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집에 있는 장농 과 오븐 북박이 누가 버리죠?
작성일 : 2010-09-12 10:25:13
918914
제가 이사들어갈집이 전세를 준 집인데 원 주인이 장농 50평 큰방 한면 가득 (이게 전 북박이 인줄 알았는데 그냥 떨어지는 장농이데요..) 부엌엔 세척기 오븐을 전세 오는 사람에게 그냥 써라 해서 쓰고 이제 전세 사람이 이사를 가는데 두고 간다는 군요...전 전체 리모델링 싹 해서 이사 들어 갈껀데 장농 까지도 제가 버려야 하나요?
전 주인한때 딱지 붙이는 돈 (10만원도 넘어요) 돌라 그래도 되는거죠?
그리고 한가지더...제가 저희집을 팔았는데 저도 오븐 세척기 다 있는데 이거 버릴꺼 거든요,,그래서 내 물건이니까 내가 스티커 붙여서 버려 주긴 할껀데 물건 뺀 자리에 씽크대가 쑥 비니까 집을 샀는 사람이 그자리에 싼 씽크대를 짜 넣어 달라는데 아님 중고라도 끼워 두고 가라는데 얼떨결에 그러갰데곤 했는데 제가 제집 팔고 그런겄도 해 줘야 되나요? 여러가지로 머리가 아파요...도와 주세요....
IP : 211.108.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12 10:31 AM
(203.236.xxx.23)
북박이 =>붙박이
주인에게 모두 처리해달라고 요구하세요
2. ...
'10.9.12 10:37 AM
(221.138.xxx.206)
산 집은 전주인에게 처리 해달라고 하시고 판 집은 매수인이 세척기나 오븐을 원글님이
가져가서 쓰는 줄 알고 그자리 메꿔 달랄수도 있으니 연락하셔서
보고 쓸만하시면 그냥 두고 쓰시라하고 버려달라면 버려주시고 그러세요...
3. ..
'10.9.12 10:43 AM
(118.219.xxx.4)
집 팔 때 미리 협의 안했으면 있는 그대로 매수한 것 아닌가요?
계약할 때 오븐 세척기 버려주고 싱크대 넣어주기로 하신 것
아니면 매수자가 알아서 해야할 부분같네요.
4. 집 거래시
'10.9.12 10:55 AM
(112.149.xxx.82)
계약서에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매수자가 둘러볼때 그대로 파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군요.
그래서 엄밀히 말해 버려줄 필요도 없다는..
5. ..
'10.9.12 1:22 PM
(110.14.xxx.164)
그러겠다고 동의 하셨으면 해주셔야지요
그건 서로 합의할 사항입니다 요즘은 다들 세척기 쓰니까 그냥 오븐이랑 세척기 두고 갈테니 쓸건지 물어보고 싫다면 채워 주셔야지요
6. 집 판 상태대로
'10.9.12 10:19 PM
(115.136.xxx.108)
전주인한테 돈 받을 수 없구요. 만약 붙박이가 아니라 순수 장농이라면 받을 수 있을 것 같구요.
부엌가구 붙박이로 있는건데 님이 들어올 사람한테 말 안하고 버려버린다면 새로 넣어줘야 하는 거 맞는데요. 저 윗분 말대로 일부러 버려줄 필욘 없없는데, 애시당초 님이 버린다고 하지 말고 그냥 그 상태로 팔테니 알아서 하라고 하지 않고 해준다고 하셨으니 해줘야죠.
전 마당에 나무 있는 집들은 마당에 나무까지 같이 거래되는 거라고 들었어요. 나무있는 상태에서 집 팔고 나중에 말 없이 따로 나무만 파서 파는 건 안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75068 |
남편이 말도 안하고 여자 동기랑 식사 한 거 기분 나빠도 되나요? 17 |
에이, 기분.. |
2010/09/12 |
2,655 |
575067 |
엠베스트 할인권 구할 수 없을까요 ㅠ? |
정아맘 |
2010/09/12 |
190 |
575066 |
교육장이 술먹고 자살한 학생 비난 '막말 파문' 5 |
세우실 |
2010/09/12 |
545 |
575065 |
이사갈집에 있는 장농 과 오븐 북박이 누가 버리죠? 6 |
대전맘 |
2010/09/12 |
1,405 |
575064 |
"집값 6분의 1 이하로 떨어질 것… 지금이라도 팔고 나와라" 69 |
하우스 푸어.. |
2010/09/12 |
13,402 |
575063 |
혹시 이거 아시는 분 계세요? 3 |
절실~~ |
2010/09/12 |
426 |
575062 |
좋은 아침 이문세입니다..에 상품소개할때 나오는 곡제목이요.. 3 |
궁금해요.... |
2010/09/12 |
213 |
575061 |
장바구니?? |
.. |
2010/09/12 |
189 |
575060 |
이 남자와 결혼할지...심정이 복잡해요... 53 |
결정 |
2010/09/12 |
10,223 |
575059 |
코스트코 연회비 질문이예요.. 4 |
... |
2010/09/12 |
1,153 |
575058 |
대치동 누네안과 아시는 분, 다녀보신분.. 2 |
안과 |
2010/09/12 |
748 |
575057 |
일본사시는분들..일본에서 소녀시대 반응이 어떤가요? 2 |
질문 |
2010/09/12 |
1,467 |
575056 |
불륜커플 글 구미시장블로그에 펌글하신 분, 빨리 삭제바랍니다 8 |
구미 |
2010/09/12 |
7,784 |
575055 |
쌀이 쉬었는지 밥에서 쉰냄새가 나거든요.. 2 |
w |
2010/09/12 |
907 |
575054 |
도배할때 스위치랑 등 꼭 바꾸세요~ |
바꿔~ |
2010/09/12 |
976 |
575053 |
아기옷은 어떤 브랜드로... 8 |
아기옷 |
2010/09/12 |
1,026 |
575052 |
어린이집 선생님들 추석선물 뭐가 좋을까요? 3 |
추석선물 |
2010/09/12 |
1,241 |
575051 |
두피문제 어떤 병원을 가야 할까요? 7 |
.. |
2010/09/12 |
905 |
575050 |
원래 글을 쓰면 댓글이 실시간으로 파팟~ 달리던.. 11 |
블루 |
2010/09/12 |
1,251 |
575049 |
베스트 글보고 함 적어봤어요.^^ 4 |
유쾌한 대화.. |
2010/09/12 |
1,241 |
575048 |
동판교 신백현 초등학교앞 대림 e편한세상 사시는 분 계세요? 8 |
외롭다? |
2010/09/12 |
1,492 |
575047 |
첫 만남부터 과도한 친근감과 살가움을 표시하는 사람이 무서워요. 23 |
메이메이 |
2010/09/12 |
2,980 |
575046 |
코스트코에 그라코 쥬니어 카시트? 1 |
graco |
2010/09/12 |
502 |
575045 |
저희 집으로 오시라하는건 그대로 굳혀질수도 있는거겠지요? 5 |
며느리 |
2010/09/12 |
1,119 |
575044 |
울산인데 비바람이 너무 쎼서 무섭네요 1 |
해라쥬 |
2010/09/12 |
414 |
575043 |
반포 자이 통과해서 원촌 중학교 들어갈 수 있나요? 2 |
시험 |
2010/09/12 |
785 |
575042 |
집 살균 소독한다고 피톤치드인가 했는데 따가와요... 3 |
피톤치드? |
2010/09/12 |
667 |
575041 |
기차 sms문자써비스요 4 |
용준사랑 |
2010/09/12 |
477 |
575040 |
아래 인도 얘기 읽고 - 시스템은 한국이 더 엉망 1 |
두리뭉실 |
2010/09/12 |
536 |
575039 |
지금 서울에 비오고 있나요???? 3 |
급해요 |
2010/09/12 |
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