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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새로 시작하기에 나이는..

새출발 조회수 : 534
작성일 : 2010-10-13 23:12:35
오래도록 원해왔고, 그 일을 안하면,
나태하게 살아온 내 자신이
살아갈 내내 원망스러울거 같아서,
새로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어떤 일을 새로 시작하기에 42살이라는 나이는
너무 늦은 나이일까요??

솔직히 30대 초반만 되었어도..얼마나 좋을까..싶습니다 ㅠㅠ

42살이라는 나이, 너무 늦지는 않았겠지요..?
내 인생 새로운 2막이 시작되는건데..
자꾸 용기가 없어지네요

IP : 221.142.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10.13 11:13 PM (114.200.xxx.56)

    늦지 않은거 같아요. 우리 100살까지 살걸요?
    하고싶은 일이 있는 님이 부러울뿐.

  • 2. 맞습니다.
    '10.10.13 11:50 PM (121.162.xxx.111)

    하고싶은 일을 발견했다는 건 분명 축복받은 것 같습니다.

    저도 41인데 지금 제가 진정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되어
    삶에 충만 뭐 이런 것은 아니네요.
    정말 늦게 공부해서 새출발을 했지만 5년전에,
    그다지 만족스럽진 않아요.
    마음속에 하고픈 것은 다른 것인데

    부지런히 지금의 일에서 어느정도 이루고 나면
    원글님처럼 제가 하고픈 일을 십년후에는 하고 싶어요.

  • 3. ....
    '10.10.14 1:04 AM (125.178.xxx.16)

    이영희씨가 한복 디자인을 거의 독학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나이가 마흔이었다고 들었어요. 낮엔 한복집 운영하고 밤에 이리저리 자료 찾아보고, 그림 그리는 기술이 맘 같이 안 받쳐주니 스크랩하고, 소재 붙이고, 글로 쓰고...하면서 시작했다죠.

    하고 싶은 일 발견하신 거 축하해요. ^^

  • 4. 따온 글
    '10.10.14 9:13 AM (210.180.xxx.254)

    벌써 11년전의 일(1997. 6)이다. 신문에서 너무 인생깊게 보아 스크랩을 해 두었었다.
    메리 파사노 여사가 하버드대학을 졸업했는데 그 때 나이가 89세였다.
    89세에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메리 파사노 여사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중학교 2학년을 끝으로 학교를 떠나 면직공장에서 일했다고 한다. 자녀들을 키우고 남편마저 세상을 등지자 할머니는 오랜 숙원이었던 공부를 위해 69세에 고등학교에 입학하였고 하버드 대학 평생교육대학 학위과정에 등록하였다. 그리고 보청기를 끼고 공부를 하여 대학문을 두드린지 17년 만에 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고 한다.

    정신분석학자인 에릭 에릭슨은 나이가 들수록 성인의 사회적 지평은 점점 넓어지며 성장은 전 생애를 통해 계속된다고 보았다. 그는 성인의 발달이 나이가 들어 정점을 찍고 아래로 향하는 계단길이 아니라 바깥으로 바깥으로 확산되어 나가는 발전의 과정이라 하였다. 우리의 육체적 생명은 어느 순간 쇠퇴되어 가겠지만 우리의 정신적 생명에는 내리막길이란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생산적 즐거움’의 대상이 있다면 말이다.
    (세계최고령은 쿠바 123세 /67세의 최고령 산모, 쌍둥이 임신(루마니아))

    스스로 삶을 외면하지 않는한,(안된다고 말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태도)
    스스로 내면의 소리에 귀를 닫지 않는 한,(나 같은 늙은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는 것)
    우리는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존재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http://www.bhgoo.com/zbxe/mailing/37822/page/92.

  • 5. 링크가
    '10.10.14 9:14 AM (210.180.xxx.254)

    안 열리는군요. 여길 보세요.

    http://dongtan.or.kr/technote7/board.php?board=sulkyo&page=8&command=body&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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