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송창식씨가 놀라겠어요

ㅎㅎㅎ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10-09-28 19:41:42
하루종일 송창식씨 노래와 옛추억을 찾는사람들이 많아서 ㅎㅎㅎ
가을에 송창식씨 콘서트나 했으면 좋겠어요
이분노래 원없이 라이브로 듣다가 오게...
IP : 125.180.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0.9.28 7:47 PM (58.143.xxx.122)

    어제 놀러와 끝나고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에 들어가 보니까 난리가 아니더라구요.
    쎄씨봉 친구들 3탄 해야한다는 글이 빗발치더군요.
    아니면, 연말 놀러와 특집으로 한번 더 모셔달라고...
    격하게 동감하면서 추천 한방씩 꾸~욱~~ 눌러주고 왔더랬지요. ㅎㅎㅎㅎㅎㅎㅎ

  • 2. 이와중에
    '10.9.28 7:52 PM (58.140.xxx.165)

    조영남씨는 너무 우쭐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아까 운전하면서 라디오 듣는데 요즘 인기를 한몸에 누리는..? 이런 뉘앙스로
    계속 우쭐하시더라구요 ㅋ
    저는 조영남씨 참 별로지만 음성은 참 멋지다 생각해오던 사람인데
    이번방송보며 송창식씨의 음성을 들으니
    그마저 호감이던 음성도 그냥 그렇게 들리더라구요 ^^;;

  • 3. 저도
    '10.9.28 8:07 PM (124.216.xxx.190)

    50대 후반아짐인데 송창식씨 팬이에요. 이름만 들어도 떨릴 정도로 좋아해요.
    참, 이참에 씨디하나 사고 싶은데 추천부탁드려요. 아님 그 시절 다른 거라도 좋아요..

  • 4. 음..
    '10.9.28 8:29 PM (114.205.xxx.29)

    놀러와를 보면서 아이돌 그룹만 방송에서 자주 보지말고 쎄시봉 친구들의 노래도 자주 방송에서 접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았습니다.

  • 5. 그리움
    '10.9.28 8:29 PM (94.196.xxx.254)

    외국인데 82에 송창식씨 바람이 부는 바람에 저도 덩달아 트윈폴리오, 이장희, 조용필, 심수봉까지 유튭에서 듣고 있네요. 윗님 말씀처럼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떨리는 분 이세요. ^^

  • 6. 정규로편성하라!
    '10.9.28 9:51 PM (121.131.xxx.141)

    놀러와 게스트가 아닌, '세시봉 친구들'이란 정규 프로그램을 편성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방송해도 인기 장수 프로그램 될 것 같지 않나요? 네 분은 고정으로 하시고, (송창식씨 많이 힘드시면 심야시간에 녹화해서라도... ^^), 다른 옛친구분들 게스트로 나오시고... 아흥.. 생각만 해도 좋네요.

  • 7. 아흑~
    '10.9.29 12:17 PM (122.32.xxx.150)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려요. 연말 특집으로 다시 한번 방송하면 어떨가요. 3시간 짜리루..
    우리 모두 방송국에 건의 해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770 쇠고기 치즈육포 맛있나요? 5 코스트코에서.. 2010/09/28 457
581769 톱밥속에 들어가서 안나와요.. 4 우리집햄스터.. 2010/09/28 492
581768 오늘의 추천곡입니다. 1 미몽 2010/09/28 250
581767 하늘하늘한 빠리지엥..은 개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 2010/09/28 1,096
581766 아기 수수팥떡, 백설기 직접 만들어주고 싶어요. 가능할까요? 3 생초보 2010/09/28 382
581765 이백천의 세시봉이야기 1 재밌어요 2010/09/28 658
581764 한글과컴푸터 한글 2007 7 여전히무식이.. 2010/09/28 532
581763 국민 연금 내야 할까요?? 5 연금 2010/09/28 1,280
581762 성폭행범, 합의는 무죄?…"돈 받고 마음 푸세요" 3 세우실 2010/09/28 245
581761 백화점 상품권 싸게 살 수 있는 곳 있을까요? 4 혹시 2010/09/28 931
581760 이럴 경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부탁해도 될까요? 2 rr 2010/09/28 483
581759 놀러와 게시판에서 퍼왔어요 (송창식씨와 부인 인터뷰) 18 대인배 2010/09/28 20,378
581758 김치 담가서 행복해요~ 1 룰루~ 2010/09/28 672
581757 매실 다 들 건지셨나요? 씨뺀 과육은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3 매실 2010/09/28 654
581756 미술학원 고민됩니다!! 82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 학원 생전 .. 2010/09/28 388
581755 사주 이야기 나와서 저도 거들어요 2 내 팔자 2010/09/28 1,463
581754 남부터미널 하고 가까운 경기도? 8 거리 2010/09/28 551
581753 다 내가 잘해!!! 이런 남편이랑 사는 분 2 뭐든지 2010/09/28 452
581752 디지털카메라 추천바랍니다. 3 휙이 2010/09/28 479
581751 휘님이 궁금해요 4 하이 2010/09/28 614
581750 정말 싫은 거였네요..이아이 요아이.. 2 으아악 2010/09/28 885
581749 폰타나 기름 좋은건가요? 1 .. 2010/09/28 377
581748 입술에 물집 잡혔어요..ㅠ.ㅠ 4 D라인 2010/09/28 462
581747 과하게 퍼주고 집착하는 친정엄마때문에 미치겠어요... 18 답답 2010/09/28 3,129
581746 갈비찜이 너무 달아요 ㅜㅜ 즉효방법 없을까요? 3 . 2010/09/28 1,486
581745 건야채, 어떤가요,안좋진 않겠죠? 애용하는데요... 1 시금치금치 2010/09/28 355
581744 초등 교과서는 도대체 누가 만들까요 힘들어.... 14 도망자 2010/09/28 1,069
581743 코스트코 야채도 많이 올랐나요? 7 ... 2010/09/28 1,099
581742 대파 없이 지내기. 11 나는 2010/09/28 1,804
581741 송창식씨가 놀라겠어요 7 ㅎㅎㅎ 2010/09/28 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