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낼 드디어 도로주행 시험치러 갑니다..-_-;;;;
내일 오전에 치러가요.....저 심장이 벌떡 거려죽겠어용....흐미......
차 한대에 한사람 태우고 감독관 태우고 출발한다네요...
첨보는 사람들 태우고 우째 떨려서 운전을 한답미까........미치겠어요......흑흑........
1. 전
'10.10.14 9:24 PM (115.21.xxx.124)기능시험 봐요~ 아고 떨려 ㅠㅠ;
도로주행은 더 떨리겠네요!
화이팅요~!!2. gg
'10.10.14 9:27 PM (175.194.xxx.10)전 경찰 옆에 태우고 시험 봤습니다.
꼭 따시길.....3. ..
'10.10.14 9:30 PM (211.112.xxx.112)한번에 꼭!!!붙으시길 빌께요...
참 그리고 타실때 안전벨트 꼭 하시구요..어떤분은 긴장해서 안전벨트 하지도 않고 출발할까요x4번을 물으셨더니 감독관이 뭐가 그렇게 바쁘시길래 안전벨트도 안하시고 출발 하시게요..하더랍니다...아침에 학원차 타고 가면서 아주머니들ㅇ ㅣ이야기 하시는거 들었어요...4. ..
'10.10.14 9:40 PM (120.50.xxx.103)흐미 벌써 떨리시면 어째요...
전날은 말짱하고 시험치러가서도 말짱했는데도..
막상 시험관 옆에 타고 운전하려니 정말 말그대로 덜덜덜덜덜 떨리던데......
벌써 떨리면 우짠대요???
저는 작년 11월에 시험쳐서 다 한번에 붙었네요~넘 떨지 마시구요!!~5. ^---^
'10.10.14 9:58 PM (121.152.xxx.133)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전벨트 브레이크 시동 사이드 순서외워서 주문을 외우세요..
순서가 몸에 착달라붙게요..
그럼 덜 당황하게되요.6. 10년전 나
'10.10.15 12:13 AM (125.133.xxx.11)저도 당시에 어찌나 긴장되던지...
속도를 못내서 속도 내세요 이소리를 2번 들었어요
3번 들으면 탈락이라죠
간신히 합격하신거니 연습많이 하시고 도로나가세요
옆에 앉은 경찰관의 말이 어제련듯 생생한데 벌써 10년전이네요
운전하고 다니면서 오 신이시여 정녕 지금 제가 운전하는거란 말입니까
중얼거리며 다녔네요
그래도 운전배운게 제가 한일중에서 가장 잘한일인것같아요
당시 고등학생이던 아들 학교까지 태워준일
친구랑 깊은가을날 강원도 국도를 따라가면서
달력에나 나올것같은 아름다운풍경들을 볼수있었던것 등등
님 꼭 합격해서 나중에 이런 후기쓰세요 화이팅을 외쳐드릴게요7. 붙으세요
'10.10.15 1:20 AM (218.156.xxx.251)시험 잘보세요~^^
전 코스가 두개였는데 (a코스,b코스) 길몰라서 딴길로 막가고.ㅋㅋ 강사한테
온갖 구박다받고 시험전날 신랑과 코스두개 두번씩 밤에 돌고 집에가서
담날 시험은 간단히 붙었어요.
얼마전 그 시험코스를 운전하고 지나가게되었는데 감회가 새로웠고
별거아닌데 왜글케 떨었나싶었어요.ㅎㅎ
긴장 풀고 잘하세요~8. 전문..
'10.10.15 12:41 PM (110.14.xxx.237)학원에서 하셨다면 아마 강사가 하루전날 학원에 귀뜸해 주었을 거예요.. 저는 못하는 편이라 a,b코스 둘이 있는 데 제비 뽑기 한다고 하지만 제비 뽑을 때 보니 b코스만 있었어요.. b코스가 쉬워거든요.. 백점 나오기는 힘드니 70점이상만 맞으세요.. 거의 다 합격이니 불안해 하지 마시고 잘 보세요...
9. 학원..
'10.10.15 2:50 PM (203.234.xxx.3)학원은 좀 봐주는 거 같아요.. 왜냐면 같이 간 사람은 진짜 제가 보기에도 황당했는데 합격이라 그래서.. (저는 갈때, 함께 탄 사람은 올 때 운전했는데 전 제가 운전 잘한다는 걸 그 다른 사람 시험볼 때 알았어요. 급정거에 급출발에, 버스 뒤에서 급정거하고 깜빡이도 안키고.. 제가 뒷자리에 있다가 무서워서 꼬옥 손잡이 잡았다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4425 | 이사진 보셨어요? 김연아 경기중에 이미 울고 있었어요.ㅜㅜ 13 | 아기엄마 | 2010/02/27 | 11,357 |
524424 | 패물 은행개인금고에 보관하시는 분 계세요? 8 | 패물보관 | 2010/02/27 | 4,462 |
524423 | MB, 청와대 행사에서 피겨스케이팅 연기 선보여 19 | 나도한때피겨.. | 2010/02/27 | 1,531 |
524422 | 중학생 아들과 하루 4 | 궁금이 | 2010/02/27 | 843 |
524421 | 한샘키즈 우정쿠폰 부탁해요 1 | 딸기 | 2010/02/27 | 461 |
524420 | 토정비결도 잘맞는 사이트가 따로 있나요? | 신년운세.... | 2010/02/27 | 562 |
524419 | 가죽자켓 살 때 고려해야 할게 뭘까요? 2 | 쇼핑 | 2010/02/27 | 411 |
524418 | 막돼먹은 이영애 11 | 주책 | 2010/02/27 | 2,344 |
524417 | 리빙원데이 ..비싸요....아스토니쉬 5 | 밤중에 | 2010/02/27 | 1,112 |
524416 | 아사다마오 코치 22 | ㅋㅋㅋ | 2010/02/26 | 8,226 |
524415 | '왜 연아 지원 안하냐' 마음고생 빙상연맹, 결실 맺었다 6 | 다들 난리구.. | 2010/02/26 | 2,395 |
524414 | 선수단들 언제 | 귀국해요? | 2010/02/26 | 132 |
524413 | 주유 전용카드 | 추천부탁드려.. | 2010/02/26 | 317 |
524412 | mbc스페셜 나레이션 누구인가요? 4 | 지금 방송하.. | 2010/02/26 | 1,901 |
524411 | 혹시 아토피때문에 편백나무로 유명한 통영에 가보신분 계신가요? 3 | 통영 | 2010/02/26 | 830 |
524410 | 봄 기운을 느낄수 있는 곳 | 캔디 | 2010/02/26 | 248 |
524409 | 시누의 마음은 -- 알수없음 3 | .. | 2010/02/26 | 1,074 |
524408 | 미아방지용품..어떤게 더 좋을까요? 4 | 연아짱 | 2010/02/26 | 363 |
524407 | 금연 참 힘들어요. 4 | 앤셜리 | 2010/02/26 | 712 |
524406 | 불고기 김냉(강)에서 2주정도 지났는데.... 1 | 초보주부 | 2010/02/26 | 415 |
524405 | 이제 그만 .... 73 | 추카 | 2010/02/26 | 5,393 |
524404 | 아래 구글광고에 이렇게 나오네요.. | ㅎㅎ | 2010/02/26 | 323 |
524403 | 거품목욕할때 사용하는 입욕제요.. 5 | 입욕제 | 2010/02/26 | 624 |
524402 | 군 면회 뭘 해 가면 좋을까요? 12 | 피자&치킨 | 2010/02/26 | 1,226 |
524401 | 2월 26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 세우실 | 2010/02/26 | 177 |
524400 | 피겨선수들도 서로 인정을 해주면... 12 | 선수들 | 2010/02/26 | 2,147 |
524399 | 아메리칸이글 옷 어떤가요? 2 | 궁금~ | 2010/02/26 | 720 |
524398 | 침대 추천해주세요 3 | 엄마맘 | 2010/02/26 | 679 |
524397 | 가정식 별미요리 배우고 싶은데 어디잇을까요?(삼성동살아요) 2 | 주말음식말들.. | 2010/02/26 | 426 |
524396 | 이제 그만 연아가족을 풀아주라고.. 2 | 꼭 | 2010/02/26 | 1,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