저는 아침에 연락이왔지만 7시에 자고있었고 경비원은 못봤다고했고
아주머니께서는 제 차를 밀다가 차에 낑겨서 무릎이 다 나갔고 다리랑 발가락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고 지금 병원에 계시거든요 수술도 해야한다고 하셔요
경비원은 내 책임이라고 하시고 아주머니는 지금 입원하시고 병원에서 안정하라는 말에
연락한번 못 하고있는 상황인데요
정말 제가 다 책임져야하나요/
그러니깐 내 차에 범퍼 다 나가고 찌그러진거 다 내 돈으로 내야하고 그 아주머니 치료비랑
입원비 이런것도 다 제가 해줘야하는건지 다시한번 여쭤볼게요
그냥 경찰 부르는게 나은가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차 민사람이 70%큰 잘못이라는데요?
남편도 그렇다고 말 하고있어요 제 차는 지금 as센타에있습니다.
경찰 부르는게 나을까요?
각자 보험처리 하자고 할까요?
제가 병원 문병까지 찾아뵙고 죄송하다고 해야하나요???
병원 문병안은 절대안정이라서 찾아 뵙지를 못하고잇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관리사무소에서도 자기들은 모른다고 하네요 경비원이 못 봤다고 했으니깐요
1. 경험자~~
'10.10.18 8:54 PM (220.75.xxx.154)보험처리 하셔야 할겁니다.
몇 퍼센트인지는 보험회사에서 산정하는거 따르셔야 할테구요.
아주머니가 먼저 민 실수는 있지만 만약 원글님네 차가 저절로 밀려서 누군가 다쳤다면 100% 원글님 책임인거구요.
보험회사는 이중주차는 의한 사고는 차주에게 많은 과실을 적용시킵니다. 그들의 주장은 당신차만 만약 시가 10억짜리라면 거기다 주차했겠냐?? 라는겁니다.
저희는 차만 망가졌는데 100% 저희 과실로 처리하더군요. 저흰 그 사고 이후로 절대 이중주차 안합니다. 정 이중주차해야한다면 싸이드 걸어놓구 전화번호 잘 보이게 해놓구 옵니다.2. 어떤 분이
'10.10.18 8:58 PM (222.111.xxx.126)링크 걸어 주신 글 봤는데요
사이드 풀어 놓은 자동차 주인과, 관리 소홀한 관리인(아파트 관리소) 에게 책임이 있는 걸로 적혀 있던데요.
병원에 입원하신 분은 각자 보험 처리하자고 하면 싫다고 하실 것 같아요.
그분도 보험회사에 상담도 해 보고 다 알아보셨기 때문에 자신의 잘못이 없는 걸 아실 거예요.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상담 해 보세요
저도 사이드 풀어 놓은 차에 책임이 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어요.3. 판례가있네요
'10.10.18 9:06 PM (211.207.xxx.48)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276892&c...
http://blog.naver.com/aritog?Redirect=Log&logNo=1200967015624. 아침에
'10.10.18 9:07 PM (121.143.xxx.148)저희아파트는 이중주차 다 하고있고요
이중주차시 나무토막 걸어놓거든요 저도 그렇게 했고
그 나무토막 없애고 제 차를 겂없이 밀다가 사고가 났어도 제 책임이라는거네요 ㅜ
저희 아파트는 다 사이드 브레이크 오프시켜놔요 나무토막으로 다 연결하고요
제 연락처는 있었는데 제가 자서 그만
그 아주머니 딸이 우리아파트 살아서 얘기해보니 많이 다쳐서 걷지도 못한다고 하네요
이중주차가 이리 무서운건지 몰랐어요5. 아니
'10.10.18 9:33 PM (121.88.xxx.154)다치신분께는 안된말이지만,, 뭔차를 어떻게 밀었기에 그렇게 다칠수가있나요? 이중주차도 해봤고, 이중주차된차를 밀어도봤지만,, 어떻게밀면 다리가낑겨서 무릎이나가고 다리랑 발가락이 골절될수가있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원글님 차종이 어떻게되는지 궁금하네요^^;;
6. 경험자~~
'10.10.18 9:39 PM (220.75.xxx.154)안타깝께도 원글님네 아파트 주민들이 다들 이중주차 한다고 그게 옳은 행동은 아니예요.
보험사 입장에서는 차주가 주차선 안에 제대로 안전하게 주차했는지 그리고 주차 브레이크를 확실히 걸었는지 이게 중요하더군요.
이걸 제대로 했다면 차가 사고날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주차브레이크가 아닌 나무토막 걸어 놓는거..나무토막이 빠져 나갈수도 있으니 위험할수도 있지요. 게다가 이중주차는 올바른 주차로 인정하지도 않구요.
그게 보험사 입장이더군요.. 저도 당한 입장이라서 그때 열 많이 받았었습니다.
아주머니가 좀만 더 현명했다면 그렇게 무모하게 혼자서 차를 안 밀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관리 사무소에 관리소홀의 책임을 물으려면 소송걸어야 할테구 쉽지 않을겁니다.
저희의 경우에도 보험회사가 이런건 처리 안해주더라구요.
그냥 보험료 더 내시고 보험회사에 맡기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7. 경험자~~
'10.10.18 9:42 PM (220.75.xxx.154)약간만 경사져도 심하게 다칠수 있어요.
차의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면 그거 무서워요. 그 아주머니도 그럴거란 상상 못하고 미셨을겁니다.
이중주차 쉽게 생각할수 있는게 정말 무서운거예요.
전 분명 평지에 이중주차했는데 누군가 차를 열심히 밀었는데 한쪽끝으로 다다르자 그곳이 경사졌는지 화단에 사정없이 제차가 꽂혔더군요.
약간의 경사만으로도 사고는 한순간이예요.8. .
'10.10.18 10:27 PM (119.70.xxx.40)거의 20년이 다 되가는데요..
중간에 주차된 차를 밀다가 차가 언덕을 굴러 제 차를 박았거든요..
저희 경우에는 주차된 차를 밀던 아줌마가 좀 다쳤었고...
아줌마가 밀던 차.... 글구 언덕 아래 저희 차가 심하게 망가졌었구요...
좀 살던 아파트라 그랬나.... 아님 보험이 그랬던가..
차를 민 아줌마가 다 물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