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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좋아지는 법 있을까요??

청력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10-09-15 14:51:56
음.. 원래 어릴때도 가는 귀가 먹은것같이 말귀를 잘 못알아들었는데...
학생때.. 이어폰을 좀 크게 들어서 더 악화가 된건지...
어느날 다른 일로 이비인후과에 간적이 있었는데
먼 기계로 뚝딱하니 청력을 재더니..
다른 사람은 산모양으로 나오는 그래프가 1까지 올라간다면..
전 절반정도만 올라간 산모양이라고 했었꺼든요...

그게 한 20년 전이라..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요즘 좀 더 안 좋아진건 아닐까 싶어서요..

혹시 청력 좋아지는 방법? 아시는거 있으면 좀 알려주시여요..^^*
IP : 175.116.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5 3:05 PM (58.226.xxx.108)

    좋아지게 하는 법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들은 말로 이비인후과 선생님네 집 티비 소리는 아주 작다고 하더군요. 소리를 무조건 크게 듣지 말고 일부러 조금 작게 틀어놓고 자꾸 들으려고 노력해야한대요. 소리를 한번 크게 하면 점점 더 커진다구요. 답답해서 그렇게하는 버릇해야한다고 하던데.. 이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

  • 2. 저희신랑도
    '10.9.15 3:28 PM (219.250.xxx.147)

    얼마 전 건강검진했는데, 다행히 다른데에는 문제가 없고 '고음청력장애'라고 판정받았어요 ㅠㅠ
    평소에 말귀가 어둡고.. 집에서 저녁늦게 공부할 때 이어폰 꼽고 듣더니만..
    평소 습관이 중요한것 같아요..

  • 3. s
    '10.9.15 4:02 PM (122.40.xxx.216)

    제 동생이 너무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같이 난청 전문 클리닉에 갔었어요. 대학병원 안에 있는.. 검사를 했는데 70대 노인 청력이 나온거에요. 22살 여자애가... 근데 이게 좋아지는 방법은 없구요 청력이 어깨와 목 근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말을 하셨어요. 제 동생이 도예과인데 어깨근육을 엄청 많이 쓰거든요. 그걸 제때 풀어주지 않으면 귀가 안좋아질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난청클리닉가서 근육풀어주는 약을 받아왔네요. 꾸준히 뭉치지않게 관리를 하지 않으면 더 나빠질수도 있다고 하셨네요. 제 동생은 결국 도예로 석사까지 땄는데 귀는 여전히 안들려요. ㅠ_ㅠ;;

  • 4. 청력
    '10.9.15 4:12 PM (175.116.xxx.120)

    답글 감사합니다...
    s님 동생분 좀 나아지셔야할텐데요.... 나아지시길 바래요...
    저도 약간 덜 들리는거같긴한데..평소 생활은 그냥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데..전화들을 때 쩜..
    티비나 라디오도 점점 크게 듣는거같아요...ㅡ.ㅡ

    이제라도 그 이비인후과 의사들처럼 저도 평소 좀 작게들어야겠어요... 어깨 근육도 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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