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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도, 미남도, 꽃남도 다 무시하고 안봤는데 ...

하우스미안해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0-10-06 10:58:35
우연히 본 성스에 완전 꽃혔어요.
앞부분은 아직도 못봤구요, 아꼈다가 나중에 볼라구요.
첨엔 미키유천 얼굴에서 인중만 보이더니, 이제는 완전 설레네요.
아래에 어느 님 댓글처럼, 저도 8살짜리 아들 얼른 자라고 떠밀어 버리고,
본방사수했어요.

어제 하우스도 하는 날이었는데, 6년간 사랑했던 휴로리는 안 떠오르고,
좌상대감댁 선준도령만 떠오르네요.
IP : 175.119.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깍뚜기
    '10.10.6 11:07 AM (122.46.xxx.130)

    휴로리 지못미 ㅋㅋㅋㅋ

  • 2. ㅋㅋ
    '10.10.6 11:08 AM (116.212.xxx.59)

    1화부터 보셔야해요..ㅜ.ㅜ....그래야 감정선 따라 보시면서..더 설레요..ㅜ.ㅜ..꼭 1화부터 차근차근보세요..ㅜ.ㅜ

  • 3. ㅋㅋ
    '10.10.6 11:10 AM (211.210.xxx.62)

    글쵸.
    저도 드라마 거의 안보는 편인데 성스가 여태까지 홀릭된 드라마 3개중 하나여요.
    최고 홀릭 드라마가 미남이었고, 그 담이 김삼순, 세번째로 성스.
    아, 사실 성스는 아직 홀릭이라고까지는 못하겠고, 재밌어 하면서 열심히 본방 챙겨보는 수준이어요.
    원글님 미남 안보셨으면 꼭 보세요.

  • 4. 건조기 사고 싶어요
    '10.10.6 11:16 AM (211.253.xxx.49)

    혹시 원작 않 읽어보셨으면 꼭 읽어보세요.
    다른 인터넷 소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 5. 저도
    '10.10.6 11:20 AM (119.71.xxx.184)

    미남 추천드리고 싶어요.
    본방할 때 무심하다 한참 뒤에 봤는데,
    지금의 성스홀릭은 그때의 열병에 비하면 견딜만 하네요ㅎ

  • 6. 하우스미안해
    '10.10.6 11:22 AM (175.119.xxx.237)

    김삼순, 하얀거탑 본방사수했고, 얼마전엔 그대웃어요 흐뭇하게 봤었어요.
    밤에 애 재우느라 일찍 자는 날이 많아 주옥같은 드라마들을 많이 놓쳤는데,
    김언수와 김중혁의 신작도 사다 놓고 아직 못 펼치고 있어요.
    성스갤 눈팅하느라...

  • 7. 하우스미안해
    '10.10.6 11:24 AM (175.119.xxx.237)

    건조기님 말씀에 뜨끔하네요.
    사실 그쪽 장르는 좀... 소시적 로맨스류도 싫어했기에..
    도서관에서도 예약자 줄서 있고, 사서 읽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 8. 저도 성스봐욤
    '10.10.6 11:42 AM (175.114.xxx.24)

    . 잼나죠? 눈도 호강하공 ㅎㅎㅎ
    하지만 역쉬 1위는 미남.....우왕....ㅜㅜ 잊혀지지 않는 설렘
    2위는 풀하우스....
    3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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