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누수문제입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아파트 조회수 : 404
작성일 : 2010-10-14 21:43:40
저희집 아파트 아래층 다용도실(세탁기 놓는 곳) 옆에 불켜는 스위치쪽(벽의 중간쪽)에 물이 새서 스위치 뚜껑을 빼놨다고 하더군요(전체는 15층이며 저희집은 9층입니다 샌다는 곳은 8층이구요)

전화와서 무조건 고쳐달라고 하는데 물이 새는 날도 있고 안새는 날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꾸준히 세탁기며 보일라는 틀어놓고 있는데 그런 날도 안새면서 왜 또 어떤 날은 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엔 공동배수관에서 새는 거라면 저희 책임이 없는거 아닌가요?
업자분이 이런식으로 샜다안샜다하는건 누수탐지기로도 잡을수 없다고 합니다

관리소는 이곳저곳 다 파보자고 하면서 업자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하는데 제가 뭔 봉입니까?

전화는 자꾸 오고 하루하루 피가 마릅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IP : 61.102.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화오는거에
    '10.10.14 10:02 PM (115.136.xxx.94)

    피가 마르면 ..누수로 스위치 빼논집은 어떻겠어요..역지사지 해보세요.;.....
    배관이문제면 관리소에서 해주는거고 ...원글님집 수도관이 문제면 원글님집에서 해줘야죠..수도가 누수지점 위쪽에 있는거면 거기서 새는걸수 있어요 아님 세탁기에 온수연결해놓고 있어도 거기서 새는경우도 있더라구요..

  • 2. 양쪽
    '10.10.14 11:17 PM (123.109.xxx.166)

    저는 이런 경우를 양쪽 다 겪은 경우라.....할 말은 참 많습니다만.....

    일단은, 윗집에서 할 건 다~~~~~~~~~해줘야 해요.
    공동주택에서의 협조사항이라고나 할까요.

    맨 마지막이 아파트공동관이라고 보심 되더라고요.
    아파트공동관일 경우에만 관리사무소가 개입하고요,
    그전까지는 윗집이 다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몇년전엔 윗집입장이어서 억울한 심정만 가득했는데,
    요 1년동안 아랫집입장이 되고 보니, 그 스트레스와 생활의 불편 또한 엄청나더군요...

    아무튼, 누수탐지 또한 업자를 몇번이고 불러서 끝까지 해보셔야 하고,
    다용도실쪽이라니,
    바깥창문 실리콘패킹이 벗겨졌는지도 체크해보셔야 할 듯...
    이 실리콘 체크는 윗집 아랫집 다 해야 해요.
    만약, 이거로 밝혀진다면 어쨋든 원인을 알아내서 좋은 거고,
    사람 불러서 외벽 타고 실리콘공사만 하면 간단히(?) 해결 되는데...

    이런 사태를 양쪽 다 겪은 사람으로선....
    원글님네도 그저 빨리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저희 집은 아직도 진행형이라 제 속도 타들어가네요.....

    다행히 저희 윗집은 아주 협조적이고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려고 하며
    저에게 굉장히 미안해하며
    1년동안 저희집 도배를 세번이나 해주고.....참.....
    저희 집 윗집 주인도 속이 말이 아니겠지요.....

    님네도 아랫집윗집 협조 잘 되어서 해피하게 끝나길 바래요~

    그나저나 이런 문제 없는 아파트에 살고 싶어요~이게 결론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425 이사진 보셨어요? 김연아 경기중에 이미 울고 있었어요.ㅜㅜ 13 아기엄마 2010/02/27 11,357
524424 패물 은행개인금고에 보관하시는 분 계세요? 8 패물보관 2010/02/27 4,462
524423 MB, 청와대 행사에서 피겨스케이팅 연기 선보여 19 나도한때피겨.. 2010/02/27 1,531
524422 중학생 아들과 하루 4 궁금이 2010/02/27 843
524421 한샘키즈 우정쿠폰 부탁해요 1 딸기 2010/02/27 461
524420 토정비결도 잘맞는 사이트가 따로 있나요? 신년운세.... 2010/02/27 562
524419 가죽자켓 살 때 고려해야 할게 뭘까요? 2 쇼핑 2010/02/27 411
524418 막돼먹은 이영애 11 주책 2010/02/27 2,344
524417 리빙원데이 ..비싸요....아스토니쉬 5 밤중에 2010/02/27 1,112
524416 아사다마오 코치 22 ㅋㅋㅋ 2010/02/26 8,226
524415 '왜 연아 지원 안하냐' 마음고생 빙상연맹, 결실 맺었다 6 다들 난리구.. 2010/02/26 2,395
524414 선수단들 언제 귀국해요? 2010/02/26 132
524413 주유 전용카드 추천부탁드려.. 2010/02/26 317
524412 mbc스페셜 나레이션 누구인가요? 4 지금 방송하.. 2010/02/26 1,901
524411 혹시 아토피때문에 편백나무로 유명한 통영에 가보신분 계신가요? 3 통영 2010/02/26 830
524410 봄 기운을 느낄수 있는 곳 캔디 2010/02/26 248
524409 시누의 마음은 -- 알수없음 3 .. 2010/02/26 1,074
524408 미아방지용품..어떤게 더 좋을까요? 4 연아짱 2010/02/26 363
524407 금연 참 힘들어요. 4 앤셜리 2010/02/26 712
524406 불고기 김냉(강)에서 2주정도 지났는데.... 1 초보주부 2010/02/26 415
524405 이제 그만 .... 73 추카 2010/02/26 5,393
524404 아래 구글광고에 이렇게 나오네요.. ㅎㅎ 2010/02/26 323
524403 거품목욕할때 사용하는 입욕제요.. 5 입욕제 2010/02/26 624
524402 군 면회 뭘 해 가면 좋을까요? 12 피자&치킨 2010/02/26 1,226
524401 2월 26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2/26 177
524400 피겨선수들도 서로 인정을 해주면... 12 선수들 2010/02/26 2,147
524399 아메리칸이글 옷 어떤가요? 2 궁금~ 2010/02/26 720
524398 침대 추천해주세요 3 엄마맘 2010/02/26 679
524397 가정식 별미요리 배우고 싶은데 어디잇을까요?(삼성동살아요) 2 주말음식말들.. 2010/02/26 426
524396 이제 그만 연아가족을 풀아주라고.. 2 2010/02/26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