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깨랑 뒷 목이 묵직하고 딱딱해요.

도움 절실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0-09-16 13:16:18
30대 후반인데요.
가정 환경상 지금껏 주욱~~~~스트레스의 연속이였어요.
그래서 그런가 20대 중반부터 뒷 어깨가 유독 딱딱하고 뒷 목부분도 묵직하니...
제가 번갈아 가며 주물러도 뭐~아프기만 하고 풀어지지는 않네요.

주변에 저랑 같은 증상 있으셨던 분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좋은 운동이나 치료법 있으면 조언 좀 해주세요.

^^
IP : 110.12.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0.9.16 1:29 PM (122.34.xxx.19)

    자주 하는 방법은 보건체조할 때 했던
    목운동이요. 엄청 시원합니다. ㅎ

  • 2. 저도
    '10.9.16 1:42 PM (121.171.xxx.136)

    그래요. 일자목이에요. 한의원에서 침맞고 뜸뜨고 교정하고 나니 좀 괴안타가 또 그래요.
    벽에 딱 붙어 서있는 자세 자주 하고, 허리를 펴고 앉고 자주 주물러 풀어 줘야 해요.
    혹 일자목 일명 거북이목인지 엑스레이 찍어 보시고 아님 자주 주물어 풀어 주셔야 해요.
    부황도 좋더군요. 목욕가서 뜨거운물에 풀기도 하고요.

  • 3. ..
    '10.9.16 2:13 PM (211.253.xxx.34)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뭉친 걸 풀어줘도 그 순간뿐일거예요.
    그리고 그걸 방치하면 목디스크 되기 쉬워요.

  • 4. ..
    '10.9.16 3:36 PM (125.144.xxx.15)

    저도 그증상으로 별의별방법 다해봤는데요 가장 효과를 본건 목침을 베고 나서부터는 그런 증상
    없어졌어요
    처음에 목침을 사용하다가 부모님이 통나무 를 구해다 주셔서 그걸 베는데 처음에 적응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적응만 되면 이것처럼 시원하고 개운하고 뭉치고 막힌곳을 풀어주는데 좋은것은
    없는거 같아요 개인 경험상요^^

  • 5. &&
    '10.9.16 6:41 PM (203.246.xxx.134)

    침 맞고 뭉친혈을 좀 빼구요
    경락, 마사지 이런건 금액상 부담으로
    꾸준히 목욕탕가서 폭포맞고 풀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210 실가 테크니카.. 레슬레 갖고싶어요..^^ 2 min 2010/09/16 458
577209 올스텐으로 된 빨래건조대가 그래도 튼튼하겠죠? 7 .. 2010/09/16 772
577208 2010년 9월 16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9/16 140
577207 ak몰 주문하면 배송 잘 해주나요? 6 .. 2010/09/16 405
577206 어깨랑 뒷 목이 묵직하고 딱딱해요. 5 도움 절실 2010/09/16 845
577205 여대생이 쓸만한 옷장추천해주세요 2 엄마 2010/09/16 383
577204 울아들 두번 보고 정신과 가서 상담해보라는 어떤 아주머니 55 도와주세요 2010/09/16 8,575
577203 예금금리 또 떨어졌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2 .. 2010/09/16 1,368
577202 머라이어 캐리 진상 떨었던 일화... 5 ..... 2010/09/16 2,281
577201 울 아래집 가족 다들 너무 멋져요.. 4 예쁜가족 2010/09/16 2,375
577200 어떤 엄마가 담임집으로 떡+상품권을 보냇는데 상품권을 되돌려줬다고 하더라구요 6 저 내숭이죠.. 2010/09/16 1,667
577199 추석연휴 기간에 LA 놀러갑니다. 질문있어요~ 3 드디어휴가다.. 2010/09/16 264
577198 교과서 어디서 구입하나요? 5 분실 2010/09/16 324
577197 그럼 시모가 '친정엄마, 엄마'라고 하는건요? 9 궁금 2010/09/16 885
577196 인간극장 11남매 애들을 참 때맞춰 잘낳은것 같아요. 9 ㅎㅎㅎ 2010/09/16 2,259
577195 치매증상, 노화로 착각하면 치료늦다 2 증상이 나랑.. 2010/09/16 861
577194 다이어트의 진리는 헬스인가요? 12 다이어트의 2010/09/16 2,021
577193 부산에사시는분...아울렛매장 5 은새엄마 2010/09/16 642
577192 놀이치료 정말 효과 있겠죠(절실) 7 두아이맘 2010/09/16 790
577191 이사가는것 시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려야 할까요..? 24 ㅜㅜ 2010/09/16 2,717
577190 끈으로된 배씨댕기 괜찮나요? 3 그거 2010/09/16 216
577189 시모 친정엄마 얘기할때 '니네엄마'라고 합니다. 짜증나요 18 짜증나 2010/09/16 1,401
577188 청첩장 돌리기 힘드네요 3 밑에글보고... 2010/09/16 728
577187 꾀메지 않은 상처 어떻게.. 9 상처 2010/09/16 472
577186 조갑제 “천안함, 北 소행 아니라는 사람 취직 막아야” 5 미친 갑제... 2010/09/16 308
577185 모두에게 너무 잘 하는 친정엄마 때문에 힘드네요 1 2010/09/16 528
577184 무쇠쓰시는 분들...음식 만들고 먹기전에 설거지부터 하세요? 7 무쇠 2010/09/16 1,210
577183 결혼을 제 생일이 있는 달에 하면.. 13 결혼 2010/09/16 1,821
577182 관리자에게 신고 쪽지 보내고 싶은데 2 2010/09/16 395
577181 아이들 에어로켓과 물로켓 중에 더 쉬운것이 뭔가요? 1 추천 2010/09/16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