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벨리댄스 하시는 분~

춤바람 조회수 : 657
작성일 : 2010-09-30 22:32:23
제가....춤을 좋아합니다.
생긴 건 차~~암 얌전하게 생긴 편이고, 숫기도 없고...해서 남들앞에 나서는것도 싫어하고...
암튼 춤하고는 거리가 멀게 생겨먹었는데요.
사실은 제가 춤 추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 남들 몰래 집에서 혼자 집안일 하면서 들썩들썩. 남편도 몰랐었지요.
그러다, 작년에 남편하고 방송댄스를 다니게 되었는데...남편이 우찌나 놀라든지.
좋아만 하는게 아니라, 실은 좀 춥니다.
나이 마흔 다 되어가는데, 요즘 아이들 방송댄스도 왠만큼 따라출 정도로 감각이 있는 편입죠.

자랑은 이만큼 하고..

그러다보니, 춤이란 춤들은 다 배워보고 싶은 욕심이 좀 있어요.
재즈댄스도 잠시 배워봤고, 방송댄스도 꽤 오래 했는데요.
나이들고 아이낳고나니 관절이 영 별로라, 재즈댄스나 방송댄스는 무릎이 꽤 아파요. 게다가 요즘 애들 춤은 완전 섹시하게 앉았다 일어나는 춤도 많고 ㅎㅎㅎ일어날때마다 무릎이 우두둑.

지금 배우고 싶은 춤은, 스포츠댄스랑 벨리댄스인데요.
스포츠댄스는 나중에 남편하고 같이 시작하고 싶어서 미뤄두고..
일단 벨리댄스를 한번 시작해볼까 하고 있어요.

문제는, 제 다 터진 아랫배....흑...
애 둘 낳으면서 무지 심하게 터졌어요.
게다가 가슴 아래에서 배꼽 이어지는 부분에 왕점...까지...컥.
가슴은 호리병처럼 늘어져 배꼽까지 내려오려하고..

벨리댄스복 입기가 겁나서 못 시작하겠거든요.
벨리댄스 하시는 분들....보통 배우러 가면 분위기가 어떤가요.
처음 말씀드렸다시피, 숫기가 무지하게 없어놔서, 복장부터 부담스러운 벨리댄스를 제가 할 수 있을지 고민스러워요.

살은 많이 빠지나요?
무릎이나 허리 아픈 사람도 할수 있나요?
옷은 꼭 그런 걸 입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저같은 아줌마들도 많나요?
수강료는 대체로 어느 정도 하나요?
얼마나 배워야 좀 춰볼 수 있나요?

당장 10월부터 시작할까 생각중이에요.

궁금한게 많아서...일단 여기다 여쭤봅니다.
IP : 125.186.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은
    '10.9.30 10:35 PM (61.102.xxx.186)

    별로 안빠집니다 살빼려면 식이요법이 중요하고요 밸리댄스 일주일에 두번 다녔는데 집에서 잘 먹으니 오히려 찌던데요 그리고 배나온거 컴플렉스인 분은 배를 가리는 티셔츠를 입고 하시면 됩니다

  • 2. 전 강사^^
    '10.9.30 10:57 PM (59.22.xxx.153)

    드라마틱하게 살이 빠지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효과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니랍니다.저도 일명 나무토막에 춤은 전혀 저와는 상관없는 것이었지만 지금 강사입니다^^ 강사님중에도 출산시의 살트임이 있어도 전혀 개념치 않고 활동하고 계시고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 호응이 있기도 합니다. 옷은 처음 그저 힙스카프만 있으면 티셔츠입고 하시면 되는데 좀지나면 자연히 원글님이 배를 들어내고 탑을 입게 되실거에요^^ 그렇게 배가 드러난 거울속 모습을 보다보면 그것이 다이어트를 하는데 도움도 됩니다. 다른 어떤 운동보다 여성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요실금이나 생리통이 완화되었다는 이야기를 회원분들에게 많이 들어요. 예순 넘은 분들도 많이들 배우시던걸요.
    허리나 무릎이 아프시다면 미리 강사분에게 말씀을 드리는게 좋을듯 싶어요. 그러면 동작중 무리가 가는 동작은 알려주실거에요. 가격은 요즘 문화센터 혹은 구민센터등 접할 수 있는 곳들이 많으니 조금만 알아보셔도 대략 파악이 되실거구요. 글쎄요. 기본 동작만으로 한작품만 배워도 뿌듯하실거에요.

  • 3. 다라이
    '10.9.30 11:46 PM (116.46.xxx.54)

    밸리 처음배울때... 꼭 밸리복 안입고 허리에 스카프 한장만 두르고 춰도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043 양파장아찌 3 걱정 2010/01/20 835
517042 라면냄비(양은)처럼 얕은 16양수냄비(통3중스텐)를 사고싶은데..보신분? 2 아줌마 2010/01/20 494
517041 돼지납작 주물럭 식으면 맛 없나요? 2 도시락 2010/01/20 597
517040 제 남동생한테도 인연이 있겠지요? 16 누나 2010/01/20 2,126
517039 사법부 길들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6 세우실 2010/01/20 1,016
517038 가카관련 유머 즐감~(펌) 2 pp. 2010/01/20 590
517037 맛있는 청국장 어디서사서 드셔요..? 12 맛있는 청국.. 2010/01/20 1,241
517036 강남살고싶어 엄마 누나 죽인소년 어케생각하세요? 16 흠.. 2010/01/20 2,195
517035 세뱃돈은 언제까지? 3 고민 2010/01/20 496
517034 트윈케익이요.. 1 엄니 기달리.. 2010/01/20 718
517033 전기압력밥솥에 약식할 때요...... 2 왜그럴까 2010/01/20 961
517032 부가세신고후 저장하지 않았는데요. 2 아 컴맹 2010/01/20 411
517031 회계 담당자에게 묻습니다 2 .. 2010/01/20 371
517030 흙표 흙침대 광고노래 7 포털82 2010/01/20 1,735
517029 보일러가 동파되어서 파이프 두개를 교체시 비용 4 베이커리 2010/01/20 764
517028 오늘 저녁 반찬은? 11 깍뚜기 2010/01/20 1,237
517027 우체국 직원이 9천만원 보이스피싱 막았다 1 휴우 2010/01/20 794
517026 급질)좋은 영향을 끼친 나비형 인간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요? 1 ... 2010/01/20 371
517025 영어회화 과외 받으려는데 시급이 어느정도인가요? 2 . 2010/01/20 1,594
517024 백화점 문화센터는 미취학아동 교육비 소득공제가 안되나요? 1 백화점 2010/01/20 1,277
517023 우왕좌왕 7살 10살 아들 키우기 2010/01/20 299
517022 스터디 원래 이런가요? 4 스트레스.... 2010/01/20 842
517021 저는 아줌마 소리 보다 사모님 소리가 더 싫습니다... 19 사모님 2010/01/20 2,555
517020 밥물 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5 된다고 하기.. 2010/01/20 1,055
517019 식당에가면 쟁반이나 음식접시 놓은선반? 1 주니 2010/01/20 487
517018 검사라는직업에대해서 여자분들 어떻게생각하나영? 11 산송이 2010/01/20 1,426
517017 연금 보험 잘 아시는분... 3 보험 2010/01/20 584
517016 주성영 "참여정부때 씨가 잡초가 됐다" 이 대법원장 질타 8 세우실 2010/01/20 653
517015 공무원 직장 생활 편한가요???????? 9 아름이 2010/01/20 1,492
517014 미국구매대행사이트 3 와이러스 2010/01/20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