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하던 일이 이제 곧 끝납니다.
쫑파티겸해서 두루두루 십여명이 회식 끝나고 나이트 가기로 작당모의 했습니다.
음주가무에 능한 편이 절대 아니라!!!
그리고 부킹이랍시고 여자들 손 붙들려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건 참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함에도 재밌게 놀고 싶어요.
일단 저희들 전략은
얼굴마담 격인 무지 이쁜 막내 (41살)....꼭 데리고 가고....
그리고 잘논다는 자신녀 지참하고
오는 부킹남 마다않고, 가는 부킹남 잡지않는다의 막장의 정신력을 무장하고.....
그래도 오십이 다돼가는 아줌마들이 나이트에서 나이트하려면
혹시
돌 날아오지않을까요~~~~~~
추하게 보이지않으면서 유쾌.상쾌하게 놀 수 있는 팁좀 전수해주세요.
옷은 반짝이 옷 입고 가면되나요^^
여긴, 인천 ...장소도 추천 받습니다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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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에서의 재밌게 놀 수 있는 팁^^ 좀 알려주세욧
40대 후반 인천녀^^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10-09-10 19:09:48
IP : 119.197.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문
'10.9.10 7:14 PM (112.151.xxx.131)국일관가세요 인천 잼있게노세요^^
2. 자문
'10.9.10 7:28 PM (112.151.xxx.131)ㅎㅎ부킹받어 잼잇게 풀며 만끽해보세요^^
3. 자문
'10.9.10 7:30 PM (112.151.xxx.131)옷은 반짝이 옷 좋죠 향수 좋은거 뿌리고요 ㅎㅎ
4. 원글
'10.9.10 7:32 PM (119.197.xxx.26)앗, 향수....
자문님 감솨^^5. 막내
'10.9.10 7:34 PM (113.30.xxx.205)막내 41세에서.
경의를 표합니다.
근데
막내가...
어르신이세요....6. ㅋㅋ
'10.9.10 7:43 PM (183.102.xxx.195)아우 위에 두분 리플 보고 너무 웃고 있어요. ㅋㅋㅋ
7. 원글
'10.9.10 7:46 PM (119.197.xxx.26)헉...
.54세인 왕언니는 아무래도 짤라야 할 것 같군요.8. 자문
'10.9.10 7:50 PM (112.151.xxx.131)원글님 저두 인천 ^^ jinsukba@hotmail.com
9. 왕언니
'10.9.10 9:02 PM (112.154.xxx.104)왕언니 짜르면 안될거 같은데...
왕언니, 54세라고 생각안하실듯..같이 가서 재밌게 노세요.
저 막내보다 어린 40인데 끼고 싶군요.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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