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사람이 이사들어올 사람과 이사 시간을 못맞춘다고
이사올 사람보다 보름 전에 미리 이사나갈 수 있도록
전세금을 빼달라고 하네요.
집을 판다어쩐다 말 몇 번 꺼냈다가 괜히 책잡힌 것처럼 이리 되었네요.
남편은 그냥 원하는데로 해주라고 하고요.
예금 찾고 그래도 5천만원이 부족한데
은행에서 집을 담보로 빌려서 이사를 내보내려고 하는데
혹시 은행에서 전세자금 이런 용도로 돈 빌려보신 적 있으세요?
보름만 쓰고 돌려준다고 하면 은행에서 빌려줄 지 어쩔지 그것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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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전세자금 이런 거 빌려 보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70
작성일 : 2010-10-18 01:49:48
IP : 110.14.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0.10.18 8:21 AM (115.136.xxx.24)저는 세입자였고요, 제가 나갈 때 집이 안빠져서 집주인분이 그렇게 대출받아서 내주신 적 있었어요.
현재 살고 있는 세입자가 맞는지, 은행에서 전화 및 확인방문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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