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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살은 도대체 어캐 빼나요?
딱붙는 목폴라 한번 입어보느게 소원입니다ㅠㅠ
항상 옷살때마다 가슴둘레때문에 신경쓰며 사는게 너무 싫어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상체살이 빠질까요?
1. 한때
'10.10.15 2:20 PM (211.235.xxx.209)잠시 살이 빠져서 목폴라를 입은 적 있는데
그게 전체적으로 살이 빠져야 상체도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헬스 하니 상체살이 좀 빠지더군요.
저도 제발 가슴둘레 신경 안쓰고 옷 한번 사봤으면 합니다.2. 저도
'10.10.15 2:20 PM (110.9.xxx.169)떡 벌어진 어깨랑 팔뚝살때매 어깨만 66-77...
그아래는 어찌어찌55입니다.
저도 제발 알려주세요ㅠㅠ3. 한
'10.10.15 2:23 PM (222.116.xxx.123)부분만 고스란히 빠지는 건 없어요 살은 전체적으로 빠지구요
헬스하면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걸로 조금 도움을 받을 순 있지요
현재 헬스하는 사람임 효과 쪼큼 보는 중4. 어제
'10.10.15 2:25 PM (58.29.xxx.50)탄천 걷기 운동하면서 보니
저 포함해서 40대 이상으로 보이는 태반의 여자분들이 상체비만이더군요.
솔직히 하비만은 걷기만 몇달 빡쎄게 해도 확 달라지잖아요.
상체 살빼기는 진정 비법이 없을까요?5. 살
'10.10.15 2:30 PM (210.109.xxx.157)댓글다신분들 전부가 상체가 문제네요ㅠㅠ
방법이 없는건가요?흑흑6. 다음
'10.10.15 2:33 PM (121.155.xxx.179)블로그 다이어트 카라이야기에서 보시면,,,상체비만을 해결하는,,,운동법 해서 나와요,,,,다이어트는 역시 운동,,,그리고 식사량 조절 인거 같아요 아령 운동하고 런닝 꾸준히 하시면 배도 들어가고 가슴살도 빠진답니다,,,,,이건 제가 출산후 효과본거라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이 블로그를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가서 봤답니다 상체 비만이신 분들이 대부분 윗배가 나왔거나 그래요,,,,팔뚝은 순환이 잘 안되는경우 그렇구요 팔뚝이 있는분들이 대부분 가슴이 없죠,,,,다이어트는 식욕조절이 절대 입니다
7. 윗님,.
'10.10.15 2:36 PM (210.109.xxx.157)전 팔뚝도있고 가슴도 있어요ㅠㅠ
8. 상체도
'10.10.15 2:36 PM (121.155.xxx.179)팔뚝이냐 아니면 옆구리 그리고 배,,,,진짜 나중에는 등판까지 살이 붙죠,,,옆구리는 아령들고 옆으로 까딱까딱 하는게 꾸준히 하시면옆구리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윗배는 식사량 많으면 절대 안되고요,,,,가슴살은 정말 열심히 뛰면 빠집니다 가슴이 유선자체가 발달된분들은 아무래도 잘 안빠져요 그럼 출산하신분들은 탄력있게 하는 운동 하시고요 그러나 운동하고 식사량 조절 하시면 살빠집니다,,,,
9. 109.153
'10.10.15 2:38 PM (121.155.xxx.179)님 식사량 조절 많이 하시고 운동 1년만 해보세요,,,그럼 쫙 빠집니다,,,,끈기와 노력 필요합니다
10. 흠
'10.10.15 2:43 PM (118.46.xxx.14)순서가 있는듯해요
사람마다 다를지는 모르겠으나..저 예전에 다이어트 할때 보면
배가 먼저 들어가고 그 뒤에 허리살이 점차 줄어들고 이후에 쇄골밑 가슴뼈의 형태가 드러나야 비로소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가슴뼈의 형태가 눈에 보일정도로 빠지면 그제서야 등살이 빠지고 마지막으로 팔뚝살이 빠져요
다이어트 하면서 살빠지는 부분을 체크하면서 지금 다이어트가 어느정도 도달했구나 이런게 가늠이되요.
중요한건알면서도 귀찮아서 실행못한다는것..
내년부턴 다시 함 빼볼려구요..쉽게빠지고 쉽게 찌는 체질이라서 더 나태해지네요...11. 댓글3
'10.10.15 2:49 PM (121.155.xxx.179)저 출산 전 사진하고 애기 백일때 찍은사진 올리고 싶어요,,출산전에 몸무게가 85,,그리고 애기 백일때가,,,,72,,,,그러나 돐전에 살빼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어요,,,,,현재 52~53,,나가거든요 키는 163이고요,,결혼전 몸무게하고 똑같아요,,,,3번의 유산과,,,인공수정 시술,,,신경안쓰고 임신되니 몸에 좋다는거 다 먹고,,,그랬더니 저렇게 살이 찌더라구요,,인간의 가죽이란 정말 좋구나 그때 느꼈습니다 그러나 배는 하나도 안텄습니다 남편이 배 맛사지 정말 많이 해줬거든요,,82에 다이어트 이야기 정말 많이 올라는데,,,그거 볼때마다 제사진 올려보고 싶어요,,,그러나,,언젠가 남편 도움 받아서,,,한번 올려볼께요
12. 나이가
'10.10.15 3:02 PM (112.149.xxx.70)들면 상체가 살이있는것이 전 오히려 부럽네요...
전 상체는 44인데 하체가 55반이라 완전 언발란스에요.
하체때문에 바지입기 정말 짜증나요.
치마입으면 다들 잘 모르는데,바지사려면,쌩고생이랍니다.
55는 좀 끼고,66은크고
차라리 상체가 좀 있는게 보기 좋지않나요ㅠ.ㅠ
나이들어가면서,상체가 빈약하니 정말 빈티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