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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탤런트 부인의 엽기적인 남편 사랑..--;;(우웩스런 내용 있어요.비위 약하신분은 패쓰하세요.)

아침토크쇼에서 조회수 : 17,818
작성일 : 2010-10-15 14:32:11
보다 말아서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예전에 인어 아가씨에서 주왕이 아빠로 나온...신문사 사장으로 나왔던..
그 탤런트랑 부인이 나왔어요.
뭐 남편을 왕처럼 모시고 사는 애교 만점 부인 ..이런 내용이었는데요.
남편 건강관리를
글쎄...
남편이 응가하고 나면
그 떵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뭐가 소화가 잘 안됏나 만져도 본대요......@.@
매일 그러는것 같진 않고, 남편 상태가 안좋을때는 그런다나 뭐라나..
그 얘기하는거 보고 기암해서 채널 돌려버렸는데
지금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요.
그런 사람 또 있진 않겠지요?
IP : 175.116.xxx.16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5 2:33 PM (220.92.xxx.242)

    전에보니깐 혀로 발도 핥아준다고.....
    그렇게 살고싶냐.

  • 2. ,,,
    '10.10.15 2:35 PM (59.21.xxx.239)

    전 아침에 티비 틀었다가 왠 나이드신 아주머니가 속눈썹을 심하게 붙이고 얘기를 하시길래(전 개인적으로 나이지긋하신분이 속눈썹 과하게 부치면 정말 거부감 듭니다.) 누군가 했더니..김병기씨 아내분이었군요..무슨 그런내용을 방송했대요..허걱이네요

  • 3. //
    '10.10.15 2:36 PM (183.98.xxx.166)

    뭐 둘만 좋다면야 상관 없는데요,,
    제발 집밖으로 나올 땐 그 손 깨끗하게 소독하기를..
    그리고 그런 얘기는 제발 좀 웬만하면 하지 않기를.. 공해에요 공해.. 알고싶지 않은 너무많은 지나친 정보 -_-;;

  • 4. 본맘
    '10.10.15 2:42 PM (180.71.xxx.79)

    처음부터는 못봤는데 남편 전력이 화려하더군요
    바람기도 상당히 많아서 살다 보면 개도 쳐다 보고 닭도 쳐다 보고 뭐 다른여자 한눈 파는걸 예사로 여기며 그부인 또한 남편 핸펀에 여자 문자오면 답장까지 해준다네요
    문자인즉 " 오빠 잘 들어갔어 나도 잘들어왔어 " 그럼 그 부인 " 그래 잘들어왔어 오늘 행복했니"
    그렇게 문자도 보낸답니다
    자긴 힐러리라는둥 그런남편 좋다고 유난떠는지 그걸 지켜보던 박수홍은 이상형이라며 부럽다하고 아내를 배포 크고 대인배라 하던데 더 얇밉더군요

  • 5. 역겨워요
    '10.10.15 2:46 PM (222.116.xxx.123)

    그런걸 보면 대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게 뭔지 조차 모호해 진다랄까?
    힐러리? 천사? 웃끼고 자빠졌네
    그럼 지 자식들 그렇게 살라 하면 뭐라 할까요?
    대체 정신들이 빠진건지 대인배가 아니라 뭐가 옳은지 그른지 조차 구분 못하는 저능아 아닌가요

  • 6. 진심일까?
    '10.10.15 2:46 PM (112.187.xxx.85)

    아님 엄앵란처럼 속은 썩어 문드리지는데 겉으로만 배포 큰척하며 허허거리는건 아닌지 ..

  • 7. ....
    '10.10.15 2:48 PM (125.177.xxx.153)

    연예인들은 좀 희한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일반인 사고로 이해 안가는게 많아요..ㅠㅠㅠ

  • 8. ..
    '10.10.15 2:53 PM (59.9.xxx.97)

    그냥 놔 두세요 ...............
    좋다잖아요.........

  • 9. ..
    '10.10.15 3:06 PM (61.79.xxx.50)

    그렇게 좀 살고 싶네요.
    얼마나 남편이 좋으면 그러겠어요.
    남보기도 좋고 부부금실 좋아 좋고 아이들 교육에도 좋고..
    남편이 아기처럼 사랑스럽고 좋은가봐요. 너무 부러워요~

  • 10.
    '10.10.15 3:09 PM (59.28.xxx.108)

    좋게 봤는데요.
    남편에게 늘 새로운 모습 보일려고 노력하고 작은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신경쓰면서 남편을 위해 뭘 하고 기다리는게 좋다는걸 보니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나이들어서도 오손도손 잘 지내구..

  • 11. ...
    '10.10.15 3:14 PM (121.153.xxx.34)

    아내분 속은 문드러지조..

  • 12. 아...
    '10.10.15 3:45 PM (118.43.xxx.83)

    생각만해도 더러워죽겠어요..ㅠㅠ
    건강한지 하얀변기에 소변색깔을 보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응가를 ..아허 더러워죽겠넹..ㅠㅠ
    남편이 아니라 내 응가도 더러워 죽을거 같구만..ㅠㅠ
    발을 혀로요???헐..............
    강아지인가요? 발을 왜 핣아요 ㅡㅡ

  • 13. 누굴까요
    '10.10.15 4:46 PM (118.223.xxx.241)

    그 탤런트가???

  • 14. 옛날에
    '10.10.15 6:01 PM (121.167.xxx.161)

    tv프로에 북한에 대한 드라마에서 김정일역으로 나온 탤런트 맞죠!!
    눈이 약가 몰린느낌의 남자분.. ㅜㅜ

  • 15. 마침..
    '10.10.15 6:04 PM (59.6.xxx.18)

    오늘 휴가라 tv보다가 마침 저도 원글님이 말하는 그 장면을 보게 되었어요.
    앞내용들은 보지를 못하고, 대충 부부 금슬이 좋은가보다 짐작되었는데요,
    똥을 집어서 밝은 빛에 비추어보고, 그날 먹을 식사를 조언해준다니...대단한 부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무도 못할 일이죠. 그런데요, 바로 그 뒤 멘트가 걸작이더군요.
    사회자들이 모두 놀라서 대단하다 하니까 "밥값은 해야조" 라고 부인이 말하더군요.
    참..극진히 남편 건강 챙기는 마음은 알겠는데, 꼭 그렇게 해야만 밥값을 하는 것인지. 다소 황당!!

  • 16. ....
    '10.10.15 6:13 PM (175.198.xxx.38)

    진짜요? ㅋㅋㅋ 완전 엽기다..
    자랑할것도 드럽게 없나부네~~~~

  • 17. .
    '10.10.15 6:33 PM (110.14.xxx.164)

    이윤석 부인- 한의사
    그분도 남편 일 보고나면 살핀다고 하더군요 근데 만져보기까지...
    방송나와서 할말인가요?
    전 제것도 비위 상해서 못보는데요 거기다 밥값이라니.... 전업은 다 그래야 밥값 하는건가요

  • 18. .
    '10.10.15 6:34 PM (110.14.xxx.164)

    김병기 씨 맞죠

  • 19. 비꼬는거
    '10.10.15 6:44 PM (121.161.xxx.105)

    아닐까요? ㅋㅋ

  • 20. 여기
    '10.10.15 6:51 PM (121.182.xxx.174)

    남편 볼 일 보고 난 뒤 냄새가 싫어서, 남편이 화장실 다녀오면 절대 안들어갑니다.
    냄새 잡는 스프레이 안 뿌려놓고 나온다고 신경질부립니다.
    가끔, "난 당신 대장이랑 소장도 싫어!" 라고 외칩니다. 때와 장소 분간 못하고 방귀껴대는 항문도요.
    남편 똥도 사랑하는 그 부인이 부럽네요. 얼마나 좋으면 똥도 달다 할까요.

  • 21. ..
    '10.10.15 10:12 PM (175.112.xxx.184)

    그냥 살피는 것 도 아니고 만져볼 정도면..게다가 그게 밥값이라는 표현까지 한다니 엽기에 변태 느낌까지 드네요;;

  • 22. 부창부수
    '10.10.15 10:23 PM (121.142.xxx.235)

    뭐... 남편 건강생각해서 그런가보다...하고 이해 할 수 는 있는데..
    그런 얘기는 푼수처럼 나와서 않했으면 싶네요....
    그리고 자기덩 보게끔 물안내리고 허락하는 남편도 참...대단하네요...

  • 23. ...
    '10.10.15 11:40 PM (183.99.xxx.145)

    드러워 죽겠네요..욱..

  • 24. 변태
    '10.10.16 3:18 AM (58.123.xxx.147)

    같아요....똥을 좋아하는 엽기적인 기호증도 있다던데 혹시 그런 건 아닐까요? 아무리 사랑해도 그렇지 애기똥도 아니고 좀 심하다 싶네요.

  • 25. 똥!이라..
    '10.10.16 5:56 AM (110.11.xxx.98)

    그닥 더럽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방송에다가 대고 할 이야기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에효~
    냅두세요
    그래도 둘이는 좋다잖아요...

  • 26. ...
    '10.10.16 8:17 AM (221.138.xxx.230)

    ~ 세상이 넓으니 미친년도 많도다~

  • 27. 허풍?
    '10.10.16 9:03 AM (211.44.xxx.175)

    근데 그게..... 어떻게 만질 수 있을까요?
    가능한가요?
    수세식 화장실에서... 그렇다면........
    아기 떵이야 기저귀에 있지만....
    그 분 자신이 떵에 대한 남다른 취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다음에야
    정녕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런 것도 뻥칠 수 있을까요?

  • 28. 울시엄니
    '10.10.16 10:21 AM (175.115.xxx.111)

    저희 시어머니도 신혼때 제게 강요하셨어요. 남편 덩 풀어졌는지 꼭 체크해보고 건강 살펴주라고요. 그땐 정말 별 걸 다 시키시는구나, 당신은 엄마라서 그럴 수 있을지 몰라도 난 싫어..라고 생각했었죠. 자기 덩 자기가 체크하게 교육시키시든지 왜ㅠ

  • 29.
    '10.10.16 1:06 PM (116.36.xxx.227)

    엽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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