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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거부한 업타운걸!!!!! 황당하고 진짜 성질나네요 ;;;;;;;;
세일 사건 터지면서 가격 거품에 대한 항의도 굉장했는데 이거 아직도 시정이 안되는거 같아요
사건 터지자마자는 폭리가 살짝 줄어든거 같다는 생각 들었는데 최근에 올라온거 보니까 참...
업타운걸 빅백 69000원이 페이퍼문에서 51000원이데요 ;;
몰랐을땐 그렇다 쳐도 폭리 알게된 이상 업타운걸 절대 안가요
그리고 몇십만원어치 사봤자 양말 한켤레 넣어주는걸 못봤네요
그렇게 돈 잘 벌면서 인심 참 야박합디다 ;;
강희재씨 추종자 분들이 많으신건지,, 다른 곳에서 이리 싸게 파는줄 모르는건지,,
업타운걸 가보면 연신 품절.....
그렇게 비싼데 어떻게 계속 이용하는건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돼요
누구 말마따나, 그 사이트만의 뭔가가 있다는 생각에 비싸도 계속 사는건지..
(다음카페에서 어떤 님이 이렇게 말해서 좀 놀랐어요 ;;)
그리고 상담원........
적립금 아까워 마지막으로 티셔츠 샀는데 아주 작게 구멍이 있길래 바꿔달라고 했더니
자기네가 확인할땐 없었다며..... 아니 그럼 내가 일부러 구멍냈단 말쌈???
어이가 없어요 진짜 ;;
작년에 업타운걸에서 11만원 주고 산 코트 플리마켓에 팔아야 하는데....
게시판이고 미니홈피고 다 닫아놓고...
업타운걸 강희재씨, 벌써 몇달이 지났는데 뭐가 무서운지 아직도 오픈을 안하네요
이거 사고 며칠 후에 다른 사이트에서 9만원대에 팔고 있고,, 헐~ㅋㅋ
핏에 반해서 샀는데 어찌나 저질인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초록색 수세미 느낌 ;;
그렇게 안생겨서 피부 은근 약한 저는 딱 한번 입어봤네요
손님을 이런식으로 대접하는 곳은 망해봐야 정신을 차리겠죠
업타운걸 불매 제안합니다!!
1. 일단
'10.10.5 1:03 PM (58.145.xxx.215)거기너무 비싸요. 사보면 똑같은 동대문표인데...그래서 전 예전부터 불매;;
2. 업타운걸 불매
'10.10.5 1:03 PM (220.89.xxx.192)맞아요 동대문표면서 무슨 자기네가 메이커인줄 아는 곳이죠 ;;
그게 더 황당해요 상품설명도 거창하다못해 손발이 오그라들고3. 영감영감
'10.10.5 1:05 PM (58.145.xxx.215)어차피 짝퉁카피인데 뭔놈의 영감을 그리받았는지...
4. 업타운걸 불매
'10.10.5 1:07 PM (220.89.xxx.192)그러게요
제일 코미디는 명품 신발 사다가 분해해서 똑같이 만들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거ㅎㅎ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5. 근데요
'10.10.5 1:18 PM (115.178.xxx.61)가격에 대해서는 도매에서 떼는 가격이 다 다르기때문에
업타운걸에서 타싸이트보다 비싸게 팔아서 폭리를 취한다고 인심야박하다고 할껀 아닌것 같은데요..6. 음
'10.10.5 1:25 PM (218.102.xxx.101)업타운걸쯤 되는 데가 타사이트보다 비싸게 물건 떼올 거 같나요?
심지어 도매업체쪽에 압박을 가해서 다른 사이트 가격까지 조정하는 수준인데요?
업타운걸이 다른사이트에 비해 폭리 취하는 건 기정사실이에요.
제가 그냥 소매로 가서 신발 맞추는 거랑도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한데요.
동대문가서 구입한 신발이랑 똑같은 거 올려놓고
무슨 명품 브랜드 신발 해부한 거 마냥 써놨는데 썩소가 그냥 나오더구만요.7. 음
'10.10.5 1:26 PM (218.102.xxx.101)근데 원글님 제목에 ●는 빼주세요.
82 게시판룰입니다. 제목에 특수문자 안쓰는 거요.8. 물건도
'10.10.5 1:27 PM (115.178.xxx.61)처음에 떼어오는 가격이 있고..
그후 시장에 쫙깔리게되고 떼오는 가격이 있잖아요..
후발업체가 가격을 싸게 내놓을수있는건 그물건이 유통이 더 많아져서 가격경쟁력이 생긴건 아닌지 해서요..
소비자야 지켜보고있다가 싼곳에서 싸게 구입하는게 제일좋죠..9. 업타운걸 불매
'10.10.5 1:32 PM (220.89.xxx.192)특수문자 바로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몰랐어요
그리고 물건 떼어오는 가격은 다른곳보다 오히려 업타운걸이 더 저렴한거 아닐까요?
장사 잘되니까 사오는 양도 더 많을꺼고 그러면 더 싸게 가져오겠죠
아주 폭리에 폭리를 취하는거죠
이번에 문제가 됐던건
후발업체도 아니고 똑같은 거래처의 똑같은 옷이 가격차가 엄청 컸기 때문이에요
업타운걸은 후발업체가 카피해서 싼거네 어쩌네 했는데
어떤 님이 두군데서 똑같은 옷을 사고 텍 비교해서 똑같은거라고 판명되기도 했었죠
이게 웬 망신 ;;10. ㅇ
'10.10.5 1:33 PM (125.186.xxx.168)도매가는 다 똑같죵 ㄹ
11. ...
'10.10.5 1:38 PM (118.32.xxx.49)전 개인쇼핑몰, 비싸게 파는거야, 자기들 가격 정책이 있으니 그러려니 해도
-그거야, 소비자가 검색해서 선택한다 쳐도
서비스 엉망인건 정말 싫습니다.
업타운걸, 정말 나쁜 곳입니다. 싫습니다.12. ...
'10.10.5 2:40 PM (218.38.xxx.228)도대체 거기에서 옷 사시는 분들이 궁금..
동대문 옷 사다가 온갖 미사여구는 다 늘어놓고..(그것도 손발이 오글거리다 못해 없어질 지경..읽다보면 이런 코메디가 없음) 가격은 다른 곳보다 훨씬 비싸게 받으면서 품질은 또 얼마나 조악한지..
아, 근데 정말 설명 읽으면 너무 웃기는건 저 하나인가요?
하도 유명하다 하길래 가봤더니 정말 제 스타일 없지만 하나 주문해봤더니 직접 봤더라면 도저히 사지 않을 옷이 왔네요.. 플리마켓에 올리니 금방 팔리긴 했지만 그 이후로는 안갑니다.
가끔 구경은 가는데 그때마다 궁금.. 도대체 누가 사는거임?13. 모델
'10.10.5 10:12 PM (58.120.xxx.243)이 왤케 마른건지..글고 모델 얼굴들은 다 어디간거지요???
14. 별헤는밤
'10.10.5 11:14 PM (112.149.xxx.232)이용하지는 않지만...
어차피 자유시장 경쟁체제에서 가격을 조금 비싸게 받는걸 뭐라할 수는 없을것 같급니다
더 싸고 좋은 곳을 찾아 이용하면 그뿐이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 곳이 가격조정을 하면 다행인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