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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가장 궁금하고..

한가한 주말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0-09-25 13:33:32
보고 싶은분은 누구세요?

전 오래된 회원이지만 82 모임등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직접 뵌분이 한분도 안 계십니다.

제가 딱 한분 뵙고 싶은분은..

소박한 밥상님 이세요.

특별하게 글 올리는것도 없으시지만..
댓글을 읽노라면 웃음짓게 하시는 분

소박한 밥상님~~
저 팬 입니다~
IP : 59.27.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5 1:36 PM (118.32.xxx.43)

    댓글 달려고 로긴 했어요.
    저도 정말 소박한 밥상님 좋아합니다^^;;;
    마음이 넉넉하고 따뜻한 분이시죠..
    저는 언젠가 사랑의 고백도 했었다는..ㅎㅎ(댓글에서요)
    글 만 봐도 사람의 인격이나 심성이 드러나니까요..^^

  • 2. ..
    '10.9.25 1:41 PM (121.143.xxx.148)

    저는 프리님이요
    왠지 다정다감할 것 같고 엄마같은 푸근한 인상이 느껴지는게
    악플도 견뎌낸 분이라서 그런지 대단한분 같아요

  • 3. .
    '10.9.25 1:50 PM (119.203.xxx.19)

    저는 부자유님이랑
    깍뚜기님이랑 요건또님이요.
    부자유님 글에는 마음이 따뜻해 지고
    깍뚜기님이랑 요건또님 글엔 미소가 지어집니다.^^

  • 4.
    '10.9.25 1:51 PM (112.144.xxx.110)

    보라돌이맘님..
    대화 해 보고 싶어요.
    글에서 묻어나는 따스한 느낌을 대화하면서도 느껴보고 싶어서요.

  • 5. 저는
    '10.9.25 3:05 PM (118.43.xxx.158)

    순덕이엄마님하고 부관훼리님..
    엔돌핀이 마구 치솟을것 같아요.^^

  • 6.
    '10.9.25 4:56 PM (180.66.xxx.18)

    소머즈님요..
    요즘 잘계시나 궁금해요.

  • 7. bong
    '10.9.25 6:34 PM (61.100.xxx.87)

    저도 부관훼리님..
    시그마다니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ㅎㅎ

  • 8. 수줍은 소박한밥상
    '10.9.25 8:35 PM (211.200.xxx.225)

    아무 생각없이 무심히 클릭했다가
    기뻐 흥분되고........ 부끄러워 혼자 얼굴 붉어지고
    댓글도 못 달고 고구마만 주문하고 얼른 컴퓨터 끄곤 지금 다시..... ^ ^
    아마 닉네임이 주는 이미지가 만만하고 튀지 않아서 그 덕을 많이 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자랑하려고... 즐겨찾기에 살짝 올려 놓았답니다 (속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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