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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안방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나서 깼어요.

담배..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10-09-12 06:43:26
햐~~
임산부입니다.
새벽에 춥고 비가 많이와서 문 다 닫고 자는데
안방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폴폴 나네요.
집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괴롭네요.
담배 피우는 사람도 피울 곳이 없어 화장실에서 피웠겠지만
당하는 저는 괴로워요..ㅡㅜ

저희집 안방 화장실에서 나는 담배 냄새는 윗집에서 피우는 걸까요..
아님 아랫집에서 피우는 걸까요..
피우지 말아달라고 오후쯤되어서 부탁 좀 드려야겠어요. ㅜㅜ
IP : 112.148.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임산부.
    '10.9.12 8:30 AM (211.225.xxx.45)

    아무리 냄새가 난다고 남의 집에서 피우는 것까지 뭐라고 하면
    좋은 말 못 들을 듯.

    화장실 문 꼭 닫는 수밖에..

  • 2.
    '10.9.12 8:59 AM (211.208.xxx.38)

    아무리 냄새가 난다고 남의 집에서 피우는 것까지 뭐라고 하면
    좋은 말 못 들을 듯. 222222222222

    싸움나지 싶어요

  • 3. 아무리
    '10.9.12 9:05 AM (58.120.xxx.200)

    자기집안이라도 아파트는 공동주택인데
    이웃에게 심한 피해를 주는 일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 안하는 이웃은 정말 싸가지 없는듯

  • 4. 그거
    '10.9.12 9:10 AM (211.111.xxx.72)

    천장에 달린 환풍기 입구를 투명한 스카치 테입으로 막아버리세요.
    그럼 냄세 안나요.
    제 집도 그렇게 해놧더니 담배냄세안납니다..

    담배피는 인간들한테 아무리 말해봣자 앙심품고 더 펴요..경험담임..
    차라리 내가 환풍기 입구 막아버리는게 편함.

  • 5. 여름끝이라
    '10.9.12 9:23 AM (180.66.xxx.21)

    더운날 문열고살다가
    이제 문닫고 담배냄새 고스란히 다 맡을려니
    눈,코,목 다 따갑네요.
    자고나면 목이 컬컬....눈이 휑....

    저정도로 말이 안나오게끔 적당히 피웠으면....
    상대방이 적당히 알아서 말안하면 그쪽도 좀 적당히.......

  • 6. 저희도
    '10.9.12 3:03 PM (123.109.xxx.27)

    저희도 새벽이나 아침..참 괴로웠는데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였군요...저흰 꼭대기층인데 아래집에서 올라오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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