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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럴줄은...--;;

허걱 조회수 : 9,816
작성일 : 2010-10-14 18:25:39
엊그제 첨으로 성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근뎁............저..오늘 1-12회 몰아보기......................................푸욱 빠져 버렸음.

제가 성스관련글을 쓸줄이야~~

아놔~~~~~~~~~~~~~~~~~~이거 중독성 돋네요....;ㅁ;

미친 비주얼의 존재함...그대이름은 구용하.....(전 왜 이양반이 더 눈에 들올까효-ㅁ-;;)

가슴아픈 선균도령....으흑~~유천아~~~~~~지못미...

담주가 무지 기둘려집니당....그럼 전 이만 퇴근...--;;

죄송해요..낼은 열심히 일할께요...-ㅁ-;;첨입니당..일하믄서 보느라 힘들었심다.
IP : 116.43.xxx.10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10.14 6:26 PM (115.41.xxx.10)

    여기 게시판이 왜 도배가 되었는지 이해 가시나요?

  • 2. ㅋㅋ
    '10.10.14 6:29 PM (58.145.xxx.214)

    웰컴투선준도령월드ㅋㅋㅋ
    저도 성스보기전까진 정상인이었답니다...

  • 3. 이제
    '10.10.14 6:30 PM (115.41.xxx.10)

    디씨갤에 빠질 차례입니다.
    여기가 디씨 성스갤 분점이 되었지만서도..ㅎㅎㅎ

  • 4. 허걱
    '10.10.14 6:31 PM (116.43.xxx.100)

    근데요.,.그 귀뚜라미...그거 애드립 맞나요? 보고 커피뿜을뻔 !!!!!!!!!!!!!!!아놔 왜캐 지 미친*처럼 실실 웃고 있는지...

    저.....기쁨 충만....행복 충만한채로...퇴근합니당...총총....(--)(__)

  • 5.
    '10.10.14 6:32 PM (115.41.xxx.10)

    애드립이라네요. 그리고 유천이도 벌레 진짜 무서워한대요. 실은 나도 무섭소.. 이거 진심담긴 애드립..ㅋㅋㅋ

  • 6. ㅋㅋ
    '10.10.14 6:33 PM (58.145.xxx.214)

    전 요즘 세상이 다 아름다워보입니다...........으하

  • 7. 환영
    '10.10.14 6:40 PM (118.222.xxx.254)

    헬 게이트 문을 여셨군요.
    제 주변에도 성스 특히 걸오에 빠진 아줌마 둘 더 있습니다.
    그 집 딸들은 구용하에게 푹 빠져있고
    우리끼리 얘기합니다.
    '그래., 니들때는 뽀샤시~~~ 이쁜 애들이 좋은 법이야.
    이 나이 되면 봉두난발을 해도 짐승남이 좋아진단다.' 라고 ㅋㅋㅋㅋ
    걸오가 마냥 마초남이 아니고 아련 열매를 먹어 눈빛이 너무 아련해서 끌리는거지요.

    근데 실제 성격은 송중기군이 오히려 걸오역과 비슷하다네요.
    중기군은 얼굴 작고 피부 너무 곱고 완전 이쁘게 생겼는데
    어깨도 넓고 근육도 제법 있고 주먹 진짜 크더군요.
    걸오가 ' 이 솜방망이 주먹으로??'하며 주먹을 쥐는데 주먹이 얼굴만해요.
    얼굴이 지나치게 작은건지 주먹이 큰 건지..
    암튼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중기
    '10.10.14 6:41 PM (115.41.xxx.10)

    는 공부도 잘했나봐요. 연대 수시 붙었는데 수능이 평소보다 안나와서 성대 갔대요.

  • 9. ..
    '10.10.14 6:43 PM (58.226.xxx.108)

    흠... 아직 성균관 그거 안봤는데... 저도 한번 봐야할지.. 고민되네요

  • 10. ㅎㅎ
    '10.10.14 6:46 PM (115.41.xxx.10)

    보지마시압! 헤어나기 힘든 늪이 될거예요. 여기 게시물들 다시 다 찾아보실거구 관련자료 찾아 떠돌아 다니실거구 디씨갤 폐인이 되실 수도... ㅎㅎㅎ

  • 11. ......
    '10.10.14 6:51 PM (123.109.xxx.161)

    저도 12회까지 이번주에 완료^^ 했어요..

    근데 선준도령..토니안 닮지 않았나요??
    제눈엔 그렇게 보이는데..

    뭐라하진 마시구요..ㅎㅎ

  • 12. 글씨
    '10.10.14 6:59 PM (114.207.xxx.106)

    난 왜 집중이 안될까.난 늙은겨.

  • 13. 성스
    '10.10.14 7:04 PM (125.186.xxx.61)

    볼려면 어디서 봐야해요? 한꺼번에 몰아서 저도 다운받아 보고싶은데

  • 14. 진짜 늪
    '10.10.15 11:28 AM (125.143.xxx.88)

    성스 때문에 관심도 없던 동방신기 검색해서 유천이 모습 찾고 있어요..TT

  • 15. --;;
    '10.10.15 11:50 AM (116.43.xxx.100)

    위에 점 3개님....저도 구용하가...ㅋㅋㅋ 12회때 주먹입에 넣고 우는척(발리에서...조인성 벤치마킹한거 맞쪄)

    헐~~저도 이런 많이 읽은글로 나올때가 있군효..역쉬..성스........의 효과...ㅡㅡ;;

    주말에 다시 복습~~!!해야것슈~~~아..이럴때 인터넷방송 설치한 게 잘했나싶네요~~주루루룩 봐야죠..ㅋㅋ

  • 16. -_-;;
    '10.10.15 12:26 PM (58.29.xxx.106)

    지난번에 메일로 받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ㅠ ㅠ 메일로 보내주실 천사 안 계실까요?-_-;;

  • 17.
    '10.10.15 12:52 PM (121.151.xxx.74)

    전 개인적으로
    원작으로 규장각이 더 재미있어요.
    특히 구용하가 암행어사간 사연.. 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기내요.

  • 18.
    '10.10.15 1:18 PM (125.128.xxx.136)

    성스가 무엇인가요???

  • 19. 저도
    '10.10.15 1:32 PM (112.72.xxx.189)

    규장각에서 구용하 암행어사간 내용 읽을때 너무 웃겨서 같은 부분을 읽고 또 읽고 있었네요.
    마패를 양잿물에 깨끗이 닦았더니 다들 가짜라고...

  • 20. 오십이
    '10.10.15 1:36 PM (119.67.xxx.89)

    낼모레입니다.
    아침부터 여적까지 jyj 쇼케이스 동영상 뒤지고 다닙니다.
    노래 좋네요.
    한십년 가요를 등한시 하고살았는데 다 늙어서 바람 아주 들었네요.
    성스에서 시작된 관심이 이젠 음악까지..
    사실 가족들 보기가 쫌 민망해요.
    뭐..어쩌겠냐구요..
    앞으로 한류를 외치며 따라니는 일본 아짐들 흉 안볼려구요...

  • 21. 엉엉..
    '10.10.15 2:12 PM (122.40.xxx.30)

    저도 그거 다 돌려 보고...
    책 으로도 밤새 가며 읽었네요... 흑... 선준도령~~~ 가랑~~
    드라마에서 볼땐 여림이 멋지더니....
    책으로 보니...가랑~~~ 가랑~~
    흑... 멋지고 귀태나는 잘생김에..... 남성미까정..흑흑........ 설렙니다...;
    꿈에서라도 만나길 바라면 잤는데...ㅎㅎ
    이리빠질줄 몰랐네요....
    다 이쁜것들만 나와서... 우째... 내맘 돌리도~~

  • 22. ㅠㅠ
    '10.10.15 2:25 PM (211.196.xxx.200)

    두 작품 다 다운 받아 두었지만, 덧글들 읽으니 헬게이트 개미지옥 입문이 너무 무서워서 더더욱 나중에 읽자고 굳게 다짐 중입니다.
    (근데 나중에 성스 DVD 82에서 공동 구매 추진 하려나요? 지갑 움켜쥐고 줄 서려구요)

  • 23. ...
    '10.10.15 4:34 PM (203.196.xxx.13)

    이선준 역의 실제 이름은 누구이고 ...동방생기 유천이는 누구역활을 하는 것인가요?
    드라마 넘 재미있어요...저도 일하면서 몰래 몰래 보고있어요...곧 짤릴것 같아요..
    미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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