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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쟁이가 용해야 할까요 안 용해야 할까요

에잉~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10-09-27 11:22:23

새벽밥 지어먹고 간 점쟁이 처녀가

너무너무 잘 맞춘다고 소문이 나서 걱정스럽습니다

친구와 갔는데

친구 아이들은 나중에 되로 배워서 말로 풀어 먹겠다 즉

조금만 배워도 더 많이 배운 아이들보다 더 잘 풀린대요

제 아이들은 많이 배우고 보통으로 평범하게 ...

그런데

친구 아이들은 친구를 늙으면 돌아본체 안하지만

제 아이들은 저에게 효도 할거라고 하고요

친구 아이들은 친구속을 썩일대로 썩이고 각자 갈 길 가지만

제 아이들은 평생을 남을 때리거나 남의 것에 손대거나 학교를 안 간다고 속을 썩이거나 하는일 없이

참 착하게 살거라네요

하지만 저는

저를 평생 안 돌아봐도 좋으니까

아이들이 배운 것보다 더 많이 운이 트여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IP : 116.125.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7 11:23 AM (110.10.xxx.111)

    정말 부모마음 이시네요...

  • 2. ..
    '10.9.27 11:24 AM (115.41.xxx.10)

    큰 일 안 겪으며 평범하게 사는 것도 복입니다요.

  • 3. ㅋㅋ
    '10.9.27 11:24 AM (121.254.xxx.61)

    위로의 말 같습니다.^^

  • 4. ,,
    '10.9.27 11:30 AM (121.160.xxx.58)

    진짜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고리네요.

  • 5. ..
    '10.9.27 11:31 AM (112.160.xxx.52)

    되로 배워서 말로 써 먹는건 사기꾼이에요...
    배운만큼 써 먹는게 제대로 써 먹는거죠.
    배워도 하나도 못 써 먹는 사람도 있고 20%도 못 써 먹는 사람도 많아요. 사실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요.

    조금만 배워도 더 배운 사람보다 더 써 먹는단 소리는 그 아이들 공부 많이 못 한단 소리에요.
    그러고도 더 배운 사람들과 경쟁하며 살아가야 한단 소리구요.

    하지만 원글님네 아이들은 많이 배운다고 하잖아요. 많이 배울수 있을 만큼 여건이 된다는 소리고 많이 배울 수 있을만큼 공부도 한단 소리에요.
    많이 배워서 못 써먹는게 아니라 평범하다는건 많이 배운 사람중에 평범하단 소리죠.

    저보고 선택하라면 후자를 선택하겠어요.
    아이들이 많이 배울 수 있게 지원해 줄 형편되고 아이들이 착하고 평범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이된다는데 그보다 더 좋은게 어디있겠어요?

  • 6. 저도
    '10.9.27 11:36 AM (125.176.xxx.160)

    원글님 아이가 더 좋은거 같은데요??

  • 7. 두아이맘
    '10.9.27 12:51 PM (124.80.xxx.95)

    근데 원래 19세 이전 아이들은 영?이 완성되지 않아서 보는게 아니다면서 말도 못꺼내게 하던데요

  • 8. 진짜
    '10.9.27 3:36 PM (221.150.xxx.241)

    훌륭한 부모시네요. 이런 깊은 사랑을 받고 자랐으니 자식들도 나중에 효를 행하겠지요.

    자제분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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