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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선물 뭘로 하셨나요? 머리뽑히게 고민중...
과일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0-09-13 09:21:12
올해 과일이 맛이 없다고 하니
매번 만만했던 과일이 비싸고 맛까지 없을까봐
딴걸 찾아봐도 딱히 들어오는건 없고..................ㅠㅠ
명절선물 뭘로 하셨어요?
예비시댁이라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어머님이 당뇨라 곶감이나 한과도 안돼요...
힌트좀주세요................ㅠㅠ
IP : 115.20.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자
'10.9.13 9:22 AM (110.35.xxx.109)좋아하시면
2. 저는
'10.9.13 9:23 AM (121.174.xxx.177)풀뿌리 하우스에서 한우세트로!
3. 과일
'10.9.13 9:25 AM (115.20.xxx.34)아유.. 전복은 어떨까요? 욜리 비싸긴 하네요-ㅁ-
4. ...
'10.9.13 9:26 AM (121.136.xxx.80)예쁜 셔츠는 어떨까요.
시댁 가까운 백화점에서 사면 교환도 수월하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누가 그러더군요. 몸에 걸칠 수 있는 게 진짜 선물이라고... ^^5. ..
'10.9.13 9:37 AM (118.219.xxx.4)등산복 좋은 브랜드에서 티셔츠 두분 것 사드리면 어떨까요?
당뇨시라니 운동하실 때 입으시라구요.6. 울아이는
'10.9.13 9:39 AM (125.180.xxx.29)10월에 결혼하는데 예비시댁에 뭘보낼까 머리속 지진나게 고민하다가
생협에서 녹용샀어요
녹용다린거 30일분으로...(남녀공용으로 )
예비시댁이 육류를 좋아하면 한우세트도 좋은데 육류를 싫어한다고해서요
예비신랑은 저희집에 생협에서 한우세트로 준비시켰다네요7. 선물
'10.9.13 10:07 AM (61.73.xxx.153)말린 표고버섯도 좋구요, 그때 더덕도 같이 고려했었어요.
전복도 무척 좋아하셨어요. 갯수가 얼마 안나와도 큰걸로 사드리는게 좋구요....
가볍게 인사드리러 갈 때는 멜론이나 한라봉처럼 일반적이지 않은 과일 사갔었구요-
굴비도 좋아요. 저희는 이번 추석엔 다시 전복 사드리려구요.
선물은, 내가 사기 힘든것을 남이 좋은걸로 사주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8. ^^
'10.9.13 10:07 AM (110.9.xxx.133)전 유기농설탕, 원당 쎄트로 돌릴려구요 경제적으로 힘들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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