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혼극복...

...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09-12-11 14:32:38

출처-한국심리상담센터



이혼극복 팔계명


이혼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까지 왔다고 느껴질 때, 다음의 여덟 가지 계명을 기억하라


1. '이혼'이라는 현실이 나의 삶 전체를 옥죄어 들어 갈 때, 그 현실에만 주목하지 말고 눈을 들어 주변을 살펴보자. 주변에서는 나처럼 이혼의 상처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을 갖자


2. 나의 아픔을 진실하게 이해하고 털어 놓을 수 있는 절친한 친구가 있다면 그들에게 전화하자. 그래서 위로와 격려를 부탁하라. 이 부분 가족들의 양해가 있었다면  가족들의 도움을 청하라. 가능한 한 많은 가족, 친지들에게 당신을 향한 사랑과 격려, 후원을 부탁하라


3. 나의 흐트러진 감정을 억누르지 말자. 어떠한 감정이 치민다 해도, 그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편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그리고 그 모든 감정들을 역시 당신이 신뢰할만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에게 표현하자


4. 당신의 상황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만 해석하려 들지 말라. 이혼의 상황이 나에게는 삶의 한 과정으로 운명으로 받아들여서 더 이상 내 삶에 치명적인 독인 되지 않도록 스스로 위로할 필요가 있다


5. 침착하라. 당신의 삶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분명한 것은 일은 항상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것이 축복이든 비극이든...이혼도 그 한과정일 뿐...마음의 평정을 유지해야 한 다


6. 법적으로 해결해야할 상황이 남아 있다면 법적으로 도움이나 자문을 받을 수 있는 단체나 지인에게 협조를 요청하라. 형편이 허락한다면 변호사를 선정하라. 법적인 문제를 깨끗하고 현명하게 처리 하는 것은 이혼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다


7. 이혼의 상처는 죽음과 같은 충격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걱정거리가 마음을 떠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당신의 마음에 불안과 좌절을 가져다주는 '걱정거리 리스트'를 작성해 보라. 그리고 그것들에 대한 '원인 리스트'도 만들어 보라. '걱정거리'에 대한 '원인'을 알면, 해결책을 찾는 것은 시간문제다


8. 이혼극복을 위해서는 시간과 인내,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상처가 치유 되는 데는 시간이 걸리게 마련이다. 이혼에 관한한, 응급처치도 특효약도 없다. 필요하다면 이혼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나 관련단체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라


[출처:짐 스모크/이혼해피엔드/권성혜/미션월드라이브러리/P.11/'이혼극복 십계명'에서 일부 발췌 및 수정
IP : 58.87.xxx.9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155 서울에 함소아..어느지점, 어느 원장님이 잘하실까요? 2 함소아 2009/12/11 469
    509154 저희 아버지 때문에 그러는데요.. 1 파산. 2009/12/11 500
    509153 중2학생들, “중3 이어 우리도 마루타?” …불만 고조 3 고교입시 2009/12/11 848
    509152 이메일 주소중 "@"를 모라고 해요? 9 영어 2009/12/11 1,405
    509151 靑, 이건희 前회장 사면 검토 5 세우실 2009/12/11 457
    509150 앞머리만 자르는거 얼마인가요? 15 .. 2009/12/11 3,086
    509149 소지섭과 한지민. 5 연예인 2009/12/11 5,365
    509148 아는 애가 유명인이 됐을 때 말예요 13 이런경우 2009/12/11 3,057
    509147 영화 제목이 궁금해요. 4 영화제목 2009/12/11 376
    509146 crazy8 여기 옷어떤가요? 1 .. 2009/12/11 348
    509145 금융소득에 관해서... 4 질문이요 2009/12/11 515
    509144 최진실 사채설 유포한 증권맨 벌금 4000만원 10 독설 2009/12/11 1,789
    509143 상견례때 등본을 보자하네요. 여동생 시댁될 집에서.... 40 갸우뚜!! 2009/12/11 8,103
    509142 너무 느리다고... 속상해요... 8 초1 울딸 2009/12/11 837
    509141 압구정 사자머리 갔다왔어요. 12 만족 2009/12/11 3,407
    509140 김장을 하려고 하는데요 선배님들 2009/12/11 264
    509139 82에도 구리시민들이 계시겠지요?? ^^ 1 맨날 도움만.. 2009/12/11 334
    509138 손,발이 찬 11살 어린이 3 이쁜이 2009/12/11 361
    509137 고은맘 카드 관련 여쭈어요. 6 궁금이 2009/12/11 1,235
    509136 식탁 고민... 1 고민! 2009/12/11 449
    509135 오늘새벽 100분토론에서 정몽준을 많이들 보셨어야하는데 12 많이 못봤겠.. 2009/12/11 1,645
    509134 늙어감에 있어 롤모델.... 6 아직은 노 .. 2009/12/11 1,525
    509133 교과부,' 김상곤 경기교육감 직무유기' 검찰에 고발 6 세우실 2009/12/11 356
    509132 이혼극복... ... 2009/12/11 1,285
    509131 이런 딸 어떠신지요?( 초3 여아) 10 초3 우리 .. 2009/12/11 1,157
    509130 크리스마스에 이문세 콘서트 가요... 4 .. 2009/12/11 854
    509129 시댁식구들은 언제쯤 내가족같이 느껴질까요? 32 아흠 2009/12/11 2,098
    509128 자궁 근종 레이저 치료(?)............ 2 치료 2009/12/11 967
    509127 새콤한 무채 맛있게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09/12/11 1,024
    509126 원래 조미료는 일본에서 들어오고 지금도 일본애들 조미료 많이 쓰던데 19 조미료글 2009/12/11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