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에 26평 소형 아파트 거주자에요.
6개월전에 집을 내놨는데... 저번주까지 보러온사람만 정말 많아요. 근데 막상 거래는 안되네요.
소형평수는 주변시세보니 (급매도없고) 예전에랑 비슷합니다.
제가 이사가려고 중대형 평수를 알아보는데, (이물건들도 예전이랑 비슷하거나 급매도 종종 눈에 보이네요.)
급매로 나온 것들중에 마음에 들었던 집들은 모두 매매가되었더라구요.
솔직히 지금 조금 손해보더라도 집을 급매로 내놓고 큰평수에 들어가야되나...
그냥 기다려야하나...
머리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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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어찌되는건가요? 집보러오는 사람은 정말 많네요...
골치아파...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10-09-15 19:27:43
IP : 112.152.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9.15 7:35 PM (124.49.xxx.81)저도 오늘 모시의 등기소 갔는데
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오래 걸렸어요
담당자분께서 오늘 뭔 날인지 그동안 뜸했는데 너무 많아서 많이 기다리게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하고 나오는데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서류들고..2. 저희
'10.9.15 7:41 PM (119.67.xxx.202)전세로 내놓은 집이 올 연말이 만기인데
부동산에서 자꾸 전화오네요
팔건지 계속 전세로 갈건지..
저희집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거실은 확장안하고 방두개만 확장했는데..그 집을 찾는 사람이 있다고 그러네요3. 글쎄요..
'10.9.15 7:50 PM (220.86.xxx.147)외출중인데 휴대폰에 부재중 전화가 2통있길래 집에가서 해봐야지..했는데 집전화에도 같은
번호가 남았더라구요
전화했더니 부동산이네요..
봄에 잠깐 내놨다가 말았는데 집을 보여달라데요
갑작스런 일이라 집이 복잡하다고 다음에 오시라고 했어요
겉으론 상당히 조용하더만요...4. ..........
'10.9.15 9:11 PM (183.98.xxx.150)집보러오는 사람 많아지면 조금 관망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재산가치로 친다면 말이에요.
저도 20평대 하나 갖고있는데 사실 무슨일이 있어도 이건 절대 팔 생각 없거든요.
팔아야 한다면 40평대것을 팔지..5. 소형은
'10.9.16 10:31 AM (175.197.xxx.42)팔지말고, 중대형 전세로 잠시 이사간 다음 시세를 관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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