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벽에 안방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나서 깼어요.

담배..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0-09-12 06:43:26
햐~~
임산부입니다.
새벽에 춥고 비가 많이와서 문 다 닫고 자는데
안방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폴폴 나네요.
집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괴롭네요.
담배 피우는 사람도 피울 곳이 없어 화장실에서 피웠겠지만
당하는 저는 괴로워요..ㅡㅜ

저희집 안방 화장실에서 나는 담배 냄새는 윗집에서 피우는 걸까요..
아님 아랫집에서 피우는 걸까요..
피우지 말아달라고 오후쯤되어서 부탁 좀 드려야겠어요. ㅜㅜ
IP : 112.148.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임산부.
    '10.9.12 8:30 AM (211.225.xxx.45)

    아무리 냄새가 난다고 남의 집에서 피우는 것까지 뭐라고 하면
    좋은 말 못 들을 듯.

    화장실 문 꼭 닫는 수밖에..

  • 2.
    '10.9.12 8:59 AM (211.208.xxx.38)

    아무리 냄새가 난다고 남의 집에서 피우는 것까지 뭐라고 하면
    좋은 말 못 들을 듯. 222222222222

    싸움나지 싶어요

  • 3. 아무리
    '10.9.12 9:05 AM (58.120.xxx.200)

    자기집안이라도 아파트는 공동주택인데
    이웃에게 심한 피해를 주는 일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 안하는 이웃은 정말 싸가지 없는듯

  • 4. 그거
    '10.9.12 9:10 AM (211.111.xxx.72)

    천장에 달린 환풍기 입구를 투명한 스카치 테입으로 막아버리세요.
    그럼 냄세 안나요.
    제 집도 그렇게 해놧더니 담배냄세안납니다..

    담배피는 인간들한테 아무리 말해봣자 앙심품고 더 펴요..경험담임..
    차라리 내가 환풍기 입구 막아버리는게 편함.

  • 5. 여름끝이라
    '10.9.12 9:23 AM (180.66.xxx.21)

    더운날 문열고살다가
    이제 문닫고 담배냄새 고스란히 다 맡을려니
    눈,코,목 다 따갑네요.
    자고나면 목이 컬컬....눈이 휑....

    저정도로 말이 안나오게끔 적당히 피웠으면....
    상대방이 적당히 알아서 말안하면 그쪽도 좀 적당히.......

  • 6. 저희도
    '10.9.12 3:03 PM (123.109.xxx.27)

    저희도 새벽이나 아침..참 괴로웠는데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였군요...저흰 꼭대기층인데 아래집에서 올라오는거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053 대치동 누네안과 아시는 분, 다녀보신분.. 2 안과 2010/09/12 757
575052 일본사시는분들..일본에서 소녀시대 반응이 어떤가요? 2 질문 2010/09/12 1,468
575051 불륜커플 글 구미시장블로그에 펌글하신 분, 빨리 삭제바랍니다 8 구미 2010/09/12 7,786
575050 쌀이 쉬었는지 밥에서 쉰냄새가 나거든요.. 2 w 2010/09/12 960
575049 도배할때 스위치랑 등 꼭 바꾸세요~ 바꿔~ 2010/09/12 1,007
575048 아기옷은 어떤 브랜드로... 8 아기옷 2010/09/12 1,037
575047 어린이집 선생님들 추석선물 뭐가 좋을까요? 3 추석선물 2010/09/12 1,241
575046 두피문제 어떤 병원을 가야 할까요? 7 .. 2010/09/12 908
575045 원래 글을 쓰면 댓글이 실시간으로 파팟~ 달리던.. 11 블루 2010/09/12 1,251
575044 베스트 글보고 함 적어봤어요.^^ 4 유쾌한 대화.. 2010/09/12 1,242
575043 동판교 신백현 초등학교앞 대림 e편한세상 사시는 분 계세요? 8 외롭다? 2010/09/12 1,492
575042 첫 만남부터 과도한 친근감과 살가움을 표시하는 사람이 무서워요. 23 메이메이 2010/09/12 2,986
575041 코스트코에 그라코 쥬니어 카시트? 1 graco 2010/09/12 505
575040 저희 집으로 오시라하는건 그대로 굳혀질수도 있는거겠지요? 5 며느리 2010/09/12 1,119
575039 울산인데 비바람이 너무 쎼서 무섭네요 1 해라쥬 2010/09/12 414
575038 반포 자이 통과해서 원촌 중학교 들어갈 수 있나요? 2 시험 2010/09/12 801
575037 집 살균 소독한다고 피톤치드인가 했는데 따가와요... 3 피톤치드? 2010/09/12 667
575036 기차 sms문자써비스요 4 용준사랑 2010/09/12 477
575035 아래 인도 얘기 읽고 - 시스템은 한국이 더 엉망 1 두리뭉실 2010/09/12 539
575034 지금 서울에 비오고 있나요???? 3 급해요 2010/09/12 423
575033 사주에 남편복 있다고 나오면 정말로 남편복 있나요>? 27 궁금해요 2010/09/12 10,527
575032 멸치볶음 1달정도 된거 먹어도 괜찮나요? 7 냉장고 2010/09/12 1,120
575031 운전 기능교육 6 용준사랑 2010/09/12 429
575030 새벽에 안방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나서 깼어요. 6 담배.. 2010/09/12 1,329
575029 한국이 교육여건과 싱가폴중 어디가 나은가요? 1 ㅁㄴㅇ 2010/09/12 546
575028 어려 속썩이던 자식, 커서 좋아지는 수도 있겠지요? 22 잠이 안와 2010/09/12 2,530
575027 먹는 피임약이 성욕저하를 불러올까요? 2 .. 2010/09/12 1,042
575026 남편이 술범벅이 되어 자고있어요. 2 2010/09/12 505
575025 몇일째 잠이안오는데 불면증일까요? 4 불면증 2010/09/12 414
575024 맥심커피드시는 분 아라비카,모카골드 둘중에 13 .. 2010/09/12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