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말 감동에 재미있네요....
작성일 : 2010-09-18 19:58:16
922100
농촌에 어르신들 참 재미도 있네요.
배 아프게 웃고 살짝 마음도 아프고...
억지스럽게 안만들고
그냥 시골 어르신들 만으로도
너무 재미있고 좋네요.
무한도전 화이팅!
IP : 121.190.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0.9.18 8:02 PM
(120.142.xxx.15)
저도 방금 무한도전보고 바로 TV 끄고 와서 82에 왔는데
마침 원글님께서 글을 올려주셨네요~ ㅎㅎㅎ
오늘 무한도전 굉장히 따뜻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봤어요.
어르신들의 순박하시고 살짝 귀여우신 모습에 보는 내내 웃고~
산내리 변호사 할머니도 너무 귀여우시고~
마지막에 멤버들의 고민 풀어주는 장면에선 너무나 명쾌하셔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저도
'10.9.18 8:04 PM
(121.88.xxx.37)
처음엔 그래도 추석특집인데...마지막에 뭔가 있겠지..했는데..보다보니 감동이더라구요.
추석특집이라해서 '더 웃긴, 더 심하게 몸게그하는, 더 ~~ 한!' 이런것보단
오히려 이게 좋았아요. 그런데 그 마을 조선일보에 오늘 나왔던 마을 같던데...^^
신기한 것은 마을에 장년층이 거의 없는 듯 하고..
할아버지들보단 할머니들이 더 많은..(대부분의 마을이 그러하겠지만^^)
3. .
'10.9.18 8:10 PM
(221.148.xxx.75)
다른거보다도 잠월미술관인가,, 거기 엽서 QnA 내용 너무 좋던데요. 자세히 안보여줘서 아쉬웠는데
마지막쯤엔 저도 산내리에 고민상담엽서 보내고 싶어지더라구요 ㅋㅋㅋ
4. 무한도전
'10.9.18 8:10 PM
(125.180.xxx.29)
진짜 짱이예요
아침에 지난주분 재방송보고 감동먹고
오늘은 추석특집이라고 시골어르신들 순박하게 사시는모습 보여주고...
시간가는줄모르고 훈훈하게 봤네요
5. 중간에
'10.9.18 9:41 PM
(211.198.xxx.42)
형돈이 사라지길래 당연히 화장실행인줄 알았더니 헐레벌떡 꽃을 끊어와서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프로포즈하는듯 꽃 주는 장면보고 달리봤네요..
그런 로맨틱한 설정도 다 하고...
자막에 녹화후 1년만에 혼인신고 했다고 나오대요. ㅋㅋㅋㅋ
6. dd
'10.9.19 12:33 PM
(117.20.xxx.202)
혹시 무한도전 못보신분들은 여기있네요.. http://muhan.1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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