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살, 3살 애기 있음 요즘 밖에 잘 못나가는것 맞죠?

답답 조회수 : 621
작성일 : 2010-01-15 00:34:23
울 큰 아들은  지금 5세라..어린이집 다니구요..

울 둘째는  16개월이라..저랑 집에 있는데요..

큰애 아침에 어린이집  보내주고 집에 돌아와서  둘째 오전 잠 재우고

(10정도 부터 12시 까지 대부분 자요)그러니 어딜 못 나가요..

2시에  큰애 돌아올 동안 청소하고 컴터하고 빨래등등 집안일해요..

아님 전화로 수다도 떨구요

그러다  금방 2시가  눈깜짝 하면 되더라구요..어떨땐 점심도 못 먹었는데..

벌써 2시더군요..

그럼 또 준비해서 데리러 나갔다오는데...

요즘 날씨가 추워서  정말 마트도  못나가겠고..야외를 아예 못나가니까

제가 너무 답답하고 힘든데...원래 애둘 키우면 이래야하는거 맞죠??

가끔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친구랑  집안에서 오후에 놀구요..

그외에는  요즘 진짜 추워서  암것도 못하고  그전에는  애들 차 태워서  그래도

여기저기 갔었는데...지금은  정말  둘째 감기걸릴까봐  마트도 힘든데...

저만 그런건가해서요..날씨가 추워서 몇주째 이러고만 있어요

다행히 생협에서 배달이 오니 그나마 장은 안봐도 되니 더 안나가구요..

원래 애 둘되고 요즘 날씨로 봐서는  집에서 방콕해야하는게 맞는거죠??

제가 좀 활동적인데...넘  집만 지키니  나름 힘드네요ㅜ.ㅜ

IP : 118.45.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5 12:37 AM (221.139.xxx.247)

    진짜 저도 죽겠어요..
    날씨도 엄청나게 춥고...
    학교 방학 시즌이라서 그런지 어딜 가나 애들도 너무 많고...
    애도 저도 집에서 너무 너무 답답해요....^^

  • 2.
    '10.1.15 12:39 AM (125.186.xxx.15)

    5살(36개월) 남자아이 하나인데요
    지난 일요일에 신랑이랑 마트다녀오고 아직 한발도 밖에 안나갔는데요
    쓰레기는 신랑 담당이라 신랑이 버려주고
    아직 아이를 원에 안보내는지라 둘이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리며 놉니다.
    다행히도 제가 워낙 집에 있는걸 좋아해서...

  • 3. 마트가요~~
    '10.1.15 10:18 AM (125.131.xxx.199)

    전 정 답답하면 마트 놀이방 갔었네요. 그즈음에..
    애들도 집안에서 노는거 지겨워하고 엄마 어디 좀 가자~ 이러니까요.

  • 4. ㅎㅎㅎ
    '10.1.15 10:20 AM (222.98.xxx.178)

    저 그렇게 한 4년 집에서만 살았습니다.ㅎㅎㅎ 친정은 서울 사는곳은 경기도라 애들 데리고 한번 가려면 그리 멀지 않은 거리지만....어린애 둘 데리고 버스타긴 힘들고 차는 남편이 거의 쓰니...
    그나마 제 성향이 집에 있는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괜찮았던거 같아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158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 1 목디스크운동.. 2010/01/15 1,166
515157 티벳버섯 조금 분양해주실수 있으신지.(죄송합니다) 2 icarus.. 2010/01/15 766
515156 겨드랑이가 욱씬거리고 아파요...왜그럴까요? 5 나들이 2010/01/15 1,091
515155 흑마늘 잘드시고 계신가요? 2 2010/01/15 540
515154 장농 구입 or 시스템옷장 해야 하는데 조언좀 주세요~ 가구고민 2010/01/15 757
515153 부페식당에서 포크 한개로 계속사용하는건가요? 4 음... 2010/01/15 1,070
515152 5살, 3살 애기 있음 요즘 밖에 잘 못나가는것 맞죠? 4 답답 2010/01/15 621
515151 엄마표영어의 한계...? 5 가르침을 주.. 2010/01/15 1,597
515150 도우미분 오실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9 불편해 2010/01/15 1,709
515149 해석좀 해 주세요.. 5 2010/01/15 533
515148 더 로드 vs 파라노말액티비티 4 영화골라주셔.. 2010/01/15 765
515147 오윤아의애플힙 사신분 어떄요? 애플힙 2010/01/15 1,220
515146 이 아유미가 그 아유미 맞습니까? 넘넘 예뻐요... 5 오오오오 2010/01/15 2,260
515145 아이티 지진 참사... 맘이 아픕니다. 3 깍뚜기 2010/01/15 510
515144 남편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5 고집불통 2010/01/15 959
515143 남자들 키링을 주로 쓰나요? 아님 키홀더를 쓰나요?? 6 선물할거예요.. 2010/01/15 1,281
515142 엑스바이크 사용해보신 분들 잘 사용하고 계시나요?? 2 홈쇼핑 2010/01/15 1,073
515141 월요일날 이력서 내고 아직 연락이 없는데요.. 4 면접 2010/01/14 758
515140 호호바 오일 신기하네요... 5 나비 2010/01/14 2,221
515139 열세살어린 츠자생일..글보고 5 내 남편도 2010/01/14 868
515138 초등 입학하는 학생 선물 추천해주셔요~ 8 조언부탁~ 2010/01/14 453
515137 3주된 아기들 한 시간 마다 우유 주나요? 8 둘째야 2010/01/14 770
515136 싱가폴에 대해서 아시는 분...질문좀 받아주세요~~ 2 여행자 2010/01/14 468
515135 아기앨범..아깝지 않던가요?? 12 엄마.. 2010/01/14 1,079
515134 도가니, 흔하지 않은 건가요? 관절 아플 때 좋을까요? 3 무릎 2010/01/14 532
515133 눈알을 돌리면 머리속이 땡기면서 아프다는데 도움좀 부탁드려요 2 부탁 2010/01/14 1,416
515132 부모없는 사람들은 서러울때 어떻게 하나요? 10 부모 2010/01/14 1,336
515131 예비 초4 읽을만한 세계문학 출판사 ? 2 예비 초4 .. 2010/01/14 363
515130 다들 치약은 어떤거사용하세요? 9 .. 2010/01/14 1,233
515129 아기때문에 각방 쓰시는분 계세요? 12 ㅡㅡ 2010/01/14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