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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사람이 넘 많아서 ...치어 죽을뻔한 사건......
카트를 몰고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앞에 나이든 한 60대 할아버지가 내가 자기를 밀쳐다고 한소리 한다....그래서 "죄송합니다"했는데 그 옆에 할머니가 나보고 "왜 자꾸 밀어대냐고 한다"그래서 기분이 꿀해서 카트를 몰고 세제코너와 옷코너를 돌아서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지하식품코너로 갔다 ..
사람들이 추석시즌이라 이것 저것 선물을 사느라 사람들이 카트에 선물로 가득했다.....사람들이 너무 많아 걍 ...
눈요기 하다가 와인한 병과 덩어리 치즈와 추석을 위해서 ..... 한우고기와 다져놓은 고기와 이오 요구르트와 식빵 ,우유, 과자 한봉을 카트에 담아 ...한 20분안에 바로 나와서 차를 몰고 조금 바람을 세고 바로 향했다
1. ..
'10.9.18 7:03 PM (112.163.xxx.226)아..그 유명한 대전님? 이신가봐요?^^
항상 본의 아니시게? 큰웃음을 주셔서...생활에 큰 활력이 됩니다^^2. 좀 걱정
'10.9.18 7:19 PM (121.135.xxx.123)전보다 좀 안좋아지신 거 같아요,맞춤법도 그렇고 상대 나이 알아보는 눈도 무뎌지고..
3. ^^
'10.9.18 8:34 PM (203.236.xxx.241)대전분 맞으신거 같네요~ 코스트코 카트가 순번에 맞춰 정렬이 되고 있다니^^;;
대전 코스트코만의 특징일까요?^^;;4. 대전
'10.9.19 12:40 AM (115.143.xxx.174)전보다 좀 안좋아지신 거 같아요,맞춤법도 그렇고 상대 나이 알아보는 눈도 무뎌지고..
요말에 공감입니다!
예전같았으면 63세 중반정도 되는.... 이렇게 표현하셨을텐데.................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9.19 1:46 AM (203.152.xxx.164)대전 코스트코 우연히 한번 갔는데
순번에 맞춰 카트 정렬 안되어 있던데
내가 간 그날만 그랬나보네요
아우~ 그런건 어디다 따져야 하나요?
나도 순번 맞춰 카트 정렬된거 보고 싶다구요 ㅎㅎㅎㅎ6. 불안해요
'10.9.19 2:12 AM (180.71.xxx.175)좀 있음 이런 문체가 유행할 것 같아요.
은근 중독성 있어요.7. ===
'10.9.19 2:58 PM (67.250.xxx.83)대전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진짜 중독성 대박입니다.
8. ㅋㅋ
'10.9.19 3:26 PM (114.29.xxx.173)전 이분 글 제대로 읽지는 않았지만....
베스트에 올라오면..항상 댓글들만 열심히 읽는데..
그냥 마냥...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 ㅎㅎ
'10.9.19 3:45 PM (221.155.xxx.250)전 또 오늘도 음성지원되네요 ㅎㅎㅎ 김현철(개그맨) 피디공책 버젼으로 ㅋㅋ
10. 다행히
'10.9.19 4:01 PM (122.35.xxx.55)살아오셨쎄여?
11. 패러디
'10.9.19 5:14 PM (125.178.xxx.159)대전님 같지 않아요.
갑자기 이렇게 상태가 호전될리가 없어요.
다른분이 패러디 하신거 같아요.12. ㅎㅎㅎ
'10.9.19 5:40 PM (220.68.xxx.86)그림만 위에 떡 그려주면 와전 아들래미 그림일기인데
13. -_-
'10.9.19 11:01 PM (124.5.xxx.143)이 분 57세 중반 그 글 쓰셨던 대전 아짐 맞으시는 듯. 오랜만이시네요.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