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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한개양이 왤케 적은가요?
먹을땐 막판에 콩나물이나 숙주듬뿍넣고 먹는편인데요.
오늘은 이도 저도 없어서 그냥 끓였는데 어휴~~몇젓가락 안되네요..
밥이라도 말아먹고 싶건만 찬밥도 하나없고...
먹다만것처럼 ...양 너무 적은거 맞죠?
일반 삼*라면만 먹어요.다른라면이라고 더 양이 많겠어요??
한그릇 더 먹고 싶은데 귀찮기도 하고 살도 걱정되서 그만 먹고 마네요 쩝
1. 저랑반대
'10.9.27 5:21 PM (218.152.xxx.219)저는 라면 먹을 수록 한개 양이 너무 많다.. 싶어서 요즘은 반개만 끓여먹어요 -,,-;;;
2. 저는
'10.9.27 5:23 PM (123.142.xxx.197)라면 한 개에 계란을 4개나 넣어 먹어요. 먹고 나면 배터짐ㅠㅠ
3. 저도..
'10.9.27 5:24 PM (121.161.xxx.42)정말 채소나 버섯류나 뭐 건더기로 넉넉히 넣을거 없으면
계란이라도 2개 넣어서 먹어요.
정말 양 적죠 ㅠㅠ4. ^^
'10.9.27 5:24 PM (110.13.xxx.60)혹 꼬들하게 드시는 편아니신가요??
제가 그런데요...근데 조금 있슴 면이 뱃속에서 불어터져서리...
앉아 있기도 허겁다는...ㅎㅎ
조금만 기다려보세요..^^5. 저도
'10.9.27 5:24 PM (116.37.xxx.217)저도 라면하나 다 먹으면 부대껴서 잠을 못자서 한개끓여서 초딩아들놈이랑 반반 먹는데...
6. ...
'10.9.27 5:25 PM (218.50.xxx.118)국수를 사다가 라면끓일때마다 넣어드세요. 만두나 떡을 넣어도 좋겠지요.
7. df
'10.9.27 5:27 PM (220.79.xxx.61)어쩔땐 적고 어쩔댄 많고 그런거 같아요 ㅎㅎ
8. T
'10.9.27 5:32 PM (59.5.xxx.148)라면 한개를 다 먹어본 적이 없어요.
반개짜리 라면이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9. 옴마낫
'10.9.27 5:33 PM (203.247.xxx.210)그게 많은 분도 계시구나;;;;;;;;;;;;;;;;;;;;;;;;;;;;흙흙....
10. 그게
'10.9.27 5:36 PM (72.213.xxx.138)입맛 당길때와 입맛 한참 없을때 다르더라구요 ㅠㅠ
한참 살이 빠졌을때는 반개 끓여 먹고도 배불렀어요.
왜 라면을 큰치수로만 파냐고 열받아 했죠 -////-
먹을게 한참 땡길때는 라면을 어쩜 이따구로 작게 만드냐고 불평했어요 -0-
기준치 미달이라고 재료 절약하겠다는 꼼수라고 외쳤답니다. ㅠㅠ11. ㅎㅎㅎ
'10.9.27 5:37 PM (58.143.xxx.122)원글님 시장하셨나봐요. ^^
저는 라면 한개가 양이 딱 되더라구요.
모자라지도 않고.. 남지도 않고...12. ..
'10.9.27 5:38 PM (220.94.xxx.196)그래서 전 항상 라면 끓일땐 가래떡 한줌 넣고 끓여요. 계란이나 가래떡 없이 라면만 끓이면 좀 허전한듯 해요.
13. ....
'10.9.27 5:41 PM (221.159.xxx.94)어떻게 라면 하나가 많다고 하시나요?
전, 항상 라면 한개는 부족해서
밥을 먹어야 한답니다
나도 라면 하나 먹어도
배불렀으면 좋겠다14. ...
'10.9.27 5:46 PM (112.149.xxx.175)전 라면한개 분량은 늘 많은 것 같고 딱 2/3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계란 하나 넣고...15. 아..진짜
'10.9.27 5:48 PM (61.80.xxx.153)점심 먹었는데 허기져서 라면 하나에 떡 한 주먹 넣고 계란 넣어 먹고 밥 한 공기 말아 먹고 이 글 봤네요. 저녁도 먹을껀데..미쳤나봐요. 작년에 입던 옷들 작아서 끼는데 이게 나잇살이야 했는데 먹어서겠죠?--;;
16. ...
'10.9.27 5:49 PM (112.160.xxx.60)끓일때마다 소리소문없이 양 줄였다고
라면회사 성토했는데~(아닌감유ㅠㅠㅠ)17. 양
'10.9.27 5:53 PM (211.221.xxx.193)줄어든거 맞아요.
작년에 라면값이 30% 인상되었을때
라면 사이즈도 팍 줄어들었어요.
집에 라면이 몇봉지 남아 있었는데 한달정도 안먹다가
라면을 구입해서 줄어들었는지도 모르고 라면을 넣어둔 씽크대를 열어서
차곡차곡 정리를 하다보니 뭔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봉지 사이즈가 줄어들었나~두께도 좀 얇아진것같고 이상하다~..
그러다가 라면을 끓이면서 구입 한달이 지난 라면과 새로 구입한 라면을 같이 넣었는데
사이즈가 팍 줄어들었더군요.팍~~크기와 두께 모두..18. 그러고보니
'10.9.27 5:58 PM (211.59.xxx.90)제가 먹는 양이 많군요.
전 항상 라면 하나 먹음 화나요.
양이 얼마 안 되서리....
만약 찬밥이 없음 정말정말 화나요;;;
먹는 거에 비해 살은 그다지 안 쪄서
그나마 다행이지만요.19. 저는
'10.9.27 6:32 PM (222.251.xxx.106)라면 회사에다 아이디어 보내려고 했었어요~
하나는 많아서 한봉지안에 두개로 투명포장 해주면 많은사람은 반개만,
적은 사람은 하나/반. 지금상태로는 스프를 가르고 물양등등 우리가 가르기엔 너무 맛이 없자나요..(일단 끓여서 반은 버려야 되니....)
좀전에 하나끓여서 아깝다고 거의 다 먹었더니 배가 터질라하네요..ㅡ..ㅡ''20. 77사쥬
'10.9.27 6:48 PM (124.56.xxx.164)입는 사람인데요,
저는 라면 항상 반개 끓이면 알맞더라구요
한개 다 끓이면 많아서 버리게 되네요
먹는 양이 적어서 그런게 아니고 라면배는 그것밖에 안되나봐요
반 먹으면 더이상 안들어가요 ^^;;21. 다들 한개가 많다구
'10.9.27 7:31 PM (58.140.xxx.58)하시는 분들은 사이즈가 44 이신가?
저도 흰떡 넣거나 찬밥 넣어서 먹는데..
반만 먹어도 배부르다는 분들 정말 부럽네요.22. 전
'10.9.27 7:40 PM (152.99.xxx.164)라면 끓이면 2/3 먹으면 더이상 안들어가서 못먹어요
라면 포장도 소량, 보통, 곱배기 있으면 좋겠다 싶어요23. ...
'10.9.27 7:54 PM (220.88.xxx.219)저 44-작은 55 사이즈인데, 한 개 작아요. 국물은 거의 안먹는 편이구요.
한개반은 너무 많고 한개+1/3 정도가 적당해요.24. ****
'10.9.27 9:16 PM (116.121.xxx.179)한개 끓여서 울아들이 옆에서 거들면 딱 알맞고
나혼자 아깝다고 다 먹으면 먹고나서 후회함...너무 배불러서...
저도 국물은 거의 안먹어요25. 미쳤어
'10.9.27 11:23 PM (123.199.xxx.104)헉..전 한개가 딱이던데요..반개면 컵라면 작은거에 밥이랑 같이 먹는 수준 아닌가요..ㅡㅜ
예전엔 국물에 밥 넣어서 말아먹고 했는데 이젠 국물 버릴려고 노력해요..하지만 조금씩 입에 들어가네요...
오늘은 라면 먹고 화과자 3개나 먹었어요...집에 있어서...미쳤나봐요 정말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