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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씽 계신가요?

외롭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0-09-21 21:20:27
명절이 제일 외로운거 같아요..
82 돌씽 여러분~~ 뭐하시나요?
명절내내 뭘 하면 외롭지 않고 좋을지..ㅎㅎ
IP : 211.195.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1 9:34 PM (124.54.xxx.150)

    혼자 해 먹는것도 서글플 꺼 같아 장도 안 봤어요...
    저녁을 안 먹어 배고파서 냉동실 만두 먹고 있어요...
    낼은 맛난 거 해 먹을까봐요..

  • 2. ㅋㅋㅋ
    '10.9.21 9:34 PM (58.143.xxx.81)

    명절이 제일 싫은 돌싱 여기 있어요~^^;

    시장 나가서 전 몇가지 사와 인터넷하면서 야금야금 먹고있지요.
    누가 뭐라하는 것도 아닌데 돌싱이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괜히 도둑이 제 발 저린것처럼 아무데도 안가고 - 심지어는 오빠네도 안가고 있어요. ㅋ~

    원글님은 뭐하고 계세요?

  • 3. ㅎㅎ
    '10.9.21 9:36 PM (125.128.xxx.61)

    그래도 지옥같았던 과거 명절보다 천만배 낫지 않나요?
    미소 띠우며

    성균관 스캔들 기다립니다~

  • 4. 외롭
    '10.9.21 9:37 PM (211.195.xxx.141)

    저두 전 조금 사온거 먹고..
    밥은 김에다 싸서 파김치 얹어 먹고..ㅠ.ㅠ(근데 의외로 맛있어서 두그릇..ㅠ.ㅠ)
    티비보기 싫어서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어요~~

  • 5. 네.
    '10.9.21 9:42 PM (220.79.xxx.18)

    82에도 돌싱이 많으시겠죠?
    명절기간중에라도 심심하시면 벙개하시란.........

  • 6. ㅋㅋㅋ
    '10.9.21 9:43 PM (58.143.xxx.81)

    ㅎㅎ님... 성균관 스캔들이 그렇게 재밌어요?
    다들 난리던데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또 드라마라는게 첫회부터 안보면 뭔 내용인지도 잘 모르니까 더 안보게 되더라구요. ㅋ~

  • 7. ㅎㅎ
    '10.9.21 9:46 PM (125.128.xxx.61)

    아이고 이렇게 다시 불러 주시고 감사..

    저도 TV와 연 없이 지내다가 지인의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1회부터 장장 몇 회를 연이어 학습받고
    본방 사수에 들어갔습니다.
    취향에 따라 유치할 수 있겠습니다만,
    백화점 간 느낌? 미술관 느낌? 패션쇼 보는 느낌? 등등
    샤방샤방한 옵빠들이 대거 출연해서 눈이 즐겁답니다.
    곧 시작하니 한번 지켜보심이.

  • 8. ㅋㅋㅋ
    '10.9.21 9:51 PM (58.143.xxx.81)

    아이고~ 제가 더 감사~^^

    ㅎㅎ님의 친절한 마음을 생각해서 이해는 안되더라도 함 볼께요.
    글구... 제 취향이 아니더라도 흉 안볼께요. ㅎㅎㅎ

  • 9. 돌싱이었던..
    '10.9.23 1:15 PM (218.235.xxx.23)

    돌싱이었을 때 '나도 전 잘부칠 자신있는데..사람들과 즐겁게 놀수있는데'하며 명절오기전부터 허한 마음이었죠.그 허함을 채우려 재혼했더니 명절 전전날부터 시댁와서 개비는 형님네에 새끼들 다 데리고 좁은집에 같은 지역에 있는 자기집에도 안가고 이틀을 하하호호 뒹구는 시누들보며 예전의 한가로움, 왜 내가 허접한 물에 손담구며 이들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을까 싶어서 팽개치고 싶네요.사람살이 늘 이런 기대와 착각의 연속인지 , 나의 부족인지 뭔가 찜찜하면서 혼란스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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