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애들 많이 낳고 전업주부로 살고 싶다.
회사에서 정말 미친 상사가 주는 스트레스 받고 사는게 참 힘들다.
결국은 이렇게 일만하고 살다가 퇴직할것 같은데..
실제로 전업주부할 용기도 없으면서...
오늘따라 많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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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혼잣말 조회수 : 234
작성일 : 2010-10-14 07:30:00
IP : 212.120.xxx.2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름.
'10.10.14 7:55 AM (121.153.xxx.34)사람마다 다 나름되로 고통이 있습니다.
전 전업주부인대요.. 맨날 돈에 찌들어서
남편 애들 눈치보고 돈 버는일이왼 무조건 내 차지고
내것 맘대로 사본적 없습니다.
일그만둔다고 누가그러면 전 말리는편이여요.
돈 못버는 눈치도많이받고 스트레스겁납니다.
그냥 영양제 사 드시고 힘차게 하루하루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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