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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중앙계단에 대한 글을 보고 생각이 드는데요..
등교하교할때는 당연히 양쪽 계단이 편하기 때문에 그런다고 하더라고
모범생인 울아들.. 아파서 보건실(중앙에 위치)에 가더라도 끝계단을 이용한다 합니다.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다 아이들이 중앙계단을 못쓰나요???
만약 이게 관례라고 한다면.. 부모들이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그 글을 읽으면서.. 갑자기 생각이 드는 것이..
아이들이 안전하려면 중앙통로와 계단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학교에 경비실이 없기때문에 아이들의 통제가 어렵습니다.
특히 슬그머니.. 들어올수도 있는 잡상인들이나... 이상한 사람들이
아무제지없이 끝계단을 통해서 들어오기 쉽습니다.
아이들도 선생님의 눈길이 없는 이곳을 통해.. 위험한 행동이나 위험에 처할 수 있고요.
외국(미국/영국)의 경우 생각해보니.. 학교건물(건물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문이 하나였던것 같아요..
등하교시간외의 아이들의 출입을 지켜보고 안내하는 선생님이 앉아계시고요..
우리는 이업무를 하는 행정실 방이 따로 있고 막혀있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등교를 하면... 끝쪽 계단 입구는 막고 중앙현관으로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학교정문과 후문이 어느정도 떨어져 있으니
일단 외부인들이 함부로 들어가거나.. 아이들도 더 안전하고요.
흠... 뭔가 사건이 터질때마다...대책이라고는 청원경찰이 하루이틀있다가 없어지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이 정책에서.. 학교 스스로가 나서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만약.. 대부분의 학교들이 아이들의 중앙통로의 사용을 막고 있다고 한다면..
이제는 교육청에 건의해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1. ㅡ.,ㅡ
'10.10.8 12:03 AM (122.40.xxx.43)님. 교육청에 건의하셔야 할 건 그게 아닌데요. 영 문제의 본질을 모르시고, 행정실 업무도 모르시는 듯.... 건의하셔야 할 것은 이미 마구 시행되어 버린 '열린 학교'를 다시 '닫힌 학교'로 만드는 것입니다. 예전엔 학교 정문, 후문이 개방되지 않았고 수위아저씨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애들 불편하게 여러 계단 막지 않아도 이것만으로 외부인 차단이 충분히 되었었죠. 이제는 인건비 문제로 기사님이 인쇄도 하고 수리도 하고 수위도 하고 청소도 하니 당연히 수위 일을 충실히 볼 수도 없고, 열린학교니 뭐니 해서 정문을 아예 없애거나 담을 없애버려 누구든 드나들게 되어버렸네요. 중앙 계단 사용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듯요... 애들 체육도 있는데 한 통로로만 들어오면 그 인산인해 어떻게 감당합니까.
2. 생각중
'10.10.8 12:33 AM (218.51.xxx.182)갑자기 드는 생각입니다. 왜 우리는 체육수업이 끝나면 두줄로 서서 질서있게 교실로 못올까요?
충분히 교육을 시킬수 있는 사안입니다. 아이들이 복도를 미친듯이 뛰어다니는게 꼭 그 아이들의 잘못일까요? ... 제가 예전에 어느 단체에서 아이들을 가르쳐보니, 시간이 걸리지만, 반복해서 주의 주는걸 억만번쯤 ^^ 했더니 되더군요. 근데 그 억만번쯤 하기엔 선생님도 바쁘시고 아이들도 바쁘고 윗선들은 관심없고. 질서를 가르치는 학교는 없고, 위험하니까 중앙계단을 막아버리는
학교만 남은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히 중앙계단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흔한 말로 '총체적 문제'임이 틀림없습니다.3. ..
'10.10.8 8:03 AM (121.181.xxx.124)중앙계단 안쓰는건 저 학교 다닐 때도 그랬어요..
글을 보고 생각한 것이..
절에서 법당(?)에 들어갈 때 중앙 문으로 들어가면 안되고 옆 문으로 들어가라 하더라구요..
약간은 그런 생각에 그런게 아닐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