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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있었으면 해요
1. 하루동안
'10.10.18 9:45 AM (211.178.xxx.78)이글 보니까 예전에 제생각이 나서요..
저도 외국에 오래살다 들어왔는데.. 그곳에 있을대 메일 친구가 있어서 부담없이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 좋겠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이런굴 올려볼 생각은 못햇네요 사람들이 오해할까 싶어서요..
쪽지로 한번 시작해볼까요 그러다 정말 메일써도 괜찮다 싶으면 멜 친구도 괜찮구요..2. 은
'10.10.18 10:34 AM (74.242.xxx.214)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한글로 글을 쓰자니 맞춤법에 자신이 없어지네요. 저도 올려놓고 걱정을 하기도 했네요. 그동안 바쁘게 살았는데 괜히 마음이 드네요. 여전히 아이들이 어리기때문에 바쁘기는 하면서도 생각은 많아요. 요즘은 그래도 데이케어에서 8시부터 2시까지 일하고 애들 픽업해서 일주일에 두세번 수영보내고 있네요. 확실한것은 11월까지는 일하는것은 확실해요. 4살 5살 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3. 쪽지가
'10.10.18 11:17 AM (218.235.xxx.214)안보내지네요.. 저도 한번쯤 이런 생각 했었어요...
쪽지보내기가 안되네요.. 어찌해야할까요?4. 하루동안
'10.10.18 11:25 AM (211.178.xxx.78)쪽지를 보내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댓글 달기 놀이나 해야겠어요
파트타임일하고 아이들 케어하시려면 바쁘시겠어요
전 딸내미 하나에요 전업이구요 귀차니즘이 중증이라 전업이구요
전 노는게 좋아요 -_- ~~''
어느 지역에 계신가요 전 중부와 캘리포니아쪽에 몆년 살다 들어왔구요
지금은 서울 변두리에 살고있어요5. 은
'10.10.18 9:09 PM (74.242.xxx.214)하루동안님 반갑습니다. 쪽지는 어떻게 보내는지요. 그리고 전 노스켈로라이나주에서 골드스보로라는 작은 도시에 산답니다. 저도 여태 전업주부였어요. 일한지는 9월부터 그래도 전업주부가 제일 재미있어요. 여건히 허락하다면 두 애기 학교 끝나면 수영 그리고 베기킷볼 시키고 피아노도 배워주고 싶어요. 남편이 더 많이 벌어온다면 ... 전 집에서 요리를 해야만 내마음이 편하고 그리고 제 남편도 약간 당뇨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신경을 써야만 상황이라고 건강이 재산이라고 생각한 사람이라서..장기적으로 남편이 건강해야 직장도 오래다니고 돈이 병원에 새기는 것이 줄어드는것이 돈 번것이라고 생각하기에... 하루동안님도 아시다시피 워낙 병원비가 비싸서..나중에 메일도 주고 받고 전화연락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