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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 너무 재미가 있어서..벗어날수가 없어요 .ㅠ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무섭기도 하고(무서움 많이 타서)
여자들 몸매가 완전 쭉쭉빵빵(전...수잔이 좋네요.) 다 개성적이고..그리고 다 한번씩 속옷이나 벗은 몸으로 나와서리..꼭 영화 달콥쌉싸름한 초콜렛을 보는듯(이것도 여주인공 한번씩 다들 벗은몸 나왔지요)
원래 제목이 자포자기한 주부들이예요?
음....일단 쭉쭉빵빵 여자들 보는 재미도 있고(아..저 주부)
일단 화려하니 눈이 시원하고...또..속도감이 엄청나네요. 팍팍 진행되면서..사건도 많고.
대신 저처럼 어리버리한 사람이 보니
반전들이 컥....정신 못차려서 정지하고 자막 다시 읽기를 여러번 해야하고 ㅋㅋ
그나저나 영어공부는 하게 되려나 모르겠네요.
1. 흠
'10.10.18 2:15 PM (218.232.xxx.56)저도 하도 재밌다길래 한번 다운받아서 1편부터 몇편 봤었는데요
이상한게...순전 바람피우는 내용뿐인거 같고..너무 재미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2-3편 보다 관뒀어요.
오히려 csi 는 끝까지 열심히 봤거든요.
프렌즈도 재미없어서 1편보다 관두고...--;;;2. 시즌7
'10.10.18 2:36 PM (220.87.xxx.144)그렇게 시작해서 뻐져서리 시즌7보고 있어요.
지금 4편까지 방영되었는데 4편 영문 자막이라도 빨리 좀 올라왔음 좋겠어요.3. 저도
'10.10.18 3:04 PM (115.136.xxx.7)한달 전에 남편 출장가면서 심심해서 다운받았다가 주야로 봤더니 벌써 시즌 6 중반쯤 봤어요.
이거 시즌 몇까지 할런지...
시즌 1때랑 6이랑 비교하니 애들도 엄청 컸더군요.4. 저도
'10.10.18 3:05 PM (115.136.xxx.7)참....이거 무료로 대본 구할 곳 없을까요?
아시는 분?5. 사유즈
'10.10.18 3:11 PM (119.71.xxx.184)취향을 좀 타긴 하지만, 참 잘 만든 드라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원제는 desperate housewives인데요,
위기의 주부들 / 자포자기한 주부들 / 절박한 주부들 등 다양한 번역이 공존합니다.
드라마만 보면 강인한 여주들이라 자포자기라는 표현이 가장 걸맞지 않는데요,
원래 이 타이틀은 헨리 소로우라는 미국작가의 인용이고,
최초 원문 속의 의미는 자포자기에 가까운 듯 합니다.
위주 script는 그렇게 완벽한 버전은 없습니다만, 좌표 세웁니다.
http://twiztv.com/scripts/desperatehousewives/6. 님
'10.10.18 3:46 PM (59.28.xxx.172)님 글에 생각나서 7-4 다운받아서 보네요
영어잘해서 그나마 좋은건 자막없이 드라마나 영화 볼 수 있는거정도...7. ㅎ
'10.10.18 4:55 PM (211.178.xxx.53)예~~전에 공중파에서 방송했을때 빼놓지 않고 꼭 봤는데
왜 방송을 하다말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집은 케이블 안달았거든요ㅠ.ㅠ
다운받아서 보는거까진 안되더라구요8. 부탁드려요
'10.10.18 7:41 PM (83.204.xxx.223)위기의주부들 보고싶은데 파일 보내주실 좋은 분 계실까요?
자막없는거면 더 좋구요. 여러번 찾다가 제 컴실력이 별로라 아직도 못찾고있습니다..ㅠ
michell1226@hanmail.net 꼭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시는분은 도자기피부되실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