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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괴로워요.. 아이 선생님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흐..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0-09-19 02:15:22

선생님이 30대 중반 여자분이세요..미혼이구..

아이말론 한약을 복용중이시라 식품류는 안좋아하실거래서..

(과일.통조림.기름 등등) 아니 그럼 대채 뭘하라고..--;;

상품권을 할렷더니 금액대가..

한 5~6만원 정도대엿으면좋겠는데..

더싸면서 알차면좋구요..

뭐가좋을까요?..ㅠㅠ

명절이괴롭습니다..

당췌 챙겨야할사람이 몇명인데 정작 우리 집에들어오는선물은 없고..ㅋㅋㅋㅋ
IP : 112.144.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9 2:20 AM (112.159.xxx.48)

    미혼이고 여자면 스크럽 제품 어떤가요?
    바디샵이나 이런곳이여 이만원이나 삼만원대로 구입하실수 있을거 같은데요

  • 2. 이머꼬
    '10.9.19 2:54 AM (110.12.xxx.201)

    명절 때 왜 아이 선생님께 선물할 생각을 하시나요?... 학년 끝나는 날 손수건이라도 하나 장만 해 드리심이 맞을 듯...그 때 되면 대부분 뒤도 안 돌아본다고 하더만 ㅎㅎ..

  • 3. .
    '10.9.19 5:16 AM (119.203.xxx.28)

    명절에 샘 선물 안챙겨도 됩니다.
    하물며 스승의 날도 패스 하는데....
    시댁, 친정 일가친척 챙기기도 바쁜 시기에
    왜 사서 고민하시나요?

  • 4. ...
    '10.9.19 7:45 AM (112.72.xxx.233)

    선생님 선물은 안받아도 서운하다고 할 선생님은 없을텐데요
    거기에 맞는 보수를 받고 일하시는분이니까요
    본인이 좋아서 하시는건 문제가없구요 부담느끼면서까지 해야할필요도
    하라고 압력주는분도 없는데 왜 해야하냐고 묻는글들 이상해요

  • 5.
    '10.9.19 7:55 AM (211.33.xxx.91)

    명절때 선생님 선물을 하시나요?
    정말 사서 고민하시는것 같은데요.

    명절때 선생님한테 선물 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 6. 쓴소리
    '10.9.19 8:09 AM (180.231.xxx.57)

    원글님마음 편하시자고 명절선물하시면 이후 그 샘께서는 아무래도 마음에 부담을 가지시게 될거고 아이가 엄마가 선물한걸 알게된다면 선생님이 그냥 하는 행동하나도 엄마가 선물을 줘서 그렇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될것입니다.
    그샘은 혹여 그러다 자게에서 이야기하는 막장샘으로 가버리신다면 님으로 인해 그샘에게서 배울 미래의 아이들까지 망쳐놓는 일도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원글님..이런 버터플라이효과를 제발 만들지마셨으면 합니다.

  • 7. 정말 고마우면
    '10.9.19 10:22 AM (118.43.xxx.219)

    선물 할 수 있지요.
    전 딸 고등학교 담임선생님께 선물 했어요.
    야자에, 상담에... 늘 바쁘신데 그게 보수 받으니 다 됐다고 할 수 있나요?

  • 8.
    '10.9.19 10:43 AM (120.142.xxx.123)

    윗님 말씀처럼 우리 아이 봐주시느라 고생하신 쌤께 명절때 선물 할 수 있다 생각해요
    보수받고 일하는 사람인데 란 말은 넘 야박하네요
    쌤들한테 1년동안 선물은 커녕 고맙다는 말 한번 안하면서 우리아이 좀 신경써달라는 학부모들 제일 이해가 안가요

  • 9. ....
    '10.9.19 12:03 PM (112.72.xxx.233)

    뭔가 오해가--보수받고 일하셔서 할필요없다라는 말이 아니고요
    정당한 보수도 받고 일하시고있고 바라지도 않는다고요

    그런데요 엄마들이 선물하는것도 좋다구요 싫다는게 아니구요
    사가는것도좋고 참여하는것도 다 좋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문제는 해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해주면서 뒷말하는사람이나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왜 그걸 고민하냐는 뜻입니다요
    내판단에의해서 고마우면 표현하는것이라고 생각하구요

  • 10.
    '10.9.19 1:19 PM (122.32.xxx.121)

    8년차 중학교 교사인데요....추석선물 한번도 안받아봤어요...아!!! 한 학생 어머님이 포도농사 지으신다고 추석 즈음에 포도 주신거....그건 받아봤네요....
    학부모님들이 추석선물 안한다고 한번도 서운하다 생각해본적도 없고.....그런 추석=선물...이런 생각 자체가 아예 없어요......
    스승의 날 다가오면 저도 스트레스 받구요....스승의 날 선물 들려 보내시는 학부모님들도 계신데....스승의 날 차라리 휴교했음 좋겠구요...-_-;;;
    근데 제가 아기를 낳아서 제가 근무하는 학교 어린이집에 아기를 맡기거든요...
    이제 6개월 되어가는 아기요....
    추석 다가오니 선물 하고 싶더라구요....큰건 아니더라도....그냥 배 한상자라도요..
    선생님 세 분 계신데...원장님까지요....
    배 세 상자 하긴 저도 부담스러워서 그냥 한상자만 보내려구요...
    그럼 어린이집 냉장고에 두시고 간식으로 드시지 않을까 해서요....
    저희 아기가 손을 많이 타서 많이 안아주고 그래야 하는데 가끔 가보면 항상 안고 계시거나 쭉쭉이 해주고 계시더라구요...고마운 마음에 저는 선물하고 싶더라구요
    학부모가 되니 이런 마음이 되나봐요....ㅎㅎㅎ

  • 11.
    '10.9.19 1:20 PM (122.32.xxx.121)

    학교 근처 어린이집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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