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제 롱바바리 안 입나요?

...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0-09-30 09:29:04
10년도 전에 거금을 들여 버버리 롱 바바리 하나 샀는데 아기 낳고 키우고 하느라 거의 못 입었어요. 이제 입을 수 있는데 아무도 안 입는 분위기여서 또 옷장에서 나오질 못하네요...롱바바리 안 입으시나요? 겨울에 안감대서 입으면 따뜻하던데 ...흑흑
IP : 152.99.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30 9:30 AM (211.104.xxx.205)

    전 길이별로 다 있는데 그날 기분 내키는대로 입습니다.
    당당하게 입으세요.

  • 2. ......
    '10.9.30 9:33 AM (118.32.xxx.49)

    조금 잘라 입으세요.
    핏만 맞으면 잘라 입으신 되죠. 무릎조금위로..
    긴것이 좀 거추장스럽기도 하잖아ㅛ.

  • 3. 원글
    '10.9.30 9:37 AM (152.99.xxx.134)

    수선하자니 비싼 옷 망치는거 아닌가 싶어요...

  • 4. 아직
    '10.9.30 9:39 AM (150.150.xxx.114)

    추워진지 며칠안되서 다들 꺼낼 생각을 못하는 듯 해요. 저도 그렇구요. 1-2주 있음 다들 입을거 같아요..

  • 5. @@
    '10.9.30 9:42 AM (180.224.xxx.30)

    비싼 버버리를 왜 잘라요?
    버버리는 유행도 없지 않나요?
    그러니 명품이지요...
    자신입게 입는게 멋져보일거 같은데요
    저라면 멋진 빅스카프나 머플러로 코디해서 입을거예요

  • 6. 저도
    '10.9.30 9:47 AM (118.46.xxx.29)

    10년전에 버버리에서 네이비 더블 트렌치코트 샀는데 요즘입기엔 길이가 애매해서 옷장속에만 있네요. 무릎 약간 밑에오는 길이거든요. 수선할까하다가 괜히 옷 망칠까봐서 고민중입니다.

    40대 넘어가면 입을수있을것같아 몇년더 기다렸다 입을까해요.

  • 7. 무거워서
    '10.9.30 10:25 AM (124.50.xxx.133)

    버버리 트렌치코트 어찌하다보니 여러벌 갖고 있는데
    한살한살 먹다보니
    그저 가벼운 옷이 좋아서
    소재좋은 니트가 더 편해서 버버리는 안입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엉덩이만 가려지는 정도로 예뻐보이는 디자인 나오긴하지만 지르고 싶은 맘까지는 안가더라구요 ㅠㅠ

  • 8. 괜히
    '10.9.30 10:38 AM (125.184.xxx.192)

    버버리가 젊은 감각에 맞춰 숏트렌치만 선보이지 않았어도
    롱바바리 오래 갔을거에요..
    내심 버버리사가 괘씸하네요 ㅎㅎ
    숏트렌치나 트렌치 원피스는 너무 이쁜것 같아요..
    새로나온 체크들도 이쁘고..

  • 9. !
    '10.9.30 12:37 PM (61.74.xxx.96)

    저도 옷장 속에 고이 잠들어 있는 버버리 꺼내 입고 싶어요...
    근데 도저히 못 입겠더라구요..
    요새는 롱을 입으면 정말 이상해 보여요..더구나 더블이니 더 못 입겠어요...
    요즘 짧은 거 하나 사려고 기웃 거리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613 좋은 베게 추천 좀 해주세요(코스트코 베게 괜찮나요?) 목이아파요 2010/09/30 882
582612 어라운드 블루 라는 올리브유 브랜드 어떤가요? 올리브 2010/09/30 243
582611 남자 어린이(8세) 상해 보험 어디가 좋은가요? 3 게으름 2010/09/30 383
582610 회사 구내식당 김치 3 궁금 2010/09/30 920
582609 헤라 설화수 보니 다 사고 싶어요. 9 상상 2010/09/30 1,301
582608 만성천식과 알레르기비염 혹시 잘낫게하는 한의원이나 병원 소개부탁드립니다.. 4 궁금이 2010/09/30 585
582607 10월 22일에 경주에 가려는데, 호텔방이 하나도 없네요... 8 ㅠ.ㅠ 2010/09/30 889
582606 이제 롱바바리 안 입나요? 9 ... 2010/09/30 1,305
582605 호박으로 무슨 요리를 해 먹나요? 5 가을 2010/09/30 440
582604 이제서야 논슬립 매직 옷걸이 살려고 합니다^^ 5 유행지나고 2010/09/30 875
582603 레이져 토닝 받아보신 분~ 4 피부 2010/09/30 775
582602 미샤 퍼펙트 비비(13호)와 마몽드 비비랑 어떤게 더 화사할까요? 4 잡티투성 2010/09/30 1,045
582601 올것이 왔어요..82맘들의지혜를빌려주세요 6 초등2맘 2010/09/30 827
582600 으~~ ........ 2010/09/30 171
582599 코슷코 어그가 왜 인기가 있는지요? 14 ! 2010/09/30 1,757
582598 단양쪽에 복층펜션 괜찮은 곳이 있을까요? 1 88 2010/09/30 465
582597 난생처음 에휴 2010/09/30 147
582596 홧병 어떻게 치료하나요? 7 답답 2010/09/30 783
582595 "바우처" 하면 뭐가 제일 궁금하고 알고싶으세요?(아이들 학습) 4 조언구해요 2010/09/30 413
582594 82님들~ 이 아침 상큼하게 세계적인 원조 꽃돌이는 어떠십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 3 ㅎㅎㅎ 2010/09/30 489
582593 아이들 살이 마구 찌기 시작할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초등엄마 2010/09/30 1,053
582592 2010년 9월 30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9/30 153
582591 은수저 팔수 있나요? 5 은수저 2010/09/30 981
582590 카드결재하고 시간이 많이 지난뒤 불가피하게 취소해야 하는 상황. 2 카드결재 2010/09/30 466
582589 건망증이..이런땐 좋네요..뜻밖의 횡재? 3 덜렁이 2010/09/30 692
582588 사과 표면에 왁스같이 미끌거리는거 원래 그런건가요? 5 사과 2010/09/30 1,115
582587 9월 30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3 세우실 2010/09/30 187
582586 피아노 1년 치면 10 궁금 2010/09/30 1,382
582585 저런 거는 광고글과 마찬가지 아닌가요? 2 음.. 2010/09/30 377
582584 오징어진미 어디서 사다 드세요? 4 ^^ 2010/09/30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