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일년 전 소송을 하여 이혼을 했습니다.
판결은 위자료 분할로 받기로 했으며, 아이의 양육비는 매달 받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약속은 지켜지지않고 있습니다.
그 날 이후 단 한통의 전화도 없었습니다.
이럴경우 제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억울하고,답답하고,분하고...
판사앞에서 구차한 변명과 엄살로 양육비를 시장에서 물건값 흥정하듯
깍아내린 사람인지라 별 기대도 안했지만 , 세월이 갈수록 너무하다는 생각뿐입니다.
님들의 의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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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
희망 조회수 : 472
작성일 : 2010-10-11 15:26:00
IP : 121.200.xxx.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쭌쭌사랑
'10.10.11 3:30 PM (59.14.xxx.135)이런 경우를 한번도 보지 못해 조언을 해 드릴수가 없네요... 그 남자분 너무 황당하네요... 동생이 사시 준비중이여서 주변에 학교 선배들 검사나 변호사들 있으니 물어보구 알려드릴께요... 힘내세요~~ 너무 짜증나고 나쁜 남자네요!!!
2. 잘은 모르지만
'10.10.11 3:32 PM (123.204.xxx.40)남편이 월급쟁이라면 월급에서 양육비를 다달이 차압하는 방법도 가능할 거 같은데요.
변호사와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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