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낼 드디어 도로주행 시험치러 갑니다..-_-;;;;

두근두근뚜시꿍 조회수 : 389
작성일 : 2010-10-14 21:22:24

내일 오전에 치러가요.....저 심장이 벌떡 거려죽겠어용....흐미......

차 한대에 한사람 태우고 감독관 태우고 출발한다네요...

첨보는 사람들 태우고 우째 떨려서 운전을 한답미까........미치겠어요......흑흑........
IP : 222.235.xxx.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14 9:24 PM (115.21.xxx.124)

    기능시험 봐요~ 아고 떨려 ㅠㅠ;
    도로주행은 더 떨리겠네요!
    화이팅요~!!

  • 2. gg
    '10.10.14 9:27 PM (175.194.xxx.10)

    전 경찰 옆에 태우고 시험 봤습니다.

    꼭 따시길.....

  • 3. ..
    '10.10.14 9:30 PM (211.112.xxx.112)

    한번에 꼭!!!붙으시길 빌께요...


    참 그리고 타실때 안전벨트 꼭 하시구요..어떤분은 긴장해서 안전벨트 하지도 않고 출발할까요x4번을 물으셨더니 감독관이 뭐가 그렇게 바쁘시길래 안전벨트도 안하시고 출발 하시게요..하더랍니다...아침에 학원차 타고 가면서 아주머니들ㅇ ㅣ이야기 하시는거 들었어요...

  • 4. ..
    '10.10.14 9:40 PM (120.50.xxx.103)

    흐미 벌써 떨리시면 어째요...
    전날은 말짱하고 시험치러가서도 말짱했는데도..
    막상 시험관 옆에 타고 운전하려니 정말 말그대로 덜덜덜덜덜 떨리던데......
    벌써 떨리면 우짠대요???
    저는 작년 11월에 시험쳐서 다 한번에 붙었네요~넘 떨지 마시구요!!~

  • 5. ^---^
    '10.10.14 9:58 PM (121.152.xxx.133)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전벨트 브레이크 시동 사이드 순서외워서 주문을 외우세요..
    순서가 몸에 착달라붙게요..
    그럼 덜 당황하게되요.

  • 6. 10년전 나
    '10.10.15 12:13 AM (125.133.xxx.11)

    저도 당시에 어찌나 긴장되던지...
    속도를 못내서 속도 내세요 이소리를 2번 들었어요
    3번 들으면 탈락이라죠
    간신히 합격하신거니 연습많이 하시고 도로나가세요
    옆에 앉은 경찰관의 말이 어제련듯 생생한데 벌써 10년전이네요
    운전하고 다니면서 오 신이시여 정녕 지금 제가 운전하는거란 말입니까
    중얼거리며 다녔네요
    그래도 운전배운게 제가 한일중에서 가장 잘한일인것같아요
    당시 고등학생이던 아들 학교까지 태워준일
    친구랑 깊은가을날 강원도 국도를 따라가면서
    달력에나 나올것같은 아름다운풍경들을 볼수있었던것 등등
    님 꼭 합격해서 나중에 이런 후기쓰세요 화이팅을 외쳐드릴게요

  • 7. 붙으세요
    '10.10.15 1:20 AM (218.156.xxx.251)

    시험 잘보세요~^^

    전 코스가 두개였는데 (a코스,b코스) 길몰라서 딴길로 막가고.ㅋㅋ 강사한테
    온갖 구박다받고 시험전날 신랑과 코스두개 두번씩 밤에 돌고 집에가서
    담날 시험은 간단히 붙었어요.
    얼마전 그 시험코스를 운전하고 지나가게되었는데 감회가 새로웠고
    별거아닌데 왜글케 떨었나싶었어요.ㅎㅎ
    긴장 풀고 잘하세요~

  • 8. 전문..
    '10.10.15 12:41 PM (110.14.xxx.237)

    학원에서 하셨다면 아마 강사가 하루전날 학원에 귀뜸해 주었을 거예요.. 저는 못하는 편이라 a,b코스 둘이 있는 데 제비 뽑기 한다고 하지만 제비 뽑을 때 보니 b코스만 있었어요.. b코스가 쉬워거든요.. 백점 나오기는 힘드니 70점이상만 맞으세요.. 거의 다 합격이니 불안해 하지 마시고 잘 보세요...

  • 9. 학원..
    '10.10.15 2:50 PM (203.234.xxx.3)

    학원은 좀 봐주는 거 같아요.. 왜냐면 같이 간 사람은 진짜 제가 보기에도 황당했는데 합격이라 그래서.. (저는 갈때, 함께 탄 사람은 올 때 운전했는데 전 제가 운전 잘한다는 걸 그 다른 사람 시험볼 때 알았어요. 급정거에 급출발에, 버스 뒤에서 급정거하고 깜빡이도 안키고.. 제가 뒷자리에 있다가 무서워서 꼬옥 손잡이 잡았다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425 이사진 보셨어요? 김연아 경기중에 이미 울고 있었어요.ㅜㅜ 13 아기엄마 2010/02/27 11,357
524424 패물 은행개인금고에 보관하시는 분 계세요? 8 패물보관 2010/02/27 4,462
524423 MB, 청와대 행사에서 피겨스케이팅 연기 선보여 19 나도한때피겨.. 2010/02/27 1,531
524422 중학생 아들과 하루 4 궁금이 2010/02/27 843
524421 한샘키즈 우정쿠폰 부탁해요 1 딸기 2010/02/27 461
524420 토정비결도 잘맞는 사이트가 따로 있나요? 신년운세.... 2010/02/27 562
524419 가죽자켓 살 때 고려해야 할게 뭘까요? 2 쇼핑 2010/02/27 411
524418 막돼먹은 이영애 11 주책 2010/02/27 2,344
524417 리빙원데이 ..비싸요....아스토니쉬 5 밤중에 2010/02/27 1,112
524416 아사다마오 코치 22 ㅋㅋㅋ 2010/02/26 8,226
524415 '왜 연아 지원 안하냐' 마음고생 빙상연맹, 결실 맺었다 6 다들 난리구.. 2010/02/26 2,395
524414 선수단들 언제 귀국해요? 2010/02/26 132
524413 주유 전용카드 추천부탁드려.. 2010/02/26 317
524412 mbc스페셜 나레이션 누구인가요? 4 지금 방송하.. 2010/02/26 1,901
524411 혹시 아토피때문에 편백나무로 유명한 통영에 가보신분 계신가요? 3 통영 2010/02/26 830
524410 봄 기운을 느낄수 있는 곳 캔디 2010/02/26 248
524409 시누의 마음은 -- 알수없음 3 .. 2010/02/26 1,074
524408 미아방지용품..어떤게 더 좋을까요? 4 연아짱 2010/02/26 363
524407 금연 참 힘들어요. 4 앤셜리 2010/02/26 712
524406 불고기 김냉(강)에서 2주정도 지났는데.... 1 초보주부 2010/02/26 415
524405 이제 그만 .... 73 추카 2010/02/26 5,393
524404 아래 구글광고에 이렇게 나오네요.. ㅎㅎ 2010/02/26 323
524403 거품목욕할때 사용하는 입욕제요.. 5 입욕제 2010/02/26 624
524402 군 면회 뭘 해 가면 좋을까요? 12 피자&치킨 2010/02/26 1,226
524401 2월 26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2/26 177
524400 피겨선수들도 서로 인정을 해주면... 12 선수들 2010/02/26 2,147
524399 아메리칸이글 옷 어떤가요? 2 궁금~ 2010/02/26 720
524398 침대 추천해주세요 3 엄마맘 2010/02/26 679
524397 가정식 별미요리 배우고 싶은데 어디잇을까요?(삼성동살아요) 2 주말음식말들.. 2010/02/26 426
524396 이제 그만 연아가족을 풀아주라고.. 2 2010/02/26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