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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으로 된장담아주는 아줌마가 계십니다.
저희 친정엄마가 아파트에 이사를 가시고 나서 해가 잘 들지 않아
된장이 맛있게 되질 않아서 몇년 포기를 하시다가 아시는분께
도움을 받아 된장을 가정으로 출장을 와서 담아주시는 분이 계시다 해서
3년전부터 그렇게 해서 드시고 계시는 데요. 제가 먹어봐도 된장이
참 맛이 있는겁니다. 또 거기서 나온 간장이 너무 맛있게 되니 모든
음식이 맛있게 되는것은 기본이구요. 그래서 저도 올해부터
그분께 부탁해서 된장을 담을라고 합니다.
알메주 5키로 담아주시는데 소금까지 다 가져오시고 8만원이라네요..
그러면 가격도 비싸지 않고 괜찮은 거 맞죠. 간장도 생수병으로 대여섯병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1. 오
'10.2.22 4:23 PM (112.164.xxx.109)괜찮네요
저도 이담에 울 친정엄마 더 늙기;전에 된장, 고추장 간장 담그는 법은 배울려고요
이게 한두해 가지고는 안될터인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걱정됩니다.
언제 배울수 있을까.2. ..
'10.2.22 4:26 PM (121.125.xxx.49)광고글로 느껴지는건 맞네요...
혹~ 하게 느껴지는거요...그래서 어딘데요? 연락처좀~ 하는 쪽지를 보내야할것같은..;;
담궈먹는 고추장된장 좋은데...아파트는 너무 힘든거 같아요 저는...관리도 잘 않돼고...
항아리며...이것저것...그냥 시엄마한테 얻어묵을래요 ㅎㅎㅎ 맛은 별루지만...
나중에 전원주택으로 이사가면 시도는 한번 해볼만 하겠어요...^^3. 몰라서그러는데요
'10.2.22 4:32 PM (218.37.xxx.144)살돋에 올라오는 글들도 저보기엔 죄다 광고글같던데
그런건 괜찮고 이런글은 안되는건가요?4. 된장
'10.2.22 4:32 PM (122.38.xxx.213)저는 40먹은 젊은 아짐이구요. 그 아짐은 제가 아직 얼굴도
못봤네요. 저는 이곳 82젊은 주부들도 분명 이런분이 계시다는 걸
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그래서 물어보시는 분
있으시면 올려 볼까도 생각을 했었지만 반응이 이렇게 나오니
정말 황당하네요. 절대로 연락처 올릴일은 없을겁니다.5. ...
'10.2.22 4:36 PM (121.178.xxx.164)된장글 많이 올리시네요.
된장은 담그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것은 또 하나의 시작이라 보는 사람인데요.
특히 아파트에선 관리가 정말 중요하지 않나요?6. .
'10.2.22 4:39 PM (122.36.xxx.16)된장 필요하다는 사람에게 댓글로 정보를 알려주신 것도 아니고, 새로 글까지 올리는 거면 의도하건 하지 않았건 광고성 글로 볼 수도 있지 뭘 그리 발끈하세요.
7. ㅎㅎ
'10.2.22 4:46 PM (125.134.xxx.187)이렇게 광고성 글로 화악 닿는것은 처음 입니다.
8. 된장
'10.2.22 4:47 PM (122.38.xxx.213)저요. 여기 82 죽순이구요. 가입은 2003년 9월에 했거든요.
참 오랫만에 정보 하나 올렸다가 별소리 다 듣습니다.9. 광고글 아닌것
'10.2.22 4:48 PM (61.76.xxx.13)같은데요.
저희 시누이가 된장을 자기가 잘 가는 방앗간인가 시장인가에 가서 담아옵니다.
그런것 보면 출장도 있을수 있겠네요.10. 무크
'10.2.22 4:49 PM (124.56.xxx.50)가격 올리고 맛 좋다고 자평하시고~~~~~
이게 광고가 아니면 뭘 어쩌라고 올리신????
우리 친정 어머니는 이런 맛난 된장 드신다는 거 자랑하실려고??11. .
'10.2.22 4:54 PM (211.108.xxx.17)제목만 보고도 광고..
12. 에고
'10.2.22 5:10 PM (112.164.xxx.109)너무들 까칠하십니다.
설령 광고면 어떤가요
어 그런것도 있네 하면 되지요
필요한 사람도 있을것이고, 이런것이 있다고 저처럼 배우고 가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13. 그러게요...
'10.2.22 5:12 PM (180.71.xxx.195)너무들 비꼬지 마세요..
14. 호박즙의 효능?
'10.2.22 5:20 PM (114.207.xxx.153)저는 광고글 아닌것 같았는데...
광고든 아니든 본인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이죠...
어차피 인터넷은 광고의 홍수이니까요.15. 갑자기
'10.2.22 5:28 PM (110.10.xxx.216)자게의 도우미 이모님이 생각나네요
원글님은 광고 아니겠지만(연락처를 안남기셨으니 맞겠지요)
혹시 연락처라도 올라왔더라면 광고글로 오해 많이 받겠어요16. +++
'10.2.22 5:31 PM (210.91.xxx.186)나중에 직업없이 전업하신 할머님들... 그런 직업도 괜찮겠네요...
저부터 그렇게라도 담그고 싶어요...
저는 전혀 광고글로 보지 않았는데... 보는 관점이 정말 많이 틀리네요...
뭔가 신기한걸 발견한 그런 심정으로 이해했는데요...ㅎㅎㅎ17. 장 담기가
'10.2.22 5:35 PM (110.10.xxx.216)처음에 소금과 물을 잘 맞춰서 담았다 하더라도
햇빛과.. 바람이 잘 도와줘야 좋은 된장이 되지 않나요?
김치도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숙성도 중요하잖아요 안그럼 김치냉장고가 왜 필요하겠어요?
된장을 잘 담아준다면 매일 매일 두달 정도를 와서 관리를 해주나요?
잘 담아놓고 그냥 놔두면 맛없기는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차라리 장터에 된장 담아드립니다.. 라고 올리시는게 더 낫겠어요
아무래도 그런 도움이 필요한 분도 많을테니까요18. 알메주
'10.2.22 6:47 PM (123.212.xxx.81)오늘은 알메주의 광고날인가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4&sn=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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