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 아이 다리에 온통 수포같이 부풀어 오르는데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나요?

병원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0-09-20 07:30:46
아이가 자다 일어나서 다리가 간지렵다길래
모기에 물린줄 알고 별생각없이 보다가
양쪽 다리전체가 울긋불긋 온통 부풀어 올랐네요

한군데는 완전 아이 손바닥만한 크기로 크게 벌겋게 부풀었고
그외 한두군데 약간 크게 ...
나머지는 모기물린 듯한 크기로 양쪽다리에 수십군데가 불긋불긋 난리가 났네요

다른곳..등같은덴 괜찮은데 팔이랑 배에도 한두군데 더 그렇고
이게 그냥 모기가 아니고 무슨 알러지나 아님 제가 모르는 다른 병인거 같은데(수족구 뭐 그런류의..)
이럴경우 소아과로 일단가는게 맞나요, 아님 일반 피부과 병원을 가야하나요?
아이는 자꾸 가려워하고, 병원 문열시간은 멀었고 답답하네요 ㅠ.ㅠ
IP : 221.138.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0 7:38 AM (125.187.xxx.204)

    아이가 열이 있거나 토하지는 않나요?
    수포인지 아니면 그냥 두드러기 인지......
    일단 소아과로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손바닥만하게 부풀었다니 일반 소아과 기다리지 마시고
    응급실로 가시는게 어떨까요...... 빨리 낫기를 바래요.......

  • 2. ..
    '10.9.20 7:41 AM (112.163.xxx.226)

    http://www.mdtoday.co.kr/health/eqna/index.html?hNum=0&key=&word=&page=317&no...

  • 3. ...
    '10.9.20 7:41 AM (218.209.xxx.252)

    요즘 수두에 걸리는 아이들 많아요..

  • 4. 병원
    '10.9.20 7:46 AM (221.138.xxx.134)

    저도...이게 그냥 두드러기면 다행인데
    수두나..그런 류의 전염성 있는걸까봐 걱정이네요
    곧 추석이기도 하고, 저도 임신중이라 -_-;;

    다행히 열이 난다거나 다른 증상은 전혀없고
    그냥 가려워만 해요.
    일단은 아까 금방 일어났을때보다는 덜 가려워하고
    부풀어오른거 말고 다른증상은 전혀 없어서 병원 문열때까지는 기다려 봐야겠네요
    답 주신 분들 넘 감사합니다. ^^

  • 5. 혹시
    '10.9.20 10:15 AM (125.177.xxx.193)

    아이가 긁어서 부어오른 거 아닐까요?
    저희애도 긁은 자리가 징그럽게 오돌도돌한 적 몇 번 있었어요.
    시간 지나니 가라앉았구요..

  • 6. .
    '10.9.20 10:50 AM (210.180.xxx.254)

    두드러기 같습니다. 내과 데려가세요.

  • 7. 혹시
    '10.9.20 11:30 AM (220.76.xxx.27)

    알레르기일지도.
    저 고3 여름방학때 낮엔 덮고 밤엔 추웠던 날이었는데 밤이 되면 얼굴 빼고 몸에만 손바닥 4분의 1크기만하게 (모기물린 자국보다는 윗면이 얕고 평평하게) 울긋불긋 부풀어 올랐었어요. 간지럽기만 하고 다른 증상은 없었구요. 그런데 신기하게 해 뜨면 그 증상이 싹 없어지구요. 밤에만 울긋불긋.
    그래서 어머니가 약국 가서 제 증상 설명했더니 약사가 외부 날씨에 대한 변화에 몸이 적응 잘 못해서 생긴 현상이라고 약을 지어줬었는데 그거 먹고 나았어요.

  • 8. ..
    '10.9.20 2:50 PM (220.121.xxx.237)

    두드러기 같아요. 잠시 잇으면 가라 앉기도 하는데 다른 곳으로 나올 수도 있어요.
    저희 아들도 두드러기 땜시 병원 다녔는데요.

    평소 안먹던걸 먹었다면 그 음식물에 알러지 반응 하는거구요. 벌레에 물리거나 그래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네요.
    3일간 약 먹으면 괜찮데요.

    옮기거나 그러지는 않는 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638 일하는 둘째 며느리 뭐라도 해가고 싶은데... 7 직장맘 2010/09/20 1,068
578637 아놔.. 시어머니.. 고기 사오라 하시고.. 왜 건강에 나쁜 고기라 하시냐구요.. 4 아. 왜.... 2010/09/20 1,017
578636 머리 파마종류인데요,, 4 .. 2010/09/20 1,170
578635 비누관리 어찌들 하세요? 16 깔끔녀 2010/09/20 1,830
578634 답이 다 비슷해서 글 내릴게요. 12 선남선녀 2010/09/20 700
578633 25개월남아고 어린이집 다녀요. 애들하고 안어울리고 외부교사오면 계속 운다네요.. 10 고민.. 2010/09/20 508
578632 야외서 직화고기구웠던 불판 어떤걸로 닦아야 잘 닦이나요? 2 아시는분 2010/09/20 313
578631 저도 손이 부들부들3 11 으악 2010/09/20 2,408
578630 시라노 연애조작단 &글로리아 2 ㅁㅁ 2010/09/20 796
578629 이럴경우 부동산복비는 누가 지불해야하나요??? 4 복비궁금 2010/09/20 635
578628 조성모 괜찮은데요?^^* 8 zpvk 2010/09/20 1,079
578627 헬프미(늑간살) 5 정신 나간 2010/09/20 600
578626 종자회사의 음모? 8 총성없는 전.. 2010/09/20 779
578625 이금희의 피부밥 써보신분 어떤가요? 4 홈쇼핑 2010/09/20 1,628
578624 헤어진 남친.. 8 힘들어요 2010/09/20 1,756
578623 MBC 전에 여기서 누군가 언급 2 아침8시 최.. 2010/09/20 958
578622 시아버지드시던 밥그릇닦기 싫어요 43 ㅠㅠ 2010/09/20 10,867
578621 방3개면 어떻게 나누나요? 4 32평 아파.. 2010/09/20 1,306
578620 성인 6명 갈비찜을 만들려고 합니다. 3 갈비양 2010/09/20 667
578619 아르헤리치 음반 중에서 가장 명반은? 3 추천쥉 2010/09/20 427
578618 오늘 일하세요? 5 송편 2010/09/20 518
578617 [단독] 전현무-박은영 아나 열애, 아나운서 커플 탄생 28 열애중이래요.. 2010/09/20 11,974
578616 여기는 조용하네요 엠시몽 예언으로 씨끄러운데 10 여기는 2010/09/20 6,928
578615 추석때 볼 영화 7 추천 바래요.. 2010/09/20 808
578614 급) 아이 다리에 온통 수포같이 부풀어 오르는데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나요? 8 병원 2010/09/20 1,138
578613 신랑 얼굴색이 노래요..간검사만 하면 될까요? 2 걱정걱정 2010/09/20 660
578612 수학학원문의 2 고등 2010/09/20 537
578611 이민 정말 신중히 생각하셔야해요 29 이민 2010/09/20 9,958
578610 선물택배를 보내고 전화드려야 하나요? 1 올케 2010/09/20 364
578609 9월 20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09/20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