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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와 보름달 보며 빌었다. 비정규직천국 물려주지 않겠다고...

봄비 조회수 : 563
작성일 : 2010-09-27 18:50:07
저도 같이 빕니다.
우리 아이들이 88만원 세대를 면하게 해달라고...
장관 자녀만 특채로 정규직에 채용되는 일이 없이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게 해달라고.

우리나라에서 개인이 집을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이 1083채를 가지고 있다지요?
그래서 또 빕니다.
우리 아이들이 집 한채 사기 위해 전 생애를....
전 생애의 노동을 바치는 일이 없게 해달라고.
도시 재개발이 민간 건설회사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시가 주도하는 공영개발이 되게 해달라고.

제발 빕니다.
똑같은 노동을 하고도 차별받는 비정규직이 없어지는 세상이 되기를....

이 소원들을....보름달은 들어주실까요?
IP : 112.187.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비
    '10.9.27 6:50 PM (112.187.xxx.33)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20003

  • 2. ...
    '10.9.27 6:54 PM (121.143.xxx.148)

    비정규직 이거 없앨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경기가 좋은것도 아니고
    비정규직이 아이엠에프 이후에 나온거라서 쭉 말이 없는데
    답은 없는 것 같아요

    전에 이랜드 비정규직 사건 보면서 마음 아팠거든요

  • 3. ㅠㅠ
    '10.9.27 6:54 PM (221.164.xxx.202)

    윗분// 정규직이 비정규직을 차별한다고요? 뭔 X소린지....

  • 4. .
    '10.9.27 6:55 PM (211.104.xxx.37)

    ㅎ님 좀 이상해요.
    ㅎ님은 고용주신가봐요?
    아니면 재산이 100억쯤 되시나요?
    자기가 선 자리, 자신의 신분부터 정확히 알고 이야기 합시다.
    봄비님 말이 틀린 것은 없네요.

  • 5. 깍뚜기
    '10.9.28 2:13 AM (122.46.xxx.130)

    비인격화된 게다가 비인간화된 자본의 위세에 자꾸 둔감해지는
    분위기가 섬뜩합니다. 멀리 갈 것 있나요 제 자신이 그런걸요...
    명민하게 싸움을 현재화할 고민보다
    어설픈 투쟁의 추억에 젖는 모습도
    또 그 모습에 자조하는 자위도 거두어야 할텐데요....

    (오늘도 음주 댓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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