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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가 형수에게 주걱으로 빰 맞은 이유?

웃겨서 조회수 : 7,922
작성일 : 2009-12-16 10:32:25
다 아시는 이야기는 아닐까 사알짝 걱정은 되지만 남편에게 듣고 빵 터져서 용기 내 올립니다.

흥부가 형수에게 가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형수님, 저 흥분데요."
IP : 112.148.xxx.192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6 10:33 AM (59.10.xxx.80)

    산에서 어제 내려오셨나봐요...

  • 2. ..
    '09.12.16 10:36 AM (211.117.xxx.77)

    간첩이라고도하죠~~ㅋㅋ

  • 3. ㅋㅋㅋ
    '09.12.16 10:36 AM (117.53.xxx.243)

    건망증 땜씨 맨날 들어도 새로워요 ^^

  • 4.
    '09.12.16 10:37 AM (218.239.xxx.174)

    ㅋㅋㅋ 예전에 듣고 웃었는데 오늘보고 또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5. 웃겨서
    '09.12.16 10:37 AM (112.148.xxx.192)

    죄송합니다. 반응이 안 좋아 자삭해야 겠네요.

  • 6.
    '09.12.16 10:39 AM (165.246.xxx.200)

    천리안때부터 통신하던 저 오늘 첨 들었어요.(나 뭐야?)
    넘 재미있어요~~~
    지우지 마세요!

  • 7. 푸하하하
    '09.12.16 10:39 AM (211.210.xxx.30)

    푸하하하
    전 처음듣는 이야기에요, 삭제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ㅎㅎㅎㅎ
    '09.12.16 10:40 AM (116.33.xxx.101)

    전 오늘 처음 알았어요.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맞아도 싼 흥부~~~~~

  • 9. 그냥
    '09.12.16 10:40 AM (211.117.xxx.77)

    냅둬요... 잼나요.올만에 다시웃네요 ㅎㅎㅎㅎ

  • 10. 푸하하
    '09.12.16 10:42 AM (122.100.xxx.27)

    저는 처음 듣는 얘기네요.
    웃겨요^^

  • 11. 긴머리무수리
    '09.12.16 10:42 AM (58.224.xxx.206)

    저도 처음 들어요,,
    오늘 울 영감한테 써먹어야 겠어요...히히

  • 12. 나도
    '09.12.16 10:42 AM (121.154.xxx.97)

    첨 들었어요~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ㅋㅋ
    '09.12.16 10:42 AM (211.215.xxx.182)

    난 간첩!!!ㅋㅋㅋ

  • 14. 저도 첨 들었어요
    '09.12.16 10:42 AM (211.230.xxx.147)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09.12.16 10:43 AM (61.105.xxx.168)

    저도 산에서 어제 내려왔나봐요.
    ㅋㅋㅋ

  • 16. ..
    '09.12.16 10:45 AM (220.70.xxx.98)

    저도 하이텔 출신인데 첨 들어요..ㅋㅋ
    산에 살긴 하는구만요..

  • 17. 푸하하
    '09.12.16 10:46 AM (59.23.xxx.240)

    넘 재밌어요.
    난 막 산에서 내려온 간첩입니다.
    꿀꿀한데 웃게해 줘서 고마워요. 원글님!
    복 많이 받으세요.

  • 18. .
    '09.12.16 10:50 AM (211.213.xxx.228)

    옛날 유머가 더 재밌는거 같지 않아요
    ㅋㅋㅋ

  • 19. ㅎㄷㅎㄷ
    '09.12.16 10:52 AM (121.147.xxx.151)

    전 처음봅니다 ㅋㅋㅋ

  • 20. ㅎㅎ
    '09.12.16 10:53 AM (211.117.xxx.77)

    산에서 내려온 간첩... 댓글이 더 웃겨요.암튼 82쿡님들 재치는 개콘감인디^^

  • 21. 저두
    '09.12.16 10:54 AM (121.160.xxx.58)

    처음 들어요.

  • 22. ㅍㅎㅎ
    '09.12.16 10:57 AM (121.134.xxx.241)

    아는 얘긴데도 늦게 밥한술 뜨다가 모니터에 밥 뱉었음ㅋㅋㅋㅋㅋ...-,.-;;;;

  • 23. ..
    '09.12.16 11:00 AM (210.218.xxx.156)

    안웃겨요..쫌 민망..

  • 24. 웃겨요
    '09.12.16 11:01 AM (125.178.xxx.192)

    ^^

  • 25. ㅋㅋ
    '09.12.16 11:02 AM (24.1.xxx.139)

    아는 얘기인데도 다시 들으니 새롭네요ㅎㅎㅎㅎ

  • 26. 아..
    '09.12.16 11:04 AM (218.153.xxx.186)

    나는 왜 오늘 첨 보는거져?ㅋㅋ

  • 27. 2탄
    '09.12.16 11:14 AM (59.5.xxx.4)

    흥부가 뺨 맞고 한 소리에 한대 더맞았죠
    "형수님 저 사정 좀 할께요."

  • 28. 나도
    '09.12.16 11:14 AM (121.133.xxx.238)

    첨본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용? ㅋㅋㅋ

  • 29. 아~~
    '09.12.16 11:15 AM (122.203.xxx.2)

    너무 재밌어요.
    저 그동안 산에서 도닦고 있었나요?
    1탄 2탄 다 몰라요~~

  • 30.
    '09.12.16 11:21 AM (116.40.xxx.229)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

  • 31. ㅎㅎㅎㅎㅎ
    '09.12.16 11:21 AM (222.234.xxx.152)

    으~~~~~~~~~~아 웃겨라~~낄낄....
    흥분 데요?
    사정 할께요? 말되네....떼굴떼굴.....

  • 32. 우와
    '09.12.16 11:21 AM (222.109.xxx.29)

    저 산에 사나봐요 ㅋㅋ 처음 들었는데 넘 웃겨요~
    위세 2탄님땜시 더 재밌네요

  • 33. ㅠㅠ
    '09.12.16 12:03 PM (211.104.xxx.37)

    저두 첨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 ㅎㅎ
    '09.12.16 12:07 PM (219.241.xxx.89)

    1,2탄 저도 첨 들어요!^^
    넘 웃겨요~~ㅎㅎ

  • 35. ..
    '09.12.16 12:23 PM (210.218.xxx.156)

    어머님들 요런 유머 좋아시는구나..

  • 36. -.-
    '09.12.16 12:59 PM (155.230.xxx.254)

    저두 처음...ㅜㅡ

  • 37. ㅋㅋ
    '09.12.16 1:24 PM (220.79.xxx.231)

    근데... 앞 부분이 빠졌어요..
    흥부가 형수님 한테 막 달려가서...(달려왔으니 숨이 찼겠죠)
    '헉,헉.... 저 흥분데요... ㅋㅋ

  • 38. ㅎㅎㅎ
    '09.12.16 2:08 PM (123.204.xxx.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다 처음들어요....

  • 39. ㅋㅋ
    '09.12.16 2:21 PM (222.104.xxx.153)

    저도 처음 들어요...
    웃깁니다.ㅋㅋ

  • 40. zzz
    '09.12.16 3:57 PM (221.151.xxx.194)

    아 저 첨 들었는데
    풉!! 너무 웃기네요 하하

  • 41. ㅋㅋ
    '09.12.16 4:03 PM (113.53.xxx.71)

    난 1년전에 들은 이야기인듯..ㅋㅋ 개콘에서!

  • 42. 저도 첨 ㅋㅋ
    '09.12.16 4:34 PM (125.177.xxx.79)

    보자마자 좀 민망곱하기 웃김..ㅋㅋ

  • 43. 다시..
    '09.12.16 5:08 PM (203.234.xxx.3)

    알던 거지만 그래도 살짝 웃었어요..

  • 44. 치매좋아
    '09.12.16 5:12 PM (203.247.xxx.210)

    들었던 건데도 정말 웃깁니다ㅎㅎ

  • 45. 웃긴데요..
    '09.12.16 5:39 PM (115.88.xxx.217)

    첨 듣는 소리예요..

  • 46. 원래
    '09.12.16 6:35 PM (203.147.xxx.215)

    오리지널 버전은
    배곯고 있는 자식들 생각에 먼길을 달려온 흥부
    "하악-하악-형수님 저 흥분데요"
    랍니다 ^^

  • 47. 3탄
    '09.12.16 7:13 PM (203.229.xxx.129)

    한대더맞았데죠
    빨래하는 형수에게,,,왈
    좀 야한것같아 아시는다음분이,,

  • 48. ㅋㅋ
    '09.12.16 7:18 PM (210.94.xxx.89)

    윗분 말씀만 들어도 3탄 짐작이 가네요.ㅋㅋ

  • 49.
    '09.12.16 7:21 PM (124.51.xxx.120)

    저도 처음 듣는데요..ㅋ 신랑오면 해줘야지..

  • 50. ...
    '09.12.16 7:25 PM (112.150.xxx.137)

    ㅋㅋ 저도 첨 듣는 얘기에용~ ㅋㅋ 근데 3탄도 뭔지 알겠어용~ 부끄부끄~

  • 51. 단조
    '09.12.16 7:31 PM (121.160.xxx.9)

    아~ ..... 빨............ ㅋㅋㅋㅋ

  • 52. ㅎㅎ
    '09.12.16 8:38 PM (112.144.xxx.239)

    빵터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53. ..
    '09.12.16 8:47 PM (58.143.xxx.26)

    빨래를 하고 있는 형수님께 가서
    흥부 왈 '형수 제것도 좀 ** 주실래요?
    퍽~~~
    아니면 형수님 제가 **드릴까요?
    퍽퍽~~

  • 54. ㅋㅋㅋ
    '09.12.16 9:03 PM (116.41.xxx.120)

    변태 흥부 인가요??웃겼어요.전 첨들어요.

  • 5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09.12.16 9:20 PM (222.239.xxx.128)

    진짜웃겨요^^^
    너무 재미있네요
    난...........요런얘기들 재미있더라333333333

  • 56. ^^
    '09.12.16 9:41 PM (59.5.xxx.34)

    재미있어요^^ㅋㅋ

  • 57. 민3맘
    '09.12.16 9:57 PM (110.45.xxx.107)

    ㅋ 저도 웃겨서 방금 남편에게 써먹엇는데...ㅎㅎ

  • 58. ㅋㅋㅋㅋㅋㅋ
    '09.12.16 11:12 PM (218.48.xxx.90)

    전 외계인인가요 저도 처음들어요
    빵~~터졌어요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 59. 썰렁추가
    '09.12.16 11:19 PM (211.198.xxx.6)

    이 이야기에 뻥 터지면서도 쑥쓰런 목사님께서 신도들에게 웃음을 주리라 전달하시며.....

    목사님: " 흥부가 왜 뺨을 맞았을까요?"
    신도들: "왜요? 왜요? "
    목사님: (너무나 예의있게) "형수님. 저 흥부입니다."
    신도들: "..... ㅡ.ㅡ"
    목사님: (무지하게 당황하며) "아~씨... 왜 내가 하면 안웃긴거야!! "

    아이 정말 내가 하면 안웃기네요..=====333

  • 60. 저도 간첩
    '09.12.17 2:22 AM (59.28.xxx.193)

    이네요. 넘 잼납니다. 예전 EDPS(음담패설) 유머같아요.

  • 61. 저도
    '09.12.17 7:20 AM (67.20.xxx.243)

    처음 듣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오늘 컴퓨터 사서 인터넷 연결했나봅니다.ㅋㅋㅋ

  • 62. 미치겠다
    '09.12.17 8:01 AM (121.55.xxx.86)

    저 123탄 처음들어요.원래 이런얘기 별루 안웃긴데 요거이 넘 웃겨요.배꼽빠지게 웃깁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만 목사님도 넘 웃겨서 혼자 미친사람처럼 웃고 있답니다.

  • 63. ^^
    '09.12.17 8:29 AM (211.199.xxx.124)

    ㅋㅋ,,아이 정말 내가 하면 안웃기네요..=====444,,기억해두었다가 써먹어야지..

  • 64. ...
    '09.12.17 9:18 AM (124.171.xxx.160)

    흥부는 정상이네요. 형수 머리속에 "거시기"만 만땅이네요.

  • 65. 흥분정상
    '09.12.17 9:24 AM (116.36.xxx.83)

    형수 머릿속에 거시기만 만땅에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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