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의 열렬한 신봉자입니다.
살면서 궁금한게 생기면 제일 먼저 82쿡에서 "검색"한 세월이 어언 7년이네요. ^^
제가 아들만 둘인데 첫째가 내년에 초딩이가 되거든요.
이녀석 성격이 노는걸 너무 좋아하고 친구좋아하고, 순수하고 따라쟁이라 지금 사는 동네에 계속 살다가는 큰일 나겠다 싶습니다.
(경기도 신도시-분당, 일산 아님-인데, 초등학교내 왕따사건 비일비재하고 거친 애들이 많아요. 이 문제로 고민하는 엄마들이 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너무 시켜야하는 그런 분위기는 저희 부부의 교육관, 아이의 성향과 어긋나구요.
그저 분위기 차분하고, 아이들 착한 동네, 그리고 서울이면 좋겠습니다.
서울에 그런곳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82쿡 선배님들이시니 주옥같은 댓글 기다릴게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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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초등학교갈 첫째 아들을 위해 이사하려구요. 학군이 궁금해요.
장차초등학부형 조회수 : 434
작성일 : 2010-10-18 02:03:19
IP : 119.71.xxx.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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