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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비법 좀 알려주세요..
그런데 아무리해도 맛이 없네요.
오늘 맛나게 도전하고 싶어요
어떻게하면 맛이 날까요?
1. 푸르른
'10.9.13 6:55 PM (112.150.xxx.18)미리 간이 배이도록 양념에 담가 두심 더 맛있고
아니면 국물 좀 넉넉하게 해서 오래 졸여보세요2. 국제백수
'10.9.13 6:58 PM (220.79.xxx.18)아무래도 물을 많이 잡으셨을것 같단........
3. 아침밥
'10.9.13 6:58 PM (222.236.xxx.95)양파나 통조림 파인애플을 갈아서 미리 재워두심 냄새 하나도 안나고 부드러워요.
4. ...
'10.9.13 6:59 PM (121.148.xxx.103)전 남들은 이상하다 할수 있는데, 설탕 거의 티스푼 하나 넣어요.
고추장은 집에서 담근거에,감자 양파 듬뿍, 당근, 깻잎등 야채를 많이 넣고
물을 많이 붓지를 않아요ㅣ.
그럼 칼칼하고, 야채에서 나온물로 달콤한지라,
설탕과 미원으로의 단맛이 아닌 ....아주 담백하고 칼칼한 맛이 난다고 해요.
식구들이 이상하게 달달하다고,..근데 아주 맛있는 단맛이 난다고..
그냥 제 나름 비법이었습니다.5. 희망
'10.9.13 7:00 PM (121.153.xxx.31)간장 고추장 들기름으로 복은다음에
육수넣고 마늘등등향신료넣고기본양념 감자 양파 파 넣고 졸이세요6. 알롱지
'10.9.13 7:12 PM (110.10.xxx.189)며칠전에도 닭볶음탕 물어보는 글 올라왔었는데...
제 비법은 양념장에 시판 카레가루 밥숫갈로 한숫갈 넣는거예요.
수북이는 아니고 깍아서요. 그럼 그냥 보통양념으로 하는 것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다고 할까요...7. ..
'10.9.13 7:13 PM (118.219.xxx.4)맛있게 하려면 물을 거의 안넣어야 되더군요.
닭에서도 물 꽤 나와요.
여러번 실패하셨다면 물 양을 적게 하시구요,
자신감이 생기시면 물 양 늘려서 다른 재료 추가해보세요.8. 전
'10.9.13 7:23 PM (121.157.xxx.111)시판고추장,간장 물엿약간 마늘 후추넣고 감자 양파 큼직하게 썰어넣고
닭을 양념해서 압력솥에 끓여요 물은 정말 조금(반컵정도)넣고...
추가 돌아가면 바로 끄고 다른 그릇에 옮겨 닮아 국물 줄어들게 조려내요....
양파가 뭉게지긴 하는데 살에 양념 잘 베이고 부드럽게 넘 맛있어요~9. 저도
'10.9.13 7:53 PM (203.238.xxx.67)고추장과 다대기를 반반 정도씩 해요. 다대기는 조선간장, 소금, 고추가루 마늘 넣고 양파에 오래 재워두고요. 설탕대신 매실청으로로 맛을 내요. 아참 저는 정종을 많이 써요. 오래 재워두고 푹 익히는건 기본이죠.
10. 저는
'10.9.13 8:22 PM (123.254.xxx.246)아무리 양념이 맛있어도 기름이 둥둥 뜨는건 싫어서 껍질벗기고 끓는물에 데친후에 양념해요. 그래도 약간의 기름은 남아 있거든요. 양념에 재웠다가 푸욱 오래 끓이고 먹을때 잘박잘박하게 먹을수 있게 해요. 청양고추도 몇개 넣어주면 깔끔하고 칼칼하니 맛있어요.
11. 노고추장
'10.9.13 9:38 PM (116.38.xxx.229)생강, 마늘 볶은 기름에 달 볶다가 고추가루하고 간장 양념해서 닭복음탕 하는데
걸쭉한 것이 없어 담백하고 다덜 맛있다고 해여~
그리고 채소 듬뿍 넣어요. 저는 채소 골라먹고 아그들은 고기 골라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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