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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성균관스캔들은 3회부터 봤는데요...
정말 케이블에서 하는 재방송을 보고보고 또보고있는 제가 보입니다..
본방사수도 했는데 오늘 5회6회재방송도 기다려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이렇게 빠져들수도있구나 싶네요
아무리 재미있게봤던 드라마도 본거 또본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아....확 빠지니 좀 두렵기도..ㅎㅎ
얼른 월, 화가 됐음...
1. =
'10.9.18 10:43 AM (211.207.xxx.10)늘 그렇게 사는 사람은 어찌하라공...
2. 올해
'10.9.18 10:52 AM (210.123.xxx.176)첨으로 집중해서 보는 성스에요
전 그저 고마울 따름이죠
방영되는 내내 행복할 수 있잖아요
이래저래 갑갑한 세상살이에 지친 여린 주부를 토닥여주는 설레임 가득한 드라마니까3. 저두요
'10.9.18 10:54 AM (124.5.xxx.157)직딩으로서 이렇게 월요일을 기다리기는 참 처음이네요.^^
요즘 드라마뿐 아니라 모든 배우들에게 빠져있어요~4. 저도
'10.9.18 11:01 AM (115.41.xxx.10)첨이예요.
디브이디로 나오면 그것도 살 기세예요. 일단 OST라도 사야겠어요..ㅋㅋ5. 저말입니까?
'10.9.18 11:04 AM (59.9.xxx.101)텔존 드라마갤에 떠도는 가상 대본 읽기, 바탕 화면 걸오 사진 보며 헤벌쭉, 케이블 재방송 보기.. 요즘 제 일상 모습입니다 ㅡ.ㅡ오는 추석에는 결방은 없고 대신 시간이 조금씩 앞당겨 진다니 본방사수 가능하신 분들은 꼭 유념하시어 시청률 오르는 데 도움 주시길.. 전 시골 내려가서 본방사수 못해요 ㅜㅜ
6. dvd로 나오면
'10.9.18 11:08 AM (210.123.xxx.176)윗님 말씀대로 dvd출시되면 저도 사겠어요.
의상과 배우들이 어우러져 화면이 아름답기 그지없기도 하지만
젊은 유생들에게 끊임없이 세상에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으라는 정약용의 강의가 정말 좋았어요.
노론과 소론으로 갈라져 휘청거리는 유생들과
그런 현실을 극복하려는 주인공들의 모습들이
마냥 말랑말랑한 퓨전드라마가 아닌듯해서 좋아요7. 성스
'10.9.18 11:23 AM (175.112.xxx.210)대본 다 외울 지경이에요 기본 3번은 보는듯 해요.
8. 행복
'10.9.18 12:03 PM (125.178.xxx.3)요즘 제가 개인적으로 힘드는데
성스 보고 있노라면.......모든 시름 놓고 ,행복하며 설레인답니다.
드라마의 아쉬운 점은
너무 난잡했던 1편 땜시.......시청률이 한자리 수 라는것...
6편 마지막....
웬수같던 노론 소론 남인의 대표 2세들이 한마음으로 웃음의 눈빛을 주고 받던 그 장면
한 열댓번 돌려보기 해도 물릴 생각을 안하네요.
여쥔공 박민영양........어찌 그리 모습모습 사랑스러운지......
일부러 이쁜짓 꾸며낸게 아니라....남자인척 열심히 연기해도
귀요미 표정은 감출수 없는......
여자인 제가 봐도......잘 이쁘더이다.9. 저도
'10.9.18 3:08 PM (220.85.xxx.170)첨으로 집중해서 보는 드라마가 성균관스캔들이예요. 물론 최근에 다모 7주긴가라고 해서
그거 첨부터 끝까지 보긴했지만요 생방으로 방영되는 드라마 보는건 이게 처음이고요.
근데 너무 빠져들어서 빨리 월화가 왔으면 하고 있어요. 시간이 안 가는게 막 짜증나서
스스로 너무 당황해하고 있어요.
kbs 공홈과 성스갤에도 가입해서 이것저것 보는데 어제 유천군이 많이 아파서 병원에
들러서 링겔까지 맞았다네요. 지금은 어떤가 궁금하기도 하고요..ㅠㅠ
문제는 유천군 기사는 단 한톨도 안 나는 거랑 시청률이 8%라는 거..
정말정말 미스테리예요. 참 저는 선준군이 젤루 좋고 윤희=재신=용하 랍니다. ㅋㅋ10. zz
'10.9.18 6:41 PM (121.161.xxx.145)성스때문에 월요병이 없어졌어요 ㅋㅋㅋ 눈이 즐거운 드라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