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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강아지 이름 없나요?.
아주 한국적
토속적인
촌스러우면 더 좋고
발음하기도 좋은
발음하기 쉬운...그런이름
없나요?.
작명해주시는분들 복받으실거예요..~
1. ,,,
'10.9.15 4:17 PM (120.142.xxx.115)구월이...구월에 데려오셨다면...
2. .
'10.9.15 4:19 PM (221.155.xxx.138)몽치
3. 원글이
'10.9.15 4:22 PM (161.184.xxx.170)어머머...구월이 몽치 능금이 다 이뻐요..
4. ,
'10.9.15 4:27 PM (112.168.xxx.106)쏘주어때요 ㅋㅋㅋㅋ
5. ...
'10.9.15 4:29 PM (221.151.xxx.13)두식이 어떠세요?
동물도 이름따라가는지 수더분하게 지으니까 성격도 좋고 아프지도 않고 그러더라구요ㅋ
봉구도 좋구요ㅎㅎ6. ..
'10.9.15 4:30 PM (121.170.xxx.176)콩순이,자두,보리....
7. ...
'10.9.15 4:30 PM (221.151.xxx.13)참. 원글님 성따라서 예를들면 김두식,김봉구...성붙여 부르면 전 더 귀여운것같아요ㅋㅋ
8. **
'10.9.15 4:32 PM (118.220.xxx.241)복단이.. 다음에 키울 강아지 이름은 요렇게 지을려구요.
9. 원글이
'10.9.15 4:35 PM (161.184.xxx.170)다 적어두고 며칠 생각해서 정해야 겟어요..
82 여러분들 ..아이디어가 얼마나 번뜩번뜩 하시는지...^^10. ..
'10.9.15 4:37 PM (61.78.xxx.173)봉구하니까 봉달이도 생각나네요
처음에 생각했던 건, 멍멍이/누렁이/백구/보리/튼튼이 ~~
나중에 사진도 함 올려주세요 ^-^11. ,,
'10.9.15 4:38 PM (121.170.xxx.176)삼식이.균동이 .어떨지,,
12. 옛날울집강쥐이름
'10.9.15 4:43 PM (175.116.xxx.120)조롱이요...
엄마가 조롱이라 불렀어요... 아..귀여웠던 모습이 떠오르네요..흑13. 예전에
'10.9.15 4:44 PM (220.64.xxx.97)누런 털에 입부분만 가무잡잡하던 개 이름--곰순이. ^^
곰순,복순, 복돌 이런게 좋아요~~14. 아..
'10.9.15 4:44 PM (175.116.xxx.120)옛날 친구네 강쥐는 태리 였는데..
친구 성이 이씨여서 이태리 였어요..ㅋ15. ㅎㅎ
'10.9.15 4:45 PM (175.197.xxx.170)탁구
16. 저는
'10.9.15 4:47 PM (116.123.xxx.17)뽀로리라고 하면 어떨가싶은데요.
우리강쥐(8년 요키) 이름이 테리예요, 제가 요즘 뽀로리라고 개명해주고싶은데 뽀로리야^^하고 부르면 절 째려봐서 못 바꿀거같아요. 흑흑~~17. zz
'10.9.15 4:48 PM (121.168.xxx.150)일부러 로그인했네요...봉순이 어떤가요???
18. ㅎㅎ
'10.9.15 4:49 PM (59.7.xxx.145)저희집 개 이름이 봉순이에요. 착하고 순하고 이쁘고 똑똑합니다 ㅋ
19. 원글이
'10.9.15 4:56 PM (161.184.xxx.170)여러분들 성원에 감명받아 눈물찔끔 합니다... -.~*
20. 보리
'10.9.15 5:11 PM (121.190.xxx.230)옆집강아지 "보리 "
보리야.보리야...그소리 자주들려요21. 똘이맘
'10.9.15 5:57 PM (219.251.xxx.111)똘이요
22. 토실이
'10.9.15 6:21 PM (121.138.xxx.43)우리집에 강아지가 생기면 그아이는 무조건 토실이었어요...^^ 토실아...
23. 성은 개
'10.9.15 8:39 PM (121.134.xxx.181)이름은 나리^^개나리
24. 초롱이
'10.9.15 9:00 PM (218.237.xxx.113)분홍이
25. ...
'10.9.15 9:34 PM (174.91.xxx.27)맹바기
26. 예전
'10.9.15 11:06 PM (125.184.xxx.183)우리 강아지 시츄였는데, 이름을 뭉치라고 지었어요.
부르면 부를수록 정가는 이름이었네요.27. 우리집
'10.9.15 11:14 PM (116.39.xxx.72)강아지 이름은 말랑이에요.
저희 성이 김씨라 풀네임은 김말랑!28. 울집
'10.9.15 11:45 PM (112.133.xxx.224)이전 개 이름이 당근이였어요.
두번째는 토리. 도토리처럼 동글동글 귀엽고 갈색이어서요.29. ,,,
'10.9.15 11:48 PM (125.177.xxx.53)꽃님이어떤가요?
오늘 동네 언니들과 얘기하다가 나온 이름인데 모두들 예쁘다고 했었는데...30. ㅇㅇ
'10.9.16 12:30 AM (121.165.xxx.109)순심이 어떠세요?착하고 촌스러보이는 이름인데
31. 울 강쥐
'10.9.16 12:37 AM (112.164.xxx.123)사랑이 입니다.
사랑.
그래서 울아들이 가끔 그러지요
현사랑32. 123
'10.9.16 9:44 AM (121.140.xxx.188)열무~요
33. ...
'10.9.16 10:19 AM (141.223.xxx.132)강아지는 아니고 저희 집 팬더 마우스들 이름입니다.
얼굴에 난 검은 털의 분포에 따라
흰쪽이, 반쪽이, 깜쪽이...
등돌리고 밥먹을 땐 그냥 불러봅니다.
궁딩아~~~34. 저는
'10.9.16 11:43 AM (211.32.xxx.6)강아지 세마리 생기면 이렇게 이름 지으려구요.
깻잎, 상추, 그리고 쌈장. 우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