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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그렇게도 설명을 해줬는데...
이상하게 해석을 해서리...
남편이 1억벌어줘도 징징거리지말고 밖에 나가서 벌라는 말을 하고는 싹 지워버리더라구요.
그글의 원글님..
전 남편이 저처럼 집안일해주시면 전 2억벌 자신이 있네요.
-----이하내용은... 적다가 짤린 제 댓글-
말이 이상??
남편이 얼마를 벌던간에 왜?왜 논다고 생각하시는지???
적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받아봐야 원글이 생각하는 그 억소리나는 단위가 아니더라는 말입니다!!!!!!!
1. ㅡ.ㅡ
'10.10.14 6:24 PM (203.218.xxx.34)저도 열심히 댓글 다는 데 원글 없다고....허망해서 여기에 덧붙일께요.
그 사람이 이 글 본다에 한 표 ㅋ
연봉 1억이 내 자식이 벌기 어려운 돈일지라도 (누가 돈 벌기 쉽다고 했나요?)
자가 소유 집과 함께 노후준비가 빠방하게 마련되어있는 집이 아니라면
4-5천 버는 집에 비해 사교육에 좀 더 쓰고 좀 더 현실적인 노후 준비 하는 정도가 맞습니다.
억대 연봉이라고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는 게 아니다란 얘기에
왜 그 돈 니가 벌어봐라 하시는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쉽게 버는 돈이 아니라는 걸 아니 다들 그렇게 팍팍 못쓰고 사는 건 안보이시나요?
그리고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1억이 큰 돈이 아닌 건
사교육비 많이 들어가는 중고생을 키우는, 대학등록금 준비해야하는 학부모 세대 기준입니다.
'저 서른인데 월 천 벌어요'라고 쓴 글에 그 연봉 별 거 아니에요라는 댓글은 안달립니다.
어쩌라고?라는 댓글이 달릴진 몰라도요.2. dd
'10.10.14 6:24 PM (118.223.xxx.190)저도 그글 처음부터 쭉 봤는데요... ㅎ
그냥 그러려니 합시다...
왜 그러는지 아시쟎아요...ㅎ3. 으휴
'10.10.14 6:28 PM (112.223.xxx.68)님도 보셨군요
두번쨰 글 정말 기가 차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다 올려서 창피주고 싶은데 그냥 ...참습니다. 원4. ㅋㅋㅋ
'10.10.14 6:31 PM (175.119.xxx.12)찬바람 부니 머리에 꽃달고 싶은거 참고 여기 와서 시비걸고 그토록 원하던 관심 받고서 씩 웃ㅇ르며 자기글 삭제한거 아닐까요?
5. 음
'10.10.14 6:36 PM (59.11.xxx.150)'나 학벌 좋고 능력있는데 연봉 1억 근처도 안돼. 최고학부 나온 울 오빠도 십수년 공부해서 연봉 1억이야. 그런데 별볼일 없어보이는 전업주부 아줌마들이 모여앉아 1억이 작다며 불평한다는 사실을 참을 수가 없어.'
-> 전 이런 의미로 받아들였는데요 ㅎㅎ6. ..
'10.10.14 6:36 PM (211.56.xxx.161)주제가 가만보니 자기의사가 오빠인데 1억 벌어서 맞벌이 1억, 비의사 1억하고는 다르다 뭐 이소리던데요. 1억 벌어줘도 본인능력이 아닌데 왜 엄살이냐면서 자기오빠 1억버는건 무슨상관..
7. 저도
'10.10.14 6:40 PM (124.195.xxx.86)음님처럼 생각되더군요
두번째 글은 못 읽고 밥 먹고 왔네요^^8. ..
'10.10.14 6:40 PM (211.56.xxx.161)월급 모아봤자 10년, 20년 일하고 모아서 여유있어지는건데 다들 힘들죠. 더 힘든분도 많은것도 사실이고요. 근데 글쓴분 자기의사 오빠 외벌이 연봉 1억이면 모아서 집 넗히기 바쁜 연봉일텐데 네들은 상위 10%일지 모르지만 상위 1%라고 자랑에 여념이 없더군여. 헐~
9. ㅋㅋ
'10.10.14 6:42 PM (58.145.xxx.214)저도 음님 말씀처럼 생각했어요.
그리고 여기다 화풀이...ㅋㅋㅋㅋ 어쩌라고 대체...10. ㅎㅎㅎ
'10.10.14 7:07 PM (121.151.xxx.155)음님 말씀처럼 생각이 되더군요 ㅎㅎ
그냥 젊은것이 화풀이한다고 생각하자구요
그리고 그글쓴사람이 다 전업인지 아닌지 지가 아는감
한마디로 정신을 반정도 내려놓은사람인거죠11. 못봤어요
'10.10.14 7:11 PM (124.137.xxx.215)ㅎㅎ 원글이 너무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